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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칸티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50
외관
라 칸티나

코멘트
Ky
검토 №1

음식도 음식이지만 상징성으로 유명한 집.한국 최초의 레스토랑, 고 이건희 회장께서 즐겼다는 양식당 등의 수식어가 붙는 곳이다.같은 자리에서 오랜 시간 영업해 온 느낌이 바로 난다.어릴 적 동네 경양식집같은 분위기에 홀도 제법 넓고 중장년의 웨이터들이 서빙을 한다. 분위기만 그럴싸한 게 아니라 메뉴들도 전반적으로 정통양식을 조금씩 한국화한 맛으로 어느것 하나 부족하거나 떨어지는 게 없는 곳.이 근처 직장인/거주자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곳이라 명성은 말할 필요 없고 붐비지 않을 시간에 한 번 가볼 것을 추천한다.퀄리티 대비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이어서, 2인 기준 5만원 정도의 예산이면 메뉴2개+사이드1개 정도로 충분히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진형
검토 №2

친절하고. 재료가 신선해요. 집이 가까우면 한번더 와보겠지만...그렇지 않음으로 또갈지 의문이죠. 궁금했던 양파스프는 엄청 뜨거웠고, 짭쪼롬했어요. 처음사진의 해산물스프(?)가 좋았어요.

김혜
검토 №3

시청근처 이런곳이 있었군요분위기 있어요. 음시가격 대비 딱 그정도~ 맛있었어모대신 점심 시간 이라 그런지 서빙이 좀느려요나중에 맥주와 담소나누기 좋아요

Ki
검토 №4

식사:주문했던 모든 메뉴가 준수했습니다. 특히 안티파스티 중 하나인 (감바스와 유사한) 새우 요리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응대:식당 내 고객의 수에 비해 직원의 숫자가 적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착석 후 주문을 하는데까지 약 10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메뉴판도 스스로 챙겼습니다 / 주문을 요청하자 저보다 늦게 온 이들이 먼저 왔다며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딱히 불쾌하진 않았지만 이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이었습니다.기타:토요일 점심때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입장시 대기자들이 꽤 많았으며, 2시에 이르러서야 대기에 따른 번잡함이 해소되었습니다.또 해당 빌딩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결론:서울의 근현대 유산을 방문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이에게만 추천합니다.

둉둉
검토 №5

평일 6시반쯤 갔는데 한가했음. 가지들어간 토마토 스파게티 맛있었음. 역사있는 레트로감성의 레스토랑 조용하니 괜찮았음.

Ma
검토 №6

왠지 경양식집 느낌이 나는 이태리 음식점.음식은 간이 강하지 않고 무난하나, 성인 남자 기준 양이 너무 적음

Oo
검토 №7

레트로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분위기가 색달라서 모임하기에도 좋고 나이지긋한 지배인의 서빙도 좋고 와인도 좋다. 양파스프가 맛있고 스파게티도 먹을만하다. 맛있어서 간다기보다 체험해보러 한번쯤가볼만한 곳

정상
검토 №8

한국 最古의 이딸리안 리스또란떼입니다. 고색창연한 분위기지만, 역사의 현장입니다. 음식도 맛있어요..

se
검토 №9

역사와 전통이 숨어 있는듯..맛도 서비스도 최고 인정

H선
검토 №10

삼성코스를 시켰는데 텀이 너무 길었구요, 그다지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역사는 긴지 모르겠으나 특히 스테이크와 샐러드가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악평 죄송합니다.ㅜㅜ

Wo
검토 №11

1967년도부터 운영해온 파스타집50년 넘게 서울 한복판에서 지금까지 변함없이 영업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집레트로 클래식 감성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에친절한 서비스. 재료가 신선해서 맛이 깔끔파스타는 다 괜찮은 편이지만스테이크류는 비추. 가격 대비 가성비가 떨어짐

