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서 맛있는 이탈리안 식당을 찾으신다면...
치즈와 크림 베이스의 파스타는 정말 맛있다. 이것만 팔았으면 별 다섯 개도 가능할텐데...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는 많이 실망스럽다. 2만원대 후반의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제공할 수 없다면 차라리 메뉴에서 지우는 게 나을 것 같다. 소스라도 맛있으면 납득할텐데, 그냥 통조림 토마토 소스에 바닷물을 섞은 것 같다.고기 메뉴 두가지 (항정살, 안심)를 다 먹어보았는데, 왜 고기 본연의 맛을 가리는 소스와 토핑을 얹는건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안심 스테이크는 그레이비 소스와 메시드 포테이토를 스테이크 주위로 둥글게 플레이팅하고 스테이크 위에는 초록색의 허브 빵가루 (?)를 얹었는데, 정말 먹자마자 이건 고기로 모찌를 흉내내고자 했다면 1등 했을 것 같다. 고기를 먹는건지 모찌를 먹는 건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부드럽다. 스테이크 본연의 고소함은 전혀 억고 간간이 피비린내가 살짝 빠져나와 고기를 먹고 있음을 상기시켜준다.항정살 스테이는 고기는 맛있게 구웠는데, 빻은 잣가루(?)가 말썽이다. 고기에 왜 자꾸 목이 메거나 까끌거리는 재료를 곁들이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을지로2가에서 3가로 가는 길. 욕실용품 골목라인에 위치한 피자, 파스타, 리조또 전문점 녁가장 눈에 들어온건 음식이 아니라테이블세팅! 세팅 디자인이 포루투칼 양식 같기도하고...특히 은색이 아닌 날씬한 도구들이 아주 눈에 띄었습니다.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테이블.음식을 5종류 시켜봤는데기존에 포스팅 된거랑 전혀 손색없는 멋진 음식이 나오더군요.물론 식전 빵은 인원수에 맞춰 딱 한조각씩! 리필은 안된다네요. ㅋ고급 음식으로 준비된건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미리 준비하고 제가 주문했더라면감안하고 이 가격에 이 정도 음식이라면 최고지! 라고 할텐데 그냥 가서 보고서는 조금 놀랐지요.커피주문, 음료주문도 별도 계산이구요.음악은 잔잔하지 않습니다. 음식만큼 음악의 강도도 높아요. 4인석 정도면 무난한데 더 많은 인원이라면대화주제가 안들립니다.주차장은 따로 안물어봤지만 도로변이니 감안하시고.매장에서 가장특이한건 사장실이 똭 있어요^^가게사이즈에 비해 직원이 많아 요리도, 서비스응대도 빠른편이구요.그냥 점심 한끼보다는 좋은 시간, 기념일에 예약하고 방문하심 좋을것 같습니다.
간판이 아래있어서 독특해서 좋은데 처음 갔을 때, 찾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메뉴 주문 후 식전빵이 나옵니다. 따로 찍어먹는 건 없었어요.녘에서 버섯라구 살시치아 뇨끼30.000/갈버보리조또27.000/녘피자 28.000 와 와인 한병을 주문 했습니다.와인은 가벼워서 마시기 좋았습니다.이 곳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간 요리는 뇨끼였는데 부드러운 소스와 양파의 조합이 굉장히 좋았으며, 뇨끼 자체만으로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뇨끼를 먹으러는 또 가고싶을 정도였어요.리조또는 보리쌀과 같은 꼬돌한 식감의 쌀알에 고기는 살짝 장조림 느낌인데 장조림보단 더 부드러운 식감이였으나 살짝 퍽한 느낌이였습니다.루꼴라와 햄이 듬뿐 올라간 피자는 루꼴라가 꽤 올라가서 쌉싸름하면서 신선한 맛이였지만저는 다른 무엇보다 녘에서 맛 본 뇨끼는 꼭 추천드립니다.
