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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북어국집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 을지로1길 38
외관
무교동북어국집

코멘트
Ha
검토 №1

북엇국만 팔아서 앉으면 인원수대로 상이 나온다. 앉는 동시에 상이 차려지는 진정한 패스트푸드. 혼자 가서 2인상에 앉았는데 4인상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했고 모든 종업원 분들이 친절했다. 보통 이런 오래된 가게에서 큰 친절을 기대하긴 힘든데 너무 친절하셨다. 맛은 크게 감동적인건 아니지만 밑반찬도 깔끔하고 국물이 진하다. 국 안에는 계란 북어 두부 파가 들어있고 리필이 가능하다. 밑반찬은 부추 김치 오이지무침 물김치인데 북엇국과 모두 잘 어울린다.그냥 밥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부모님 드리려고 포장도 했다. 비오는 날 최고의 선택.

나마
검토 №2

종로맛집, 해장국맛집, 북어국맛집 무교동북어국집은 1968년에 문을 연, 50년 가까운 역사의 북어국 전문점이다. 이 곳은 진인범 사장님이 창업한 곳으로 현재는 진인범 사장님 대신 아들인 진광진, 진광삼 형제 사장님이 11년 전부터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여러 메뉴를 파는 다른 음식점과는 다르게 종로맛집, 해장국맛집, 북어국맛집 무교동북어국집은 오직 북어국 단일 메뉴만 있는 곳이다. 테이블에는 부추무침과 오이짠지등의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부족하면 얼마든지 셀프로 챙겨먹을 수 있어 좋다. 북어국은 다른 북어국 전문점들에 비해, 그리고 역사와 전통에 비해 비싸지 않은 편이어서 근처 직장인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수입산 북어를 강원도 고성 덕장과 묵호 집하장 일대에서 말린 것을 쓰고 있다. 하루 평균 하루에 500~700그릇을 판매하는 곳으로 1년에 사용하는 양만 10만 마리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한국 전통 음식점이다. 종로맛집, 해장국맛집, 북어국맛집 무교동북어국집은 사골을 1시간 이상 끓인 국물에 뼈를 바르지 않은 통북어를 넣고, 양념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이곳만의 비법이고, 북어국 안에는 두부와 파, 계란, 후추등이 들어가 있다. 주문할때 두부나 건더기등 원하지 않는 것은 빼달라고 하면 건더기 없이 국이 나온다. 북어는 북어채를 사용하지 않고 북어의 살이 녹아 없어지지 않도록 통북어를 두들겨 작두로 직접 썰어 사용하는데 북어살이 큼지막해서 씹는 맛이 좋다. 북어를 더 먹고 싶다면 건더기를 더 달라고 하면 추가로 더 가져다 주고 북어국의 육수인 계란국물도 무제한 추가, 공기밥까지 무제한으로 추가되는 인심후한 곳이다. 종로맛집, 해장국맛집, 북어국맛집 무교동북어국집에서 든든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신나게 (술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곳이다. 그럼 오늘도 달려보자.

Mi
검토 №3

바쁜 평일 점심에 혼밥먹기 괜찮은 곳.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에 두부랑 북어가 들어있어서 영양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자주 갑니다. 건강해지는 맛! 맛있어요

최광
검토 №4

단일 품목이라서 바로 나오고 맛있어요. 단지 처음부터 후추를 많이 넣어주시는데 후추탕이 되버려서 나름 매력은 있으나 그에 대한 호불호는 생길꺼 같아요~ 미리 말하고 빼면 더 맛있게 먹을거 같아요. 토렴해 준다고 봤었는데 그건 없어졌네요~

Yo
검토 №5

들어 오자마자 주문 받는데 고기 많이 또는 그냥으로 주문 가능한 곳이네요. (고기 많이 주문도 그닥 고기 건데기가 많지는 않네요. 그냥으로 주문 했더라면 그냥 국물 만 먹을 뻔 했네요.) 식탁에 오이지 무침, 김치, 부추무침이 상시 세팅 되어 있어 손님이 그냥 덜어 먹을 수 있네요. 북어국은 물김치랑 같이 서빙되는데 맛은 그냥 보통 정도네요.