이애
검토 №12

전통에 명성보단 음식맛이 별로 였음

소솜
검토 №13

정말 친절하시구요다양한 연령대의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있는집입니다

정진
검토 №14

맛과 양은 그렇게 대단하진 않지만 분위기가 아주 좋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괜찮아요. 사장님들이 자주 가는 식당

이호
검토 №15

한국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아마 정통 이탈리안을 기대하고 온다면 예상과 다른 맛에 놀라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할 듯 하다. 메뉴 하나하나가 레스토랑의 역사를 담고있지만 사람들이 아는 이탈리안과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맛 자체는 준수하며 서빙도 접객도 친근하기 그지없다. 색다른 맛과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복치
검토 №16

*티라미슈는 무기한 중단했다고 하심서비스 : 친절하고 말씀도 넘 격식차리지 않고 편하게 해주심맛 : 봉골레 시켰는데 혜자스러운 조개육수가 일품. 시원한 맛에 반하고, 부드럽게 익은 면에 또 반하고. 조개도 해감이 잘 되어있어서 거슬릴 것 없이 와구와구 먹기 좋았음가격 : 파스타는 13,000~20,000원 선.사이드메뉴와 함께 나오는 파스타세트는 32,000정도

박소
검토 №17

분위기는 클래식한 레스토랑 분위기그렇지만 고급스러워서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닙니다.음식은 제 입엔 쪼끔 짰지만 맛있었어요.재방문의사 있어요

김동
검토 №18

라칸티나한국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세월만큼의 깊이는 부족한 듯

김지
검토 №19

절대 가지마세요. 근래에 갔던 음식점 중 가장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1. 음식맛 : 라자냐와 해물토마토 탈리아텔레를 주문하였습니다. 라자냐에서는 시큼한 맛이 났고 베샤멜 소스도 덩어리져 있었습니다. 해물파스타의 경우 해물이 건조하고 싱싱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마르고 질겼습니다. 탈리아텔레면은 직접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찰기가 없이 뚝뚝 끊어졌습니다.2. 서비스 : 방문 전 브레이크 타임을 확인하고 갔고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가 2시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12시 55분에 방문하여 식사를 1시 50분쯤 마쳤습니다. 5분 후인 2시에 브레이크 타임이라며 나가달라고 요청받았습니다. 계산할때 3시부터가 브레이크 타임이지 않냐 물었더니 얼버무리시더군요3. 위생 : 식탁에 방부스러기와 소스가 전혀 닦이지 않았습니다.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왜 인당 삼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내고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야 하는지 모를 일이네요. 별 1점도 아깝습니다.

주수
검토 №20

오래된 레스토랑이라고 추천받아서 다녀왔습니다만...우리집앞 웰컴투더헬 파스타집이 더 맛있었던거 같다... 면은 알단테로 삶아졌지만 소스와 따로 놀고, 피자는 너무 짜고.... 물은 시켰지만 10분후에 나오고 서비스가 정말 제로인 곳.....

게름
검토 №21

6만원 가까이 되는 바닷가재 안심 스테이크 세트 먹었는데브로컬리도 신선하지 않은 냄새, 스테이크도 고기 냄새, 랍스터도 신선하지 않은 냄새가 나서제대로 맛나게 먹은 부분이 없네요후식으로 나온 과일은 그냥 저냥 3가지 정도 나와서 잘 먹었네요덕분에 배 부르지 않은 가벼운 식사를 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 받았습니다.스테이크 세트 외에 단품은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지인들 말로는 삼성 스테이크 세트도 별로였다고 하던데 안심 랍스터 스테이크세트도 다시 사먹게 되진 않을 거 같네요

홍대
검토 №22

양파스프, 마늘빵은 진짜 강추!!까르보나라는 익숙하지만 엄청 고소한 맛이고, 다음에 또 가고싶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J
검토 №23

