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항상 찾는 아지트같은곳. 아늑하고 편안해서 근방에 방문하면 항상 찾습니다.
* H.1나만 알고 싶은 착한 아지트, 홍예문 옆쪽 숨은 찻집! 멋진 시, 작은 정원, 돌담,계단,음악,수제 메뉴판과 수제차, 아기자기한 소품, 동화감성을 만날 수 있는 작지만 보석 같은곳..동인천역에서 자유공원길 도보10분거리! 오랜만에 들렀다..내공있는 여사장님의 정성스런 오미자차와 카푸치노에 반하다..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향수 짙은 가요들이 주로 나와 더 좋았다..(9월 초등동창과)* H.2어느새 단풍이 절정을 찍고 이제 막 겨울 옷을입어가고 있다..자유공원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날씨가 흐리고 대기가 유독 차가워 첫 눈이 올 것 같았다..세계 여러곳은 첫 눈이 폭설로 기상 이변속에 몸살을 앓았다..지인은 비엔나커피를 난 수제 대추자를 주문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오늘은 째즈째즈한 소울 넘치는 선물같은 음악을 들려 주신다..취향저격!늘 감동적인 시도 바뀌어 있다..사장님의 소녀스런 솜씨와 정성은 히스토리 안밖으로 구석구석 서려있다..이 공간은 올 때마다 몽글몽글 설레임을 준다..(11월 흔적을!)* H.312월 첫날 토요일, 선물같은 추억 남기다..아직 가을옷을 입고 있는 붉은 단풍의 정취와 겨울의 한기가 공존해 있다..눈부신 햇살이 우리를 포근히 감싸 주어 또다른 힐링의 발자국을 남기다..신포시장-잉글랜드 돈가스-자유공원-제물포구락부-중구청 개항장-비단공방-꿈벗도서관-보물같은 히스토리에서 K와 맛난 단팥죽, 특별한 뱅쇼(유럽식 감기차), 부드런 수제오렌지&쵸코쿠키 먹으며 담소를! -야경 자유공원 산책 -월미도 야경 - 따듯한 오뎅 -가슴에 아름다운 풍경 담아가다..이야기 보따리를 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다..계속 긍정힘 믿고 서로 화이팅! * 기타끝으로, 극히 100% 순수하고 주관적인 개인 리뷰라 기대 크면 실망은 배가 되고 입맛은 다르기에, 적당한 안도감만 갖기를!
고즈넉한 구옥에 아기자기 너무 예쁜카페예요.직접만든 국산팥에 달지않는 찹쌀떡 너~무 맛난 팥빙수였어요
광정히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화장실에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해서 추억도 남길 수 있음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흘러나오는 음악도 카페분위기랑 잘어울려서 편하게 시간보내고 왔어요!
너무 좋아요.^^
음.,,,조용하고 옛스러운 장소? 흐르는 노래도 귀에 익숙한 음악들
과거로의 귀환~~옛날에 살았던 집을 생각나게하는 추억의 공간음악도 그때의 음악들이 그대로 재현되는 그런 따뜻한공간이었어요뱅쇼도 맛났구요
이쁘네요
넘나리 조아용
조용한 장소와 아늑한 공간에서 커피와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문화공간 같은 포근한 장소
음악과 차와 아늑함이 있는 곳~
편안히 쉬었다 갈수 있는곳..좋다..
클래식 한 분위기 예요창가석에서 연인과 사진 찍기 좋을듯
좋은 분위기 따뜻한 사쟝님
한국 전통 찻집 , 고즈넉한 분위기 ..
빈티지해서 좋아요!
뱅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