Ha
검토 №6

이동네에 어울리는 음식. 해장국.북엇국 맛에 큰차이가 있을까마는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과, 식당의 분위기가 매우 좋다

22
검토 №7

3주에 한번씩은 아이랑 가는 곳 입니다.밥도 건더기도 국물도 새우도 모두 무한리필 되구요. 맛집답게 메뉴 1개입니다.언제나 친철하시고 맛이 지속 유지되는 곳 입니다.무엇보다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도 맛있다하네요^^

임형
검토 №8

제가 한식중에 싫어하는 음식 5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면 반드시 넣는 음식중 하나가 북어국입니다.진짜 개인적으로 굉장히 별로인음식인데 그 인식을 바꿔준 곳입니다.오래전이지만 처음 먹어봤을때 북어국을 의심했을정도였습니다. 저녁퇴근때 다시 가서 포장까지해서 가져갔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때는 스마트폰같는거 없을때였죠....어쨌든 여긴 맛있습니다.간만에 먹었는데 가격이 7500원으로 오른거 빼고는 맛이 거의 그대로인거같습니다.추천합니다...만...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덧붙여서 여기 밑반찬으로 나오는 오이 말랭이무침이 예술입니다...

임금
검토 №9

여긴 한번 입문하면 단골이 안될 수가 없어요.(20년째 단골은 단골 명함도 못내밀정도)한결같은 맛. 사장님 친절하신건 당연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대응도 엄청 빠르십니다.

제현
검토 №10

맛있습니다.기본 밥이 좀 닥은듯해서 반백더 달라고해서 먹으니 딱 맞네요. 옆테이블은 계란후라이 잘라고 해서 먹던데 다음에 한번 부탁드려봐야겠네요. 모든 추가 무료입니다.

이훈
검토 №11

내 영혼의 해장국 베스트 5꼭 알 추가 해서 먹기를.보통은 모르는데 소주도 판다.2020년 11월 기준 소주 3000원이다.