인생 최고의 이탈리안 음식점 디저트까지 꼭 드세요. 마늘빵 꼭 드세요

홍유
검토 №24

어니언스프 맛집 스파게티는 그냥 보통인듯

Mk
검토 №25

을지로 서울 시청 바로 옆의 삼성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부영빌딩(구 삼성화재빌딩) 하시거나 시청에 하시면 됩니다가장 오래된 한국스타일의 고전 이탈리아 레스토랑, 서울시 미래 유산에 선정되어 있네요..맛: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긴 하지만 프랑스의 맛도 담겨져 있는듯 합니다 (전문가는 아니기에 그렇다는 개인의견) , 압구정이나 홍대의 다소 젊은(?) 맛 보다는 전통적인 맛이 진하다는 생각입니다 .메뉴: 엄청 많네요.. 이걸 다 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물론 이 뜻은 다 먹어보지 못했지만...내공이 느껴지는 구성이며 맛이 예상될 듯 합니다서비스: 굿!! 세심한 접근이 마음에 드네요.. 물론 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적당히 계셔서 한두번 더 가봐야 할듯 합니다양: 일단 많습니다가성비: 가격인데,, 적당한 가격(맛,양,서비스) 고려 한다면 ...분위기: 전통적이며, 이국적인 느낌인데...영하지는 않아요... 차분한 느낌이라 이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듯 합니다위치: 우선 지하라...그러나 조금은 불편, 비/눈이 많이 내릴때는 조금..불편 할듯 합니다 ..그러나 지하철 시청역 혹은 을지로 역에서 조금 걸어 오면 되니, 개인 차량은 주차를 바로 할 수 없는 단점#미래유산,#최초 이탈리안레스토랑, #한국형 전통파스타 #어니언스프계속 가고 싶은 곳^^

An
검토 №26

맛은 있으나 점심에 사람이 많아 주문ㆍ서빙이 빠르지 않음

An
검토 №27

을지로의 오래된 양식 레스토랑.음식에서 세월과 내공이 느껴지는 곳.스프와 라자냐는 정말 훌륭하며, 스파게티, 스테이크도 기본 이상인 곳.스테이크는 주고객의 연령대가 높다보니 주문보다 좀 더 익혀서 나옴.

고도
검토 №28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맛도 휼륭하고 서비스가 굉장히 휼륭합니다. 또한,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이햇
검토 №29

시청가면 들려 보는곳~이번엔 고르곤졸라와 스파게티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곽경
검토 №30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음식은 정교하면서 맛있었다

HS
검토 №31

클래식하면서 멋진 분위기, 중후하고 친절한 직원분들, 만든 이의 정성이 느껴지는 맛난 요리......그야말로 Fine Dining Experience 였습니다 ^^

정상
검토 №32

고 이병철 회장님이 자주 오셨던 곳. 우리나라의 최초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 판에 한문이 섞여 있어서 20대 아가씨들이 매우 이색적인 글씨에 감명 받는 곳. 맛은 기본입니다^^ 앤초비 피자 강추 합니다 ^^

다빛
검토 №33

을지로의 오래된 역사가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연말에 가서 사람이 너무 많았다.유명한 삼성셋트는 한번 먹어볼만 하다. 시원한 국물의 봉골레는 참 매력적이다.

이현
검토 №34

하하하 가지마세요. 절대 스테이크 먹지 마세요. 4만 8천원 세트 시키면 급식 스테이크가 손바닥 만하게 나옵니다. 사이드로는 콘통조림과 삶은 당근 그리고 아무간이 안된 감자가 나옵니다. 가고 싶으시면 파스타만 드세요. 근데 알리오올리오는 잔치국수 같아요. 오일에 흥건함..그리고 보통 레스토랑에서처럼 서비스 기대하지 마세요. 할아버님들에게 혼나거나 짜증내십니다. 뭔가 기대한거랑 정반대 였음.

