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질 좋고, 삼삼하고 담백한 보쌈김치가 예술.일반 보쌈집 김치하고 많이 다름.일반 보쌈김치 = 쨍하고 단짠의 극치인천집 쌈김치 = 은은하고 삼삼한 맛

진짜... 수육이 이 세상 것이 아님. 특히 비계가 너무 쫀듯하고 맛있고 간도 적당히 짭잘합니다. 자리가 좁아서 조금만 늦어도 못 앉아요~ 진짜 나만 알고 싶은 그런 맛

조개 칼국수국물은 좋은데 면이 따로 놀아요

보쌈에 막걸리 굿, 굴전 베리굿, 마지막 입가심으로 칼국수, 베리베리 굿

2008년부터 다녔으니, 꽤나 오랫동안 방문한 가게입니다. 사장님께서 워낙 무뚝뚝하여 얼굴을 익히는데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려 불친절하다고 느끼지만 부끄러워하는 성격이신것 같습니다. 인천집은 돼지고기 수육이 메인 메뉴이고 보쌈김치가 서빙되어 나옵니다. 수육은 예상컨데 미리 푹 삶아 두었다가 순대처럼 한번 찐상태로 서빙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쌈김치는 여름김치처럼 시원하고 젓갈맛이 나지 않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 가게의 가장큰 장점은 수년동안 한결같은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비슷한 퀄리티의 수육이 서빙되니 근처에 가면 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점심에는 칼국수를 주로 먹으러 갔었는데 칼국수 역시 깔끔한 맛입니다. 특이하게 오이김치(소배기)를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나 여름이 수육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는 조합이라 느끼실수 있습니다.

두번와보니 확실하네요. 확실히 맛있는집. 고기 국내산이예요

부담없이 칼국수 먹을만한 곳

맛은 5점이나 비좁은 장소, 화장실때문에 별3개

서울 올라와서 맘에드는 음식점 하나 없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수육 김치 칼국수 굴전 다 최고. 맛없는 장수 막걸리도 여기서는 안주덕에 맛있어진다. 이모들도 친절하니 참 좋다.

종로쪽에서 일시작하고 8년째 찾는집입니다. 6시반쯤 도착해서 오늘은 20분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굴보쌈. 간만에 맛있게먹고 갑니다. 노포의 친숙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좀더 추워지면 칼국수나 조개탕도 더 훌륭해 질거같아요. 그렇지만 홀이 좁아서 만석일때는 매우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서 조용히 둘이 대화하기는 불가능~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좁아서 너무 취하지않게 적당히 먹고 나가시길 권장합니다^^

집에서 대충 삶아낸 보쌈같이 생겼는데 냄새 잘 잡았고 쫄깃하고 맛있음. 김치는 시원하고 맛있지만 쫌 덜 달았으면하는 바람있음. 오이소박이는 보통. 칼집을 내서 소를 넣은 흔적이 있지만 절여서 무쳐낸듯한 맛. 굴전은 질척함을 잡으려는지 다른집들에 비해 옷이 살짝두꺼운 편이지만 나름 맛있음.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지만, 더추위져서 배추와 굴이 맛의 정점에 오르면 또 와보고싶음. 노포답게 좁고 시끄러움. 친절하신 아주머니.

[꼭 읽어주세요]2020년 6월 17일 수요일 11시 20분경 방문하였습니다.직업 특성상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주로 먹는데 가게 들어가자마자 하는 말이 바쁜시간인데 왜 혼자오냐였습니다.그냥 하는 말이려니 하고 칼국수를 시켜 동영상을 보며 밥을 먹고있었는데 지나가며 핸드폰보면서 먹으면 늦게먹는다며 핸드폰 보지말라고 하시네요.그 와중 먹던 칼국수에서 머리카락이 나와 말했더니 말 한마디 없이 신경질적으로 칼국수 빼앗아가더군요.기분나빠져 그냥 안 먹겠다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바쁜거 백번 이해하고 직원분 기분 나빴던 거 이해합니다.하지만, 혼자 방문하여 그런 말을 하셨을 때, 먹던 음식 그렇게 확 가져가셨을 때 제 기분이 어땠을지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쌈과 오이소박이, 굴전 추천

보쌈 하난 끝내줌

맛과 전통이 있는 인천집. 칼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두가지 맛의 김치도 맛있어요. 여름엔 비빔국수 먹었는데 별미더라구요. 가끔 파전도 시키는데 도톰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어요

보쌈보다는 칼국수

저녁에 보쌈과 칼국수, 술 마시기 좋은 식당. 보쌈은 특별히 맛있지는 않으나, 조개칼국수는 강추~!

생간보다 협소한공간. 고기는 집에서 한듯한 맛이고, 김치는 살짝 달지만 좋다. 소박이와 굴전은 보통

소주한잔이나 막걸리 먹기에 딱.자리가 좁은게 흠

친구가 맛있다해서 방문고기맛은 좋은데 오이김치? 그걸 만원주고 먹는다고?집구석에서 마누라가 음식솜씨도 없고 하지도 않는 사람들만! 괜찮다고할 그 정도임바지락 국수도 글코 다 쏘쏘한 정도였음

칼국수 맛있어요 ㅎㅎ

불친절한데다, 보쌈 꺼낼때 김 모락모락 나는 비닐에서 꺼냅니다. 환경호르몬 걱정되네요

좁고 허름한 대포집..입니다. 분위기에 가는집이구요. 이런 분위기 싫어 하시는 분들은 안가시는게 좋아요..다닥다닥 붙어앉아야 하니 그런것도 감안하시구요. 습관적으로 여기선 막걸리에 두부전을 시킵니다. 마무리는 해물 칼국수구요..

여기가 점심 국수 먹기엔 딱. 저녁은 북어찜이 좋은데... 제육이 부드럽긴 하나 미원을 많이 넣은 거 같아 좀 먹으면 질리는 느낌.

굴보쌈 맛집. 가격은 좀 있음. 굴나올 시즌부터는 예약필수.

좁고 깨끗함이 아쉬운 노포 ㅠㅠ

다동 근처 조개칼국수 및 수육 맛집으로 점심 저녁 상관없이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콩국수 직접 갈아서 진한 국물!

최고의 보쌈 서비스로 나오는 콩나물국 훌륭해요

발효정도에 따른 2가지 김치종류

신선한 굴, 맛있는 돼지고기, 더 맛있는 보쌈김치가 있는 집. 다만, 좀 시끄러움.

수육과 칼국수가 맛있는 집

고기를 잘 삶아서 맛이 좋아요. 식당은 너무 좁고 낡아서 불편함.

김치가 쵝오!

첫번째 방문에서 맛있게 먹고 다시한번 방문했으나 너무나 실망.

이젠 만오천에 4마리.....

굴보쌈과 막걸리 부드러운 보쌈고기가 최고랍니다

음식도 지저분하게 보관하고 화장실에 배추절여서 놓고 조개도 화장실 파란통에 담가놓고 비위생적입니다

졸맛임

광화문 직장인들의 휴식처

비려비려...

올드해

맛있는 음식

맛있음!

고객 서비스는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