yo
검토 №12

내 최애 멘치카츠 가게인 합정 카츠만에 최근에 들렀었을때 폐점한 것 같아 크게 실망하고 발걸음을 돌렸었는데 최근 인스타에 다시 오픈한 것 같은 포스팅이 올라와 너무 기뻤고 네이버지도에서 보니 일요일에도 아침 일찍부터 오픈하는 것 같고 평소라면 길이 막혀 1시간은 족히 걸릴 거리인데도 겨우 20분쯤이면 갈 수 있어 카츠만에 들러 아침을 먹고 싶은데 가족들은 안 간다고 할 것 같아 나만 혼자 집에서 나옴.출발 전 전활해보는데 전화는 안 받아서 설마했지만 만약에 닫았으면 다른 가게를 들르기로 하고 20분만에 도착하니 설마가 역시나로 닫아있었음.당황해서 다른 아침에 들를 곳이 있는지 보니 망원동즉석우동이나 다북어국, 이촌동 원샌드위치 등은 다 일요일이라 영업을 안 하고 좀 더 생각하다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지 오래된 여기 무교동북어국집이 떠올라 전활해보니 다행히 영업중이고 혼밥도 가능하다고 하고 아침으로도 어울리는 메뉴여서 여기까지 차를 갖고 나왔는데 그냥 다시 집에 들어가긴 뭐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자는 마음으로 들르기로 함.일요일이어서 가게 주변 골목에 적당히 주차를 하고 가게로 향함.가게는 유명한 것 같아 좀 더 큰 규모일까 했지만 기대보단 아담한 느낌이었고 북어 메뉴가 몇가지 있을까 했는데 북어해장국 단일 메뉴여서 자리에 앉자마자 형식적인 주문만 받고 거의 자동으로 북어해장국이 나옴.난 어려서부터 입맛이 까다로워서 먹는 음식이 제한적이었고 고기는 어렸을 때는 거의 소고기만 먹었고 그것도 국 같은 데 들어간 건 간 고기가 아니면 아주 작은 고기라도 다 건져낼 정도였어서 차라리 북어국 같은 생선이나 조개 같은 해산물이 들어간 국이 훨씬 맘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아했었음.지난번에 북어국이 좋다는 양평동 원조북어국은 기대했던 북어국이 아닌 설렁탕 같은 느낌이어서 기대와는 달랐는데 여기는 내가 익숙한 엄마가 해주셨던 것 같은 북어만 들어가 노란빛이 돌고 참기름이 들어가 고소한 느낌의 것인가 했는데 나온 북어국을 보니 여기 북어국도 사골 베이스여서 우유빛의 국물이어서 기대와는 달라 기대감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임.테이블 반찬통엔 오이지라고 하기엔 은은히 달달하면서 짜지 않아 서울사람 입맛에 맞춘 느낌이고 그래선지 나한텐 살짝 덜 오이지스럽게 느껴진 오이지, 그리고 달달함이 없고 우리나라 김치 느낌 뿜뿜인 배추김치, 마지막으로 가볍게 무친 부추무침이 있어서 이모님이 가져다 주신 빈접시에 알아서 덜어 먹으면 되는 방식이고 북어국과 같이 나온 물김치는 은은히 달달하면서 시큼함도 있어 나름 시원해 좋음.혹시나 놓치는 게 있을까 이모님께 먹는 방법 같은 걸 문의하니 부추무침은 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아니면 북어국에 넣어 먹어도 된다고 하시고 초란으로 팬에 구워 내놓는다는 계란후라이도 얘기하셔서 굳이 계란후라이를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다 한 번 드셔보라고 하셔서 부탁드림.이모님이 반숙으로 잘 구운 계란후라이를 가져다 주시면서 북어국이나 밥은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고도 말씀해 주심.계란후라이는 소금이 뿌려져 있어 적당히 짭짤하고 흰자 끝부분은 적당히 잘 구워져 크리스피함도 느껴져 좋은데 그렇다고 특별한 건 아니어서 그냥 한 번의 경험으로 족한 느낌임.메인인 북어국은 맛을 보니 딱히 새우젓으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이 전혀 안 된 건 아니었고 맛을 보니 국물은 사골베이스여서 딱히 북어국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난번 원조북어국처럼 설렁탕 느낌 뿜뿜이진 않아 나은 느낌임.북어나 두부, 계란 등이 비교적 실하게 들어있는데 북어는 기대했던 것보단 좀 더 포실한 느낌이면서 북어의 풍미가 뿜뿜은 아니어서 좀 아쉽게 느껴졌는데 그래선지 좀 더 대중적일 순 있을 것 같은 느낌임.밥 리필을 부탁드리니 반 공기를 먹을 건지 아니면 한 공기를 먹을 건지 물으셔서 공기 자체가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여서 한 공기를 부탁드려 북어국에 말고 이번엔 새우젓도 조금 넣어 맛을 보니 감칠맛이 좀 더 업되는 느낌임.깨끗이 비우고 계산을 하는데 우리나라 식당 느낌 뿜뿜으로 사탕이 카운터에 준비되어 있어 박하사탕을 한 개 집어 나옴.전체적으로 엄마가 해주시던 북어만 들어가 좀 더 투명하면서도 노란빛이 돌고 참기름의 고소함이 느껴지고 북어가 좀 더 탄탄함이 느껴지는 질감의 북어국을 기대하며 들렀는데 맛이나 여러가지가 신선설농탕 같은 프랜차이즈 느낌의 대중적인 맛이어서 기대했던 원조 가게 같은 오리지널 느낌은 안 들어 아쉬워 괜찮다 정도의 느낌이지만 북어국이나 밥이 무료 리필이 되는 거나 시내 한복판임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좋아 맛있다로 하지만 북어국이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가게는 아닐 것 같았던 방문이었음.

마스
검토 №13

단일 메뉴라 앉자마자 서빙되요.초란 후라이 오백원 추가하면 먹을 수 있고, 테이블 아래 밑반찬 셀프입니다. 멸치 젓과 약간의 양념이 추가로 나오구요. 깔끔한 국물이 인상적이지만, 굉장한 맛집은 아니고 그럭저럭 평타는 됩니다.

