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괜찮았는데 다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오픈 시간 11시보다 조금 이른 10시 50분에 가게에 도착해버려서, 미리 들어가서 기다릴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처음엔 꺼려하시다가 2층가서 청소가 되어있으면 있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2층에 올라갔는데 청소는 안되어있었고 라면 끓이는 듯한 냄새같은게 풍겼습니다. 11시가 되어서 주문을 하려고 내려갔더니 다음번에는 이렇게 일찍 오시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저희 가게는 11시 오픈이라서 11시부터 청소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오셔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50분에 온 건 오픈 전에 온 거니까 미리 들어갈 수 있게 선의를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하긴 했지만 3층짜리 식당이 오픈 10분전까지 청소가 안 되어있다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11시 오픈이라서 11시부터 청소를 한다니요. 거기에다 그날은 결국 12시쯤 돼서야 사람이 지나다니면서 청소를 하더라고요...... 네. 그 외에는 음식은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청소문제만 빼면 친절하시고 인스타에서 유명한 메뉴다~라며 홍보도 열심히 하셔서 좋았습니다.
카페보다는 2층 레스토랑이 인상적이었네요. 모임하기도 좋고 테라스가 좋습니다.내부에 미술관 같은 느낌도 좋구요
3층까지 있어 넓은 공간과 자리마다 다른느낌과 세월에 양식 느낄수있는 자개장식장에 오래된 밥공기와 그림들~ 벽돌계단 곳곳에 정겨움과 세심함이 뭍어있는 곳
여친 생기면 꼭 온다
주택가에위치한 까페
가게 동선이 어지럽고 조화가 없는 느낌
복합예술공간으로 어느연령대의사람과와도 만족할공간.엄마와다시가고싶은곳.
커피가 맛없음
조용하고 깔끔함
공부하기 좋은 카페
그냥 그냥 soso
ㄱㅊ
좋습니다~^^
분위기 좋은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