별 하나도 아까운 곳. 원수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1.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 안한 사람들이랑 똑같이 줄 서서 입장 시킴2. 들어가서 5분도 안되서 주문 했는데 50분이 넘도록 음식이 안나옴3. 알고보니 직원이 우리 주문 누락해서 50분이 지난 후 주문 넣음4. 직원실수로 주문 누락했는데 우리 뒤에 온 테이블 주문까지 다 처리하고(우리랑 메뉴가 겹침) 맨 마지막에 우리 음식을 만들어버림5. 식전 빵조차 안줘서 주문하고 50분 뒤에 받고, 음식은 1시간 10분 뒤에 받았음6. 심지어 피클도 까먹고 안줘서 요청함7. 맛없음(다른 테이블 손님 표정도 다 별로였음)8. 나갈 때 음식맛 물어봐서 짜다고 했더니 해산물이랑 치즈 들어가면 원래 짜다면서 우리가 몰라서 그런다는 식으로 얘기함직원 실수는 그렇다해도 대처법이며 직원들이 손님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고 맛없는데 더럽게 비쌈.진짜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기 딱!!!
글쎄...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약간 짜긴하지만 원래 이탈리안음식이 짜서.. 알기에 잘먹었음. 뇨끼 최고임.재방문이었는데 전보다 실망한건 운영 측면이었는데,서버가 약간 무뚝뚝? 저돌적?으로 말해서 조금 놀람.10시 끝난다고 확인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마지막손님이어서 그런건지 9시반까지라 얘기함. 괜찮긴한데.. 양이나, 맛대비 가격이 비싼편이기 때문에 이점이 시간이 지날수록 안좋은 경험으로 남았음. 첫방문시 무척 좋았어서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재방문하였고 높지않은 구글평점에 의문이었는데, 이젠 이해됨. 아쉽다.
대기하는게 싫어서 일요일 오픈 시간 전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도 해놓고 식사 할 수 있었어요. 몇년전 남프랑스에서 먹어봤던 뇨끼 맛을 잊지 못해서 서울에 돌아와서 유명하다는 뇨끼집을 몇군데 가봤는데 아직 그 맛을 찾지는 못했던지라, 녁에 오면서도 많이 기대를 했었어요.화이트라구소스가 들어간 뇨끼는 일단 대단히 만족스러웠어요. 뇨끼는 찰지고 소소는 찐득하고, 트러플향도 거슬리지 않았구요, 느끼할때 함께 먹으라고 설명해주시던 양파와의 조합도 좋았구요.시도해본 또 다른 메뉴는 단호박 라비올리인데, 단호박과 오렌지(?)로 필링된 라비올리 자체도 색달랐지만 고르곤졸라+오렌지 향도 좋았어요.식전빵은 그다지 인상 깊지는 않았지만 함께 나온 올리브오일이 최상급이였는지 살짝 사과맛도 도는게 꽤 만족스러웠어요.전체적으로 색재료 퀄러티에도 신경 많이 쓴거 같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네요. 단품 1개가 3만원 전후반대이고, 글라스 단위로 파는 와인 가격도 비싸긴 합니다. 하지만 맛난 뇨끼나 파스타가 먹고 싶을때 또 가게 될거 같네요.
녁 피자랑 뇨끼가 유명한 것 같았다.우리는 뇨끼를 별로 안 좋아해서 라구파스타랑 녁 피자를 시켰다.라구파스타의 고기는 참치 같은 식감이 났는데 메뉴판에 적힌 바로는 소고기, 돼지고기의 조합인 것 같다. 고기, 버섯 같은 다른 재료보다는 그냥 면과 소스의 조합이 맛있었다.녁 피자는 프로슈토, 루꼴라 등의 토핑이 올라간 피자인데 도우가 정말 맛있었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웠고 치즈나 다른 토핑과의 조화도 좋았다.콜라가 없어서 대신 주문한 딸기에이드는 탄산이 강하지 않았고 달달한 맛이 강해 아쉬웠다.여자 둘이서 피자 하나 또는 피자+샐러드 정도만 시켜도 충분히 배부를 것 같다.
녁 분위기좋구 맛있고 친절해요 추천함당
수요미식회 나왔다던데 특별히 맛있는것 없는 이탈리안이정도 가격까진 아닌듯..다른맛집이 더 많아요
콥샐러드 굳굳커피도 굳굳오픈샌드위치도요
뇨끼는 정말 최고다
정말 비주얼과 맛에 정성이 돋보였습니다!또 가고 싶은 맛이에요
맛이 뛰어나고 다양한 메뉴. 간판이 없어서 찾기 힘듬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음식도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
맛있어요!브라타 치즈가 올라간 피자를 먹었는데,한 입 먹고 우와!!!! 했네요.뇨끼는 맛은 있었는데 트러플 향이 좀 강했고,뭔가 개인적으로 쫀득한 찰진 뇨끼를 좋아해서,약간 부드럽게 뭉개지는 뭉글뭉글한 느낌인 녁의 뇨끼는 조금 낯설었어요!그치만 개인 취향이랍니다. 맛있어요!