Al
검토 №14

별 3.5개.회사근처점심식사맛은 담백하고 가끔 들러도 나쁘지 않다.

su
검토 №15

맛있습니다.일요일 아침 일찍 갔는데 북적북적합니다.친절하고 신속하고.계란후리이 500원.국물 더 달라고하면 무료로 더 줍니다.가격도 괜찮고, 친절하고다시 가고싶어요.외국인관광객들에게도 인기짱!

바보
검토 №16

인공적인 맛이 전혀 음따요...시원하면서...두부와 계란의 부드러움...긴장감을 풀어주게 맹그는 맛이네요^^강추~~

김동
검토 №17

먹자마자 땀이 줄줄나고 해장되고 든든하고 서울유산 맞음

To
검토 №18

코로나19 이전에는 07:00 오픈 하자마자 웨이팅이 있을 정도였어요요즘은 포장 고객도 많이 늘었네요QR코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잘 준수되는 모습이 신뢰가 갑니다앉자마자 북엇국이 나와요~오이지무침, 부추겉절이, 배추김치를 알맞게 덜고, 새우젓과 동치미도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최강
검토 №19

북어해장국 단일메뉴. 맛집이요

깐깐
검토 №20

든든하게 잘 먹고감니다.

임상
검토 №21

술먹은 다음날 끝내주는 집이네요..사장님 친절하고 종원업들도친절한 맛집입니다..일요일 8시인데도 손님이 바글바글..소뼈는 한우를 쓴다는것 봐서는한우곰탕이 들어가는듯..

홍연
검토 №22

그릇이 아주 커서 국물양은 많은 편. 밥도 맛있게 나오고 오이 짱아치 김치도 국산이라 먹울 수 있음. 토요일 조식으로 먹으면 줄을 안서고 먹을 수 있음

우리
검토 №23

해장하러오세요. 1인이면 줄이 있어도 호출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단일메뉴라 앉으면 5초만에 음식 나옵니다. 북어국에 동치미가 기본메뉴고 더 달라고 하시면 주십니다.

민세
검토 №24

여성 서버들 매우 친절 / 사장은 무뚝뚝 / 국물 최고 / 리필 가능이고 북어까지 듬뿍 다시 준다 / 초란은 국에 넣지 말고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더라. 초란 1개 추가시마다 500원. 주문 즉시 다 나온다.

HJ
검토 №25

적당한 가격에 괜챦은 재료로 깔끔하게 북어국을 차려내는 식당이다. 오래되기도 했고, 일본 손님들께도 많이 알려진 식당이다. 국과 밥, 건데기는 무한리필.하지만 나는 북어보다 황태가 더 좋다 ㅎㅎ.황태국도 팔면 좋겠다.

녹색
검토 №26

시청뒤 다동.무교동 음식골목 술한잔후 속풀이로 최고.

권기
검토 №27

변치않는 북어국 맛집. 항상 줄서는게 귀찮지만 빠른 회전력과 서빙으로 만족시켜주는

Go
검토 №28

음주 뒤 해장때든 아니든 언제나 언제나 만족하는 곳.워낙 유명해서 별 소감은 적지않겠음.예전에 비해 살짝 건더기가 줄어든 느낌이지만 추가가 가능하니 문제아님. 반드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꼭 알(초란후라이) 추가해서 드시길 권함.사대문 밖 지인이 찾아옴 꼭 추천하는 곳!!

Jo
검토 №29

새우젓 추가를 꺼하셔서 드시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셔야 제대로 된 맛을 알수 있죠.국 추가, 건더기 추가는 얼마든지...포장시 반찬 추가 요구해도 성의껏 챙겨주시네요.

사부
검토 №30

단일품목.오전 7시 오픈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날씨가 추워지는요즘 맛있게 먹었습니다

송재
검토 №31

알하나요~~반드시 계란 하나는 챙겨서 주문하자..뽀얀 국물에 두부가득..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세상에 가장 맛있는 북어국이 완성..가격도 7천5백원으로 저렴하다.

이현
검토 №32

간은 좀 슴슴한 편이고 맛은 깔끔하네요.오이절임도 맛있네요.

Ja
검토 №33

여전히 맛있는 북어국사골국물의 부드럽고 구수한 맛

Hy
검토 №34

자극적이지 않고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속풀이에 좋은 추천할 만한 가게입니다.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지무침과 김치도 간이 적당하고 맛있습니다.

