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홀 위주의 순천만.2층은 룸 위주의 남도한식....주 메뉴는 보리굴비등 정식 세트메뉴입니다.1층은 홀 위주라서 예약없이 단품식사, 찌게류가 좋고, 2층은 정식세트로 자리 예약하고 가심 좋징노....빠르게 서비스 하는데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좋습니다만 전체적인 가격이 좀 쎕니다.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순천만 정식은 기본 2인이기 때문에 짝수로 가는게 더 좋습니다. 보리굴비는 2인에 한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3명이 가도 1마리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반찬이 주이고, 떡갈비도 있기에 남도음식이 입에 안맞는 사람도 자리에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손이 부족해서 생선을 발라주지는 않았습니다. 매생이탕이 정말 맛있었는데 굴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작은 기념일에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 좋은 식당 같습니다.

꼬막비빔밥 먹었는데 싱싱한 해초와 함께 나와서 완전 맛있음. 재래김도 맛있고 다른 반찬도 너무 맛있음

가격이 좀 비싼듯하긴 하지만.. 맛은 나름 괜찮은듯요~

알음알음 아는 사람만 방문하는 맛집이라고 들었다. 굴보쌈정식으로 시켜보았는데, 돼지보쌈 보다는 신선한 굴 맛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덧붙여 묵은지가... 수년간 먹은 묵은지 중에서 최고였다. 명동에 올 일이 있다면 꼭 다시금 들리고 싶은 숨은 맛집이다.

묵은지 갓김치등 반찬이 괜찮네요 낙지 파전도 맛있네요 꽃개탕은 그냥저냥 했어요

삼겨탕 맛 괜찮음. 1만 5000원. 이게 여기서 저렴한 메뉴라는게 단점.

한식이라기엔 쫌....비싼가격에 비해 맛도 양도 별로였어요...ㅜㅜ

신선한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좋아요. 친구모임이나 손님만나기도.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럽습니다.

보리굴비가 조금만 더 맛있었더라면 진짜 좋은 식당

매생이굴국 맛있었어요 물로 반찬도 최고였습니다

영 아니네요. 가격대비 비싼느낌이 왜 드냐면 음식이 알차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비 충실함.

꼬막비빔밥.. 든든하고 힘