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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옛맛솜씨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대종로480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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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검토 №1

전통차와 빙수, 한과, 전병, 약과, 만쥬, 떡 등 한국식 디저트가 주력인 곳. 디자인도 한국식으로 이쁘장하게 꾸며놨다. 재방문의사 있음.전통차 가격이 6,7천원대라 처음엔 비싸다고 느껴질수도 있는데... 사실 다른 전통찻집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쌍화차와 궁중약과 먹어봄. 쌍화차는 맛 자체는 보통 떠올릴 수 있는 그런 맛인데,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흑설탕과 땅콩 분태를 같이 내준다. 이게 아주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서빙에 시간이 꽤 걸리는 걸로 봐서 주문받고나서 만드는 과정이 있는 것 같다.궁중약과도 아주 훌륭했다. 첫맛은 약밥같은게 내 취향이었고 먹다보면 안에 꿀이 있는건지 달달함이 느껴졌다. 인터넷에서 어디 명인이라는 분들 이름 내걸고 파는것보다 훨씬 나았음.내부 테이블은 네다섯개 정도 있던 것 같음. 맞은편 성심당 본점보다 덜 유명한지 사람이 적어 느긋하게 앉아있기 좋았음.

조윤
검토 №2

성심당 너무 사람 많아서 들어가곳어차피 앉아서 쉴려고 한곳이기도 했는데 나름 괜찮음팥빙수 맛 좋음.특히나 내가 앉았던 테이블보니 이거 분명 내가 어릴때 흔히 볼 수 있던 자개 밥상!!! ㅋㅋㅋ인테리어도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구성 잘 해놓은듯.일단 나오는 메뉴도 기본 이상은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se
검토 №3

떡을 활용한 디저트와 만주를 파는 가게예요. 1200원인 만주는 전통 차, 커피 어디에든 잘 어울려요. 찹쌀과 팥앙금이 들어간 빵도 정말 맛있었어요!내부 인테리어도 옛스러운 엔틱한 느낌이 있어요. 평일 낮 즈음에 가면 사람이 많이 없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빙수와 차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8천원인 세 종류의 빙수를 파는데 개인적으로 논산빙수가 가장 맛있었어요. 카페에 흔히 있는 인절미 빙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니 꼭 드셔보세요

Ul
검토 №4

선물세트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빵이 아닌 떡이 주력상품인 매장으로 보임.본점 이용 시 주차권은 1층과 2층 따로 한 시간씩 제공되며, 여기서 2시간용으로 교환 가능하니 바꿔서 사용하면 됨. 단 2시간 이상은 사용불가.

전윤
검토 №5

옛스러운 분위기 물씬. 아날로그 감성을 조금이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들에게는 할아버지,할머니 혹은 부모님의 젊었던 시절, 거기에 더해 어쩌면 본인의 어렸던 시절이 함께 떠오를만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곳. 아직 사람들이 카페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 인파 북적한 으능정이 거리에서 조용하게 있을 수 있는 특별하고 특이한 곳.

Oh
검토 №6

미숫가루와 팥의 만남 아주 맛있게 잘먹었음

Ji
검토 №7

떡, 한과 전병같은 것들이 있어요. 시식해볼 수 있어서 마음예 드는 것으로 골라서 살 수 있습니다.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맛있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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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멘트
4.5 평가
  • 주소: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대종로480번길 16
  • 대지:https://www.sungsimdang.co.kr/gnuboard4/brand_yetmat.php&sa=U&ved=0ahUKEwiNuKuY3-fwAhXBolwKHdL1D4sQ61gIiiIoBzCrAQ&usg=AOvVaw2CWyzgQPtzsInJjo-EFS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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