버틀
검토 №35

#아침식사#무교동#시청맛집아침식사로 좋아요7,500원

Ch
검토 №36

예전엔 술 마신 다음 날 속풀이로, 요즘엔 날 추운 날 뜨끈한 게 먹고 싶을 때 들리게 됩니다. 메뉴는 북엇국 8000원 단일 메뉴고, 계란후라이 500원입니다. 북어, 계란, 두부 등 넣어달라는 부분 얘기하시면 해주십니다. 점심에는 늦게 가면 줄 길게서야 하고, 포장은 줄 안서고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맛은, 인기 많은 가게니 말이 필요 없겠죠?^^

서상
검토 №37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맛의 차이가 없습니다. 깊은 육수맛에서 오는 시원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다만 여전히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거..

Sa
검토 №38

1968년부터 운영된 굉장히 오래된 북어국집. 회사 근처에 있어 가끔 점심 먹으러 들린다. 사실 국물요리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도 아닌 데다 북어국 또한 선호하지 않는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정말 인정. 깊은 맛의 맑은 국물과 넉넉하게 뿌려주는 후추의 칼칼함의 균형이 잘 맞는다.메뉴는 북어국 딱 하나. 언제 가도 줄이 있는데 단일 메뉴인데다 반찬통이 모든 테이블 중간에 위치한 구조라 전환율이 엄청나게 빠르다.사진엔 잘 보이진 않지만 큼지막한 북어가 꽤나 실하게 들어있고, 건더기는 무료로 추가 주문할 수도 있다. 오이지, 부추무침, 김치 등 함께 제공되는 기본 찬들도 깔끔하고 맛있다.

Br
검토 №39

여행중 아침식사로 방문한 곳 인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가성비, 건강식 모두 훌륭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박경
검토 №40

해장의 즉효약 상쾌한 여명 등등 저리가라여기가 그렇게 해장에 좋다고 하여 드디어 가봄회사에선 걸어서 15분? 무교동에 위치하고 있음점심에 미리 줄 서있지 않으면 엄청 기다려야함7500원임새우젓넣어 먹는게 더 좋고부추 풀어드시는 분도 있습니다약간 곱배기로 먹는게 좋다

동식
검토 №41

무교동 북어국집, 가게 상호 그대로 북어국 하나만 단일메뉴로 판매한다.개업한 이래 50년 동안 영업한 노포로 북어국맛이 일품이다.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는듯 싶었다.가게 종업원 모두 친절하고 주말엔 오후3시까지만 하는데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기 위함이라고 한다.한우 사골을 11시간 고아내서 북어를 넣고 끓여내기에 일반 가정에서 먹는 북어국과는 확실히 달랐고,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계란후라이가 또 별미라고 하는데 가게 안내문에 수란 공급에 문제가 있어 현재는 어렵다고 하는것 같았다.

우정
검토 №42

그냥 별거없는데 맛보시면 아!!하는 바로 그 맛!해장하기에 딱인 곳 입니다그냥 가세요

방미
검토 №43

건강한 음식. 새벽부터 줄서서 먹는 맛집. 건강해지는 느낌. 오이지무침 식감 좋아요.

Se
검토 №44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하다.깊이또한 있으니 일반 북어국과는 차원이 다른 맛, 또한 초란 후라이도 고소하고 저렴하니 이건 필수,근처를 지난다면 이 맛 안보고 가면 서운할듯...단 하나 안 좋은점은. 중심지역이라 주차가 힘들다.직장인들 쉬는날 오는것을 강추.

ha
검토 №45

시원한 북어국 생각나시면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침인데도 사람 많습니다.

ye
검토 №46

해장하기좋을듯하다. 2021 수강신청 끝나고 와서 지친상태로 먹었는데 속이 시원하니 든든히 먹었다. 오이절임과 김치도 맛있다. 밥과 국 또 달라고 하면 또 준다.