Hy
검토 №35

시청역근처에 가장 오래된 이탈리안 파스타 가게1967년 오픈한 가게 답게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디자인중년 신사분께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서비스해주시는것이 인상적이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큼의 배려가 돋보였다. 그냥 들어가본 가게였기에 메뉴를 생각보다 오래보았음에도 재촉하거나 다가와서 부담주시는게 없어 감사했다.둘이가서 파스타 세트로 시켜서 먹어보았는데오늘의 스프는 크림스프였는데 중후한 맛이 좋았고양파스프는 속은 따듯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이 아주 좋았다시그니처메뉴인 봉골레 파스타의 시원한 국물맛과 적당히 잘 삶겨진 면은 좋았지만 조개는 살이 조금 더 통통했으면했다라자냐는 기성 가게들의 조미료 맛보다는 본연의 토마토 향과 씹히는 고기맛이 정직해서 호불호가 갈릴듯한 맛이다어쨌든 분위기 좋은 가게에서 한끼 식사를 위한다면 강추!

박재
검토 №36

전통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스타와 양파스프, 마늘빵이 맛있는데다 가성비도 좋은 곳

무도
검토 №37

일단 가보면 고평가하는 이유를 알게 되리라 생각한다.우선 서울 한복판에서 단 한 번 이름 변경없이 영업중인 역사성과 자신감, 정중한 대접, 사람 바글바글했던 적 몇 번을 제외하곤 대체로 분위기와 여유, 풍미 넘치는 맛, 부모님-전통 부잣집인 경우엔 조부모님까지 해당할 수도- 추억과 이야기를 통해 들렀다가 자식 세대도 빠져들어 내 자식도 데려오고 싶다~ 생각하게 되는 좋은 레스토랑. 가격은 저렴하지야 않지만, 고급 양식이 거진 다 그러니까....집이 먼 편이라 분기~달에 한 번이나 오지만 그럼에도 종업원 분들 얼굴이 크게 바뀌지 않아, 단골이 되고 가게에 이끌릴수록 익숙해지고 반가운 얼굴이 되는 장점까지. 다들 티는 안 내시지만 기억해주시는 듯한 분위기다. 계산할 때 자주 오신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아. 다 작성한 뒤 문득 떠오른 손꼽히는 단점. 최근 들어 방송을 탔는지 고객이 확 넘치는 인상이 있다. 원래 이랬던 점포가 아닌지라 가게 측도 당황스러운지, 배고픈 상태에서 점심 시간에 들어가면 주문에 2-30분이 걸리거나(주문 받아달라고만 네 번을 요청했다. 이런 적은 처음) 평시 가능한 메뉴 변경, 양 추가 등 세부사항 선택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주의.+품격있는 가게 급 을 재차 인증하듯 모든 종업원이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하며, 멋대로 벗는 일은 일절 없다. 사실 이게 당연한 거고, 기본이지만... 그 기본 을 지키는 식당이 사막에서 바늘 찾기니 뭐ㅠ

소식
검토 №38

역사가 있는곳.서비스와 가격 맛이 조화롭다.시원한 봉골레파스타가 종종 생각나파스타만 먹으러 오기도 한다

Jo
검토 №39

고풍스런 분위기에서 괜찮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노포입니다.

le
검토 №40

첫방문과 재방문 후기1. 첫방문 - 봉골레파스타, 연어스테이크, 양파스프 맛있었음. 별 다섯개도 생각할만큼,2. 재방문 - 마늘빵, 양파스프, 봉골레파스타, 라자냐가. 마늘빵: 촉촉한데, 짠맛이 강하게 느껴짐.나. 양파스프: 첫술에 작은 벌레가 나왔음. 다시 요리 해주시고 서비스로 주심. 첫번째 방문보다는 체감상 맛이 떨어짐.다. 봉골레파스타: 첫 방문과 마찬가지 맛.라. 라자냐: 토미토 소스 맛이 강하고 모짜렐라 치즈가 아주 많이 들어감. 식은 후에 먹으면 치즈 씹는 맛이 강함. 파스타 면은 너무 익혔는지 맛을 느낄 수 없었음. 다른 후기 글에서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함.3. 첫방문에서 추억을 남겼어야 하는 아쉬움과 삼방은 없을듯 함. (그래도 남김없이 다 먹음ㅋ)

