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으면 식사 후 꼭 들러서 가볍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담없이 하루를 마무리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매우 친절하지만 매장이 작은 상황에서 셀프가 매우 엄격하게 준수하셔서 ㅋㅋㅋ 가끔 불편할때가 있긴합니다 ㅎㅎ
오전에 가서 햇빛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기에 기분이 좋은 곳이다
주인이 너무 불친철합니다.화장실도 없어서 지하철역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그거 가르쳐 주는데도 퉁명스럽습니다. 음료를 마시며 앉아 있는데도 나가라는 듯이 시끄럽게 빗질을 하고 음악이 너무 커서 조금만 줄여 줄수 있냐고 했더니 딴 자리 앉으랍니다. 이런 가게에서는 빵 하나 사주는 것도 아깝네요. 절대 다시 안갑니다.덕수궁이나 시립미술관 등이 근처에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다닐텐데 설마 외국인들한테 까지 불진철하진 않겠죠?
빵빵빵
맛있음
파리바게트 왜케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