뇨끼, 녁피자 맛있습니다. 특히 녁피자는 고추가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예약하고 이용하세요
좀 비싼데 뭔가 쉡~프의 요리 느낌이다.피자도 시키고 파스타도 각 1개 시키면 좀 많다.갈비는 살짝 짰음.
방문했다가 서비스 문제로 식사를 포기했어요. 오로지 서비스에 관한 평가입니다.예약이 가능한 줄 모르고 직접 가서 대기했어요.두시간 정도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다시 방문했지만 아직 차례가 되지 않았다고 하셨고, 그러다 우연히 대기리스트를 봤어요.그런데, 저희보다 뒤로 온 손님들 여러 팀을 먼저 받았더군요. 미리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않았구요.그 뒤에 3분도 안돼서 자리가 났다며 연락이 왔구요.오래 기다린 건 저희가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이런 레스토랑의 대응은 눈앞의 수익만을 위하는 것 같아서 이해하기 힘들었어요.이 레스토랑은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둡고 고요한 분위기가 식당을 압도합니다.간판도 화려하지 않아 밖에서 알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트렌디합니다.
뭐 하나 가점 줄게 없습니다. 가격 비싸지, 맛은 더럽게 없지, 양은 적지, 분위기 허접하지, 직원들 불친절하지... 인테리어는요. 이게 독창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요. 그냥 집에 있는 못쓰는 가구 대충 어질러놓으면 그것도 독창적이라고 할겁니다. 컨셉이라는 건 나름의 밸런스와 테마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돈들이기 싫어서 작위적으로 만든 컨셉이었습니다. 최근 수요미식회 맛집에 나왔는데요. 제가 이 이후로 수요미식회 안봅니다. 방송국 맛집 믿을데가 못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여기 파스타 한개 가격으로 이태원에 분위기, 맛도 좋은 파스타집가서 2명이 먹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음:)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그 정도의 값을 하는 좋은 식당.
정통 이태리요리. 좀 비쌈.
음식은 맛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
맛은 그다지. ..
피자 시켰는데 피자도 타서 나오고 맛도 최악. 옆 테이블도 맛이 없는지 음식 많이 남김.가격도 비싼 편임
옛날 다방 같은 레트로 분위기. 음식 서빙 시 재료와 먹는 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
맛은 있는데 너무 비싸네요...ㅜ_ㅜ
뇨끼맛집
4인 웨이팅 올려놨는데 1시간 40분을 기다리도록 자리가 안난다길래 찾아갔더니 테이블들 텅텅 비어있고 이제 막 자리 세팅이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하시네요. 심지어 1시간쯤 지났을때 전화번호를 잘못 적은줄 알고 다시 전화도 걸었는데 말이죠.녁 굉장히 좋아했는데 진심으로 실망이고 다시는 안 찾을 것 같습니다. 대체 웨이팅 고객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건지 기다린 시간이 아깝고 저녁을 망쳐버려 화가 나네요.
직원들의 고객대응 방식이 불량해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가격이면 다른 맛있는 식당 많으니 다른곳을 가는걸 추천
갈비 리조또는 추천우니파스타는 짜기만함..비추전반적으로 가성비는 그닥
맛이 없진 않지만 이 돈 주고 먹을건 아닙니다.
별루 ㅠㅠ....
9시45분까지 영업이고 안나가면 직원이 싫어해요
좋은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맛에비해 많이 비싸요
분위기짱짱. 접근성 짱짱
정말 맛있고 특색있다!!
내입맛엔 안맞는데 상대적으로 비싼편
짜요~~ 너무 짜요
맛있지만 단가가 좀 높습니다
퀘사디아랑 나초 맛있어용
맛난 음식
맛집!
뇨끼맛낫
예쁘고 맛있다
와인이 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