슈슈
검토 №41

클래식함을 느낄수있는곳..보통의 봉골레와 다르게 심심하면서 시원한국물이 한가득..라자냐는 정말 맛있어요. 치즈 너무고소하고 소스짱! 또 먹고싶네요.

co
검토 №42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파스타집스테이크는 평소 알던 그 맛은 아니나양파 스프가 맛남

Ba
검토 №43

삼성세트로 드세요 이게 최고입니다

Mi
검토 №44

가성비 좋은 곳입니다. 음식은 요즘 스타일은 아니지만 푸짐하고 괜찮아요.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십니다.

혼밥
검토 №45

양파스프 강추

정의
검토 №46

한국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추천드리고픈 집.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최용
검토 №47

한줄평 : 고풍스럽지만 레트로한 분위기, 친절한 직원 한번쯤 가볼만하다.본인 나이 22살 옛날 레스토랑에온것같지만 그런 레트로함이 묻어나서 을지로와 잘 어울린다 느꼈다.안내받은 테이블 좌석이 포근하고 편해서 안정감이 들었다. 메뉴를 기다리시는 종업원의 친절함이 좋았으며 메뉴는 처음온사람이 헷갈리지 않게 베스트 메뉴는 스티커가 붙어있어 한눈에 보기 편했다 봉골레와 볼로네제 파스타를 시켜먹었다. 맛은 평범했지만 분위기와 친절함이 좋아 한번더 방문의사가있다 소중한 사람과 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거같다 데이트하기도 적합하다. 식사도중에 할머니도 혼자오셔서 파스타를 먹는것을 보고 연식이있는 식당이라는게 와다았다.가격은 평균 인당 16000

정주
검토 №48

한국에 최초로 자리를 잡은 양식 레스토랑역사적인 장소에서 즐기는 맛좋은 파스타모던함은 없지만, 고풍스럽고 옛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온다

Ji
검토 №49

항상 맛이 좋고 오래된 직원들의 서비스도 우수해요

서연
검토 №50

양파장국과 해물칼국수가 맛있는 전통한식집입니다. 겉절이를 안줘서 아쉬웠어요 ~

백희
검토 №51

처음 갔을 때가 20년전 이었으나 지금도 변함이 없는 곳입니다

최은
검토 №52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라는 것을 알고 갔기에 입구 앞에 커다란 투구 모형과 겉옷을 보관해두는 옷걸이가 있는 것이 왠지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웠어요. 내부의 분위기는 클래식하지만 엄격한 느낌은 아니었고 유럽 구도심에서 볼 수 있는 식당 느낌(?) 젊은 관광객보다는 품위있는 중년이 많이 가는 식당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고 테이블간 거리도 가깝지 않은 차분한 분위기라서 좋았지만 평일 점심이었음에도 금새 꽉 차서 예약 안 하고 가면 기다릴 뻔 했어요. 음식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정성스럽고 전통적인 홈메이드 느낌이예요. 자극적이지 않고 정성이 들어간 음식. 코스에서 기본 메뉴로 나오는 치즈 양파 스프가 특히 그랬습니다. 양파를 엄청 오래 졸인 듯한. 링귀네 라 칸티나는 국물도 시원하고 무난했는데, 토마토 파스타는 같이 간 사람이 지나치게 홈메이드 스타일, 정직한 맛이라서 다시 시켜보진 않을 것 같다고 평했네요. 아 그리고, 너무 회사 건물이라 여기가 맞는지 헷갈렸는데, 삼성빌딩 건물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되는 것이 맞더라구요! 의미와 분위기로 가보면 좋을 듯합니다

뚜웅
검토 №53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여태껏 먹어본 파스타중에 최고의 맛을 자랑역사가 깊은 만큼 음식에 대한 내공도 남다름이곳과 비교하면 동네 이태리 레스토랑은 애송이 수준깊은 전통, 훌륭한 퀄리티, 그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70~80년대 고급 레스토랑 풍경을 재현한 흥미로운 인테리어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게 서양 갑옷을 볼 수 있는 재미난 장소