황가
검토 №47

북어와 사골국물 끝내줘요 점심시간 줄서는건 기본

박재
검토 №48

믿고 먹는 든든한 한끼! 깔끔한 국물~♡

윤오
검토 №49

숨겨진 노포네요! 혼자 밥 먹으러가도 전혀 눈치 안 보이고(혼자 온 분들도 많아요!) 빠르게 나와서 편리했어요!! 북엇국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어서(마치 사골국물로 우려낸 듯 진하고 두부가 부드럽게) 집에 포장도 해갔어요! 포장할 때 밑반찬부터 새우젓, 동치미까지 그대로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새우젓은 너무 질이 좋아서 지금 남은 것 냉동해놓고 계란찜할 때 넣으려구요) 자주 포장해 갈 것 같아요!

Ms
검토 №50

국물이 깊고 맛있습니다 계란 추가해서 같이먹어도 좋아요

투투
검토 №51

미슐랭가이드 맛집은 가끔 왜 맛집이지? 하는곳이 있는데 이곳 무교동 북어국 집은 블루리본 입니다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또한 맘에듭니다 7500원 추천!!드려도 될만한집...

Su
검토 №52

전통의 맛집.값이 8천원으로 500원 인상됨.바로 옆 공영 주차장에 주차.

주류
검토 №53

이집은 정말짱짱짱임먹는것배부르게간도강하지않고특히술마신다음날최고의해장임그동안죽었다가이곳의육수닝겔맞고살아난적이한두번이아님단점을굳이하나만말하자면끓이는용기가알루미늄으로만든양은솥이라는점이답니다나머진친절하고맛좋고가격저렴하고효과즉각나타나고좋은점투성이죠

ji
검토 №54

단일메뉴. 위치대비 가격 좋고 맛도 좋음.

정철
검토 №55

시골스런 고소한 북어국밥..간단한 아침 식사와 해장에 딱입니다.

김라
검토 №56

전통맛집 인정...언전가도 좋아요~~계란밥숙~~직원분들도 친절~~^^

생강
검토 №57

12시 정각 줄이 이렇게 길 줄은?! 아침 일찍 만 줄서는줄~~저녁도 영업하네? 돈 세다가 밤새겠다~~서교동이나 동교동에는 왜 없을까? 누가 벤치마킹 하문 돈벌텐데

Ul
검토 №58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음식점으로 50년이 넘은 노포임. 메뉴는 북어국 한 가지이며, 계란 후라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음. 북어국은 7,500원인데 밥과 국이 무료로 리필 가능하며 후라이는 1,000원임.단일메뉴라 회전이 빨라서 대기줄이 길어도 금방 먹을 수 있으며, 음식 제공되는 속도가 패스트푸드보다 더 빠름.자리에 앉으면 바로 나옴. 반찬도 북어국과 잘 어울리고 맛있음.노포지만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이용하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 특히 일본 관광객이 많은 편임. 전날 음주를 즐겼다면 속풀이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임.

De
검토 №59

처음엔 비주얼 보고 너무 성의없네 라고 생각했지만먹다보니 넘나 맛나는것부추김치도 맛있음

깔롱
검토 №60

초란 좋네요

박명
검토 №61

맛있다.그런데 먹고나면4시이후쯤?일찍배가고프다ㅋㅋ 국물위주라그런듯해장으론 좋을듯~

5h
검토 №62

알은 꼭 추가해서 드세요 (반숙/완숙)

자유
검토 №63

구수한 국물과 연한 황태살맛으로 속편안한 한끼식사로 안성마춤임

최선
검토 №64

직장근처 맛집으로 인정인정이요~~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국물추가도 가능하고..저는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차종
검토 №65

맛있는것이 이런것이구나깊은 맛이 나는 명품 북어국입니다

이원
검토 №66

시설1.깔끔합니다친절도1.너무 빨리 치우시는것 밀고 친절합니다2.잘되는 다른식당의 경우 혼자가면 손님 안받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혼자가도 받아줍니다3.맛15년째 다니는데 변함없습니다4.팁줄서다보면 나이드신분들 먼저 들어갈께요 하면서 간혹 새치기하시는분들 있습니다건더기 국물 공기밥 전부 추가 가능하고 추가금 없습니다5.총평가까우면 자주가고 싶은 곳입니다

Mu
검토 №67

오전 11시 10분에 갔는데 15분 대기했어요. 대체 북어국이 뭐가 다를까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살짝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속은 확 풀리네요. 국물은 더 달라면 가져다 주시고, 반찬 중 오이지가 정말 맛있어요. 회전율이 빠르니 줄 길어도 한번 가보시길...

