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데 할머니들이 귀가 좀 안좋으세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정말 맛있습니다반찬도 정갈하게 집 반찬 그대로입니다 ~^^
순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 항상 가는 곳입니다. 만두국도 맛나고 칼국수도 맛있어요. 반찬으로 나오는 순무는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실내가 옛 정취가 느껴지고 면의 통통함은 예술
무난한맛
인천 시내에서 이 가격, 이 퀄리티의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곳은 드물다. 아버지 세대부터 먹어왔던 맛집.
약 35여년 전부터 다녔던 칼국수 집입니다.식당 부근에 올 일이 있어서 아주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칼국수 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먹어보기 위해 방문한겁니다.주방에서는 연세가 많으신 분(사장님으로 추정)이 칼국수 면발을 만들기위해 칼질을 하고 계십니다. 주방 대부분의 직원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입니다.칼국수를 시키니 보리밥이 1/3공기 나오는군요.참기름을 살짝 뿌리고 고추장에 비벼 먹습니다. 같이 나온 김치, 총각김치, 순무김치가 옛맛을 나게 합니다.드디어 칼국수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그릇에 가득 담긴 칼국수에는 채썬 호박과 파. 감자 그리고 모시조개를 함께 끓였습니다. 칼국수 국물 맛을 본 후 간이 약하면 고추다데기 양념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먹어보겠습니다.한 젓가락 집어서 먹습니다. 오래전에 먹어본 그 맛이 되살아납니다. 먹다가 보니 칼국수 내용물에 한가지가 더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일듯 보이지 않을 정도의 계란을 풀어 익힌....칼국수를 거의 다 먹었습니다. 불러오는 포만감에 만족감을 느끼며 이 식당에 대해 간단한 소감을 적어 봅니다. 한때 인천시내 상권을 호령했던 지역이었음에도 지금은 쇠퇴되어 옛 맛을 기억하는 몇몇 손님만 방문하는 한적한 식당이 되었지만 맛은 그대로여서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어릴때부터 어머니 손잡고 다니던 칼국수 맛집...예전보다는 가격이 너무 올랐다. 지금은 예전 향수에 방문하는 가게~
맛있습니다♡♡♡
구우우우웃뜨~!강추
아주 맛있어요~~
간단하게 식사하기좋아요
개운한칼국수입니다
주차안됨
매우매우 굿굿
한참 오랜만에 갔는데 사장님이 여전히주방에 계시네요 내 입 맛이 변했는지 예전보다는 좀...!
별로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