밍밍
검토 №54

정말 너무 맛있음 원픽

HJ
검토 №55

노신사 분들이 서빙을 하고 음식 추천을 해주셨는데 아주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양도 푸짐했습니다

김주
검토 №56

역사에 비해 너무 부족한 서비스

Pa
검토 №57

가격이 비싼게 아니다. 맛있어서 비싼거다. 샐러드는 좀 비싸도 강력추천

김도
검토 №58

매우 역사가 깊은 이태리식당. 시청앞 광장 근처라는 좋은 입지조건 덕분에 접근성이 매우 좋고 오래 식당을 운영해온 만큼 한국 손님들의 이태리 음식에 대한 기호에도 밝아서 주문하기도 편편한점이 큰 장점. 좋은 입지조건과 음식의 질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인 편.

HJ
검토 №59

옛날 추억을 기억하며 20년만에 다시갔는데 좋은 레스토랑 많이 생겨서 그런지 기억보다 좀 어수선해 보이는 인테리어에 음식도 옛날 스타일로 느껴졌네요. 나쁘진 않지만 굳이 더 좋은 곳들 두고 다시 갈거같진 않아요

민재
검토 №60

역시 소문대로.. 서울의 노포.. 근처에 갈 일 있으면 꼭 들러볼 집

Do
검토 №61

분위기, 일하시는 분들 친절도 최상

na
검토 №62

분위기와 맛이 좀 더 특별했다.

홍석
검토 №63

스파게티와 스프는 매우 좋고 분위기도 좋음...

Yo
검토 №64

이젠 너무 올드란 분위기. 30년 전에도 있었는데... 소중한 기억이 있는 곳이지만 너무 어둡고 칙칙하다. 맛은 보통

Se
검토 №65

어릴 적 아버지가 큰 마음 먹고 외식 시켜주시던 추억이 떠오르는 인테리어와 맛....

옌챰
검토 №66

우리나라 최초의 경양식집. 분위기 좋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 다른 파스타집과 비슷한 가격.

스리
검토 №67

정통 이탈리안레스토랑~!

un
검토 №68

음식 양이 무척 많기 때문에 가성비가 나쁘단 생각은 안 듦. 분위기도 고전적이라 인상적이라 과거에 와 있는 느낌. 다만 위치한 빌딩 지하에서 가게 입구까지 분위기나 위생이 좋지 않고 담배 냄새도 너무 많이 남.

검토 №69

역사가 오래된 이탈리아 식당. 봉골레 파스타와 아이언 스프가 맛있는 곳

박종
검토 №70

맛과 분위기 위치등에 탁월 한곳특히 파스타와 양파스프는 최고수준

Ha
검토 №71

엔틱한 분위기 때문인지... 깊은 맛이 느껴지는 가게

an
검토 №72

양파수프 정말 맛있었습니다

TH
검토 №73

올드한 스타일의 음식과 인테리어그리고 정중한 서빙시원한 양파스프와메뉴에 없는 삼성세트를 드셔보세요

Mi
검토 №74

한국에서 제일.오래된 파스타집 답게나이지긋하신 분들도 많고 가족단위 손님도 많아서이곳만의 따스한 연륜을 즐길 수 있어요.국물낭낭한 봉골레 파스타가 맛있어요

김문
검토 №75

양파수프와 파스타 맛있어요~

Pa
검토 №76

식빵을 이용해 직접 만든 마늘빵이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국물 있는 봉골레 스파게티는 해장에도 좋을만큼 시원하면서도 맛이 좋습니다. 최초 이태리 레스토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분위기 또한 고풍스럽습니다.

정원
검토 №77

어니언 스프가 앗있습니다.나머진 그리 추천하기 어렵네요

Mi
검토 №78

대한민국 1호 서양식 레스토랑집. 맛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큰 곳. 단품보단 코스요리가 훨씬 맛있음. 단점은 단골과 단골 아닌 사람에 대한 서비스 편차가 크다는 것. 필자도 아쉬운 경험을 겪고서야 함께 왔던 단골 선배 이름을 팔기 시작.