송진
검토 №68

노포 맛집은 맛집인 이유가 있다최고다 ㅎ

Hy
검토 №69

진한 북어국 맛잇어요~알 추가 꼭하세요짱아찌는 기름살짝 뿌려 드세용

이수
검토 №70

진짜.운좋게 대기시간이 안걸렸지만 대기가 있어도 기달려서 먹고싶은 맛누가.부어국을 밖에서 왜 사먹냐고 말했을까요?진짜 별다섯개 꼭 가보세요그리고 오이지 진짜 최고최고

정말
검토 №71

북어국 정말 맛있어요. 건더기 추가 공짜입니다.사장님 친절하십니다.

Jo
검토 №72

병원이다.전날 아무리 험한 술자리가 있었더라도 이 곳의 북엇국을 먹으면 살아난다. 방금 전까지 숙취로 골골대던 좀비가 북엇국 한 그릇에 생기 넘치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나는 수없이 목격하고 체험해 왔다.원래는 터줏골이라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이 동네에서 가장 압도적인 인기와 유명세를 자랑하다 보니 무교동 북엇국집으로 상호를 바꿨다. 사실은 무교동도 붙일 필요없다. 이 근방 직장인들은 다들 북엇국집이라는 보통명사를 이 집을 지칭하는 고유명사로 사용하니까.⠀점심에는 항상 길게 줄을 서야 하기는 하지만 홀에만 직원을 7~8명을 두고 메뉴 하나만 바쁘게 굴리다보니 회전은 굉장히 빠른 편. 10분 이상 기다리는 일은 어지간하면 없다. 메뉴는 북엇국 하나뿐이지만 선택지가 아예 없지는 않다. 북어 건더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빼달라고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먹다가 건더기만 추가로 더 달라고 할 수도 있다. 원한다면 밥도 국물도 무제한이다.북엇국도 북엇국이지만 사실 이 집은 김치랑 오이지가 진짜 맛있다. 달콤 짭짤한 오이지는 숙취로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는데 딱이고, 맵지 않고 시원 상큼한 김치는 진한 북엇국 국물과 잘 어울린다.⠀속 잘 풀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Wo
검토 №73

오전11시20분 도착대기줄 김북어국 단일메뉴때문에 회전율 높음사골국물 베이스존맛탱물김치 맛있음배추김치 부추 피클장이찌가 사이드 메뉴국물 무한리필 가능Areived at 11 20.Many people were waiting.There is only one menu ,soup.Due to this, rotation rate is high.Soup is based on beef bone.Decent water kimchi.Korea cabbage kimchi and leeks are side menu.It is possible to refill soup

Ja
검토 №74

술먹고 아침밥 하기 좋은집

양영
검토 №75

역시 언제 와도 사람 많고 맛있고 회전율 빠른곳!리필해서 또 먹고 싹 비우고 왔습니다~

우기
검토 №76

굉장히 유명한 가게였네요. 11시 반에 갔는데 줄 서서 기다리는데.먹고 나오니 더 줄이 길어졌습니다. 칼칼한 북어국이 일품이에요

HK
검토 №77

여기는 설명할 필요 없는 곳. 반찬도 완전 맛남.

이소
검토 №78

일요일은 사람 너무많아 못가겠어요.빨리먹고 자리를 내 줘야하는 급한분위기

Ya
검토 №79

늘 손님이 많았듯이 오늘도 어김없이 꽉 차 있었고 직접 쓰지않고 QR코드를 찍게 해서 좋았슴.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장사가 안되는곳은 가격을 올리는데 이곳은 음식내용물을 조금 줄이고 가격도 내려서 현명한 생각이라 했다. 솔직히 여자인 나는 항상 다 먹지 못하고 남겼었는데 오늘은 배불리 먹으면서도 남기지 않을수 있어서 좋았다. 남자들은 추가가 가능하니 사장님의 합리적인 경영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Ha
검토 №80

별점은 4.5. 비좁고 복잡하고 가끔가다가 줄도 서야하는 단점이 존재함. 한 겨울에 여치니 데리고 가서 먹었더니 아주 좋았음. 가격도 저렴하고 먹고 더 달라고하면 더 주신다. 베이스는 뿌연소고기무국같은 느낌에 북어랑 계란이 들어있음.

