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바뀌는 차와 디저트세트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 입구를 못 찾아서 당황했어요. 살롱드샤? 옆의 골목길로 들어가야 제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1~2시까진 웨이팅 없이 들어가다 3시부터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많아집니다. 겨울차는 딸기와 히비스커스차인데 원래 맛이 세서 안 좋아하는 히비스커스 차가 정말 맛있었어요. 반대로 진한 맛을 좋아하면 취항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디저트와 차의 가격이 고급스러움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라 더 좋았습니다. 차를 시키면 앞에서 내려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세요. 차를 싫어하시면 커피도 있어요. 좋은 경험이었고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차 앙이 3~4잔은 마실 수 있게 넉넉하게 주시는데 식는걸 막을 수는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박스 디저트 해동이 제대로 안 된 상태로 나오네요
마시는것의 불편함을 감안할만큼 분위기좋음
디저트 음료 모두 고급진곳입니다
멋있는 집~
좋아요
이너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