Ro
검토 №79

분위기도 클래식하고 음식도 많이 안비싸면서 다양하고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홍합 에피타이저와 양파스프는 최애 메뉴 중 하나

S
검토 №80

일하시는 분들 덕에 유럽에서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멋있으세요. 좋습니다

프로
검토 №81

오!!!맛있다는 아니지만 격식있고 옛스러운곳

임승
검토 №82

추억이 듬뿍 담긴

JS
검토 №83

서빙분위기가 좋습니다.

Ky
검토 №84

어떻게 이 장소에서 수십년간 장사를 해올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맛이다.다만 가게 운영에 유지비가 여러모로 많이 들어가는 듯 보인다. 이것들을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류화
검토 №85

1967에 시작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수정
검토 №86

수프시켜서 먹고 너무 맛있었음. 분위기도 최고.하지만 알프레도소스 뇨끼는 최악.. 1점도아까울정도봉골레 국물이 가득해 시원하고 맛있는데 면은 아님..

김희
검토 №87

좀그런네요

hy
검토 №88

숙성이 잘된 고기여서 맛있었음

ho
검토 №89

안락한 공간, 편안한 분위기. 직원분들, 매니저님들이 방문한 사람에 대해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잊지못할 감동을 받음. 특별한 날에는 꼭 생각이 나는 곳

Eu
검토 №90

분위기 짱짱! 위치가 좀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헷갈렸음.. 종업원들이 중년의 남성분들이라 그런지 뭔가 집사느낌 뿜뿜. 격식있고 인테리어도 멋져서 커플이나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음!특히 부모님은 국물있는 봉골레파스타를 무척 맛있게 드셨음!

강팔
검토 №91

꾸준한 인기 삼성메뉴 ㅎ

Sa
검토 №92

정통 이딸리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으로 스파게티와 에스카르고를 이딸리아 와인을 마시면서 먹었는데 맛이 뛰어났다.내부 장식도 아름답게 되어 있고 서울에서 이딸리아의 풍정을 느낄수 있었다.

배헌
검토 №93

대한민국 최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공원
검토 №94

맛있는데 서비스최악영업시간 밤 11시30분인거 확인하고갔고물론 설연휴전날이긴한데 8시 넘어가니 이미 주방 다 마감이라고하더라구요식사주문받아주긴했는데 세트로 코스주문했더니식사가 동시에 다나옴....주방 빨리퇴근하셔야한데서 둘이서 7만원짜리밥먹는데 눈치엄청보다왔어요 먹고있는데 치우고 먹고있는데치우고...빨리먹고꺼지란건지 다드셨죠?하면서 실시간먹고치우기...맛있는데 담엔 그냥 아웃백가려구요...

최영
검토 №95

가장 맛있는 파스타

김형
검토 №96

마게리타 피자. 봉골레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다른 분들 평과 달리 맛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너무 기대보다 못해 일요일이라 쉐프가 쉬는 날이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Se
검토 №97

맛있고 분위기도 좋지만 좀 비쌈

장민
검토 №98

정통 이탈리안을 맛 볼 수 있는 곳. 한번은 꼭 가봐야 합니다

Ch
검토 №99

서울에서 오래된 이태리 식당 답게 음식 맛 좋고 서비스 좋음

li
검토 №100

국내 제일 오래된 이태리레스토랑. 마늘빵, 봉골레파스타 강추. 토마토파스타는 비추.

정보
100 사진
100 코멘트
4.1 평가
  • 주소: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50
  • 전화:+82 2-777-2579
카테고리
  • 이탈리아 음식점
서비스 옵션
  • 매장 내 식사:
  • 배달 서비스:아니
분위기
  • 아늑함:
  • 캐주얼:
주요 방문자
  • 단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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