허지
검토 №81

부드러운 북어살. 진한 국물. 계란까지 훌륭함

Je
검토 №82

매장에서 먹어도 좋지만 포장은 대박이다. 밥과 젖갈없이 국만 포장하면 양도 넉넉하니 너무 좋다. 사골 베이스에 국물은 과하지 않고 시원하다

St
검토 №83

무교동 찐맛집.. 국물이 담백하고 건강해지는 맛. 반찬들도 맛있고 주기적으로 와서 영양보충 해야하는 곳. 북어국 7500원 가격도 착하다

궁이
검토 №84

음식이 손님보다 빠르게 나옴.

Hy
검토 №85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11시정도부터 줄을서니 그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mi
검토 №86

건강한 맛.

송정
검토 №87

건데기(북어 두부 계란) 마음대로 추가 가능. 기본에 충실한 맛.좋아요.오이김치가 김치중에선 젤 맛있어요

김동
검토 №88

아침부터 손님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친절하시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북어의 손질은 조금 아쉬웠어요. 찢으시는게 아니라 잘라서 넣은거같은.

Cl
검토 №89

사골국물처럼 진한 북어국을 먹을 수 있다. 일본에 많이 소개가 되었는지 일본관광객들이 매우 많았음.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만 하며 주말아침에도 웨이팅 필수인듯. 단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시간은 길지 않음.

Ye
검토 №90

여기는 진국!! 빨리가야 줄 안섬.

이산
검토 №91

정말 독특한 북어국이네요. 국물이 뽀얀게비법이 무언진 모르겠지만 담백하면서 맛있네요. 오이지와 김치도 맛있구요.

ky
검토 №92

심심한 국물이 계속 들어갑니다집밥먹는 기분입니다

강구
검토 №93

진한 국물 맛이 속을 편안하게하네요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좋고요

김인
검토 №94

속풀이에 진리죠일찍 가셔서 초란꼭 드세요~

ми
검토 №95

북어국7000원 후라이500원 친절신속. 반찬맛있음.회전빠름.

안현
검토 №96

아침해장으로시원하게~~출근하는길에아점으로한그릇먹고가네요들어가는슌간바로이모님들이김치서빙해주고바로북어국한그릇이배달됩니다.주문도원하는대로가능합니다건더기많이~국물많이~싱겁게~계란후라이도주문가능합니다(알이라고하지요)

Ke
검토 №97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식당으로 1968년부터 2대째 이어오는 곳으로 종로 직장인들이 꼽는 서울 최고의 북어국집입니다. 북어해장국 단일 메뉴라 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큼지막한 북어 건더기들과 길죽하게 썰은 두부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북어국과 함께 물김치, 그리고 부추, 겉저리, 오이지 무침의 세가지 반찬이 제공되는데 적당량을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담백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공기밥과 북어국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고, 계란후라이는 유료로 추가 가능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저렴한 가격에 언제나 손님들이 넘쳐나는 곳입니다.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3시까지만 합니다. 포장도 가능하면 반찬도 별도 포장해 줍니다. 포장 시, 밥을 빼달라고 하면 대신 국물을 더 줍니다.

고백
검토 №98

단일 메뉴로 시원한 국물맛이 좋음

이동
검토 №99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것 외에 먹어본 북어국 중 최고입니다~

kb
검토 №100

일요일 아침에도 찾으시는분들 많네요20여년간 그맛 그대로. 부족하면 더 달라하세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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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평가
  • 주소: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 을지로1길 38
  • 전화:+82 2-777-3891
카테고리
  • 한식당
서비스 옵션
  • 테이크아웃:
  • 매장 내 식사:
  • 배달 서비스:아니
접근성
  • 휠체어 이용가능 입구:아니
분위기
  • 캐주얼:
주요 방문자
  • 단체석:
유사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