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이 눅눅하고 뭔가 습했어요. 한옥 게하/ 숙소 많이 가봤는데 방음이 이정도로 안된 적이 처음. 이불 굳이 솜이불 아니어도 되니까 자주 교체해주셨으면 합니다.

대구시내 한복판에서 생경스러운 경험

친절하고 좋아요

전처적인 한옥의 멋스러움이 좋았고 위치도 좋았다

고즈넉한 분워기..

완존 좋아요

Great for photo shooting. Good location but be ware nothing is of this style near this building. It is in a good location in that you are not that far from subway or the main Daegu Station.It is a unique experience. Unfortunately for traditional hanok accommodations, sound proof is not really there. It would be unfair to demand that. Fortunately the guests all tried to stay quiet at night. Mosquitoes were a real pain.

시간이 잠시 멈춘듯한 구도심에 위치한 한옥이에요. 주인분께서 관리를 잘 하시고, 곳곳에 세심한 배려를 해둔 한옥입니다. 1957년에 지어진 한옥이어서 전통한옥이지만 근대시기 건축양식이 가미된 구조라 새로웠습니다.한옥 숙소는 이쁘긴하지만 불편하거나 위생에 한계가 있는 편인데, 이곳은 무엇보다 깨끗해 좋았습니다. 이불, 숙소 내부 화장실, 공용부엌 모두 청결했고 중정도 한옥 중에는 큰편이라 마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곳곳에 편한의자와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구요.특히 이불 매트커버가 호텔처럼 갈수 있도록해 청결함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을 알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공동 주방에 정수기, 커피메이커 등 구비되어 있습니다.이불 청결하고 야간에 분위기도 굿입니다.서문시장이 도보로 십분이라 위치도 완벽합니다.방에서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고 화장실 깨끗합니다.유일한 단점은 방음입니다.한옥이라 방음에 좀 취약한 편인데,새벽 2시넘어서 손님들이 공동 주방에서 술드시는 바람에 애기깨서 좀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