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다. 1층은 카운터. 2-4층에서 커피와 빵 등을 먹을 수 있다. 4층은 두 다리 뻗어서 앉을 수 있는 아늑한 곳이다. 다락방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서문시장엔 카페가 아주 많은데, 위치나 크기 면에선 커피앤번이 아주 좋다. 시장 입구라서 시장을 구경하기 전 또는 마칠 때 들르기 좋다.커피 맛도 괜찮지만 이 곳 상호가 커피앤번인만큼 번이 강점이다. 음료수를 주문하면 갓 구운 번을 무료로 주는 시스템. 지금껏 번을 그다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기 때문에 심드렁한 기분으로 번을 한 입 뜯었다. 이럴 수가. 정말 맛있다. 이 맛있는 게 공짜라니. 카페 이름이 커피앤번이라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이곳에선 반숙란+체다치즈+토마토+베이컨으로 만든 샌드번, 치킨크림스튜를 넣고 모짜렐라치즈를 오븐에서 조리한 크림스튜번, 와플, 크로크무슈도 판다. 다음엔 점심을 거르고 와서 다른 번을 한 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시장통로가 보이는 뷰 자체는 단조로운데, 지나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괜찮다.
번이 맛나요포장만 별도로해올정도로 맛있어요음료도 맛있구요
맛도잇고 양두많구!
조아요 조용하고 앉을자리도 많고 번이 정말 쵝오네요
자리도 좀 편하고 4충에는 마루도잇어요. 커피번 빵도 주니 만족합니다
식사 후 커피는 이곳에서 깔끔하게
조용하고빵냄세가아주좋아요
커피 사면 빵을 줘요.
방송에 나왔던 그 고구마아이스크림집 옛날보다 덜 달아져서 괜찮았어요 커피맛은 평범합니더
좁은건물 3층까지 올라가는 번거로움, 하지만 꼭대기층은 신을 벋고 사랑채처럼 올라가 차와 담소를 누릴 수 있는 곳덤으로 번을 구워 따뜻하게 주셔서 좋음
커피빈 무료로주는데 가성비좋아요.
시끌벅적한 서문시장에서의 힐링 / 4층에서의 모카와 커피한잔의 여유
더운 날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되찾은 여유^^
쏘쏘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괜찮은 곳입니다
우연히 들른 카페 와플이랑 주스 시켜 먹었는데맛있음.
음료사면 모카번이 공짜
향이좋은 커피
번 서비스 좋아요
번~~맛있어라~^~^♡
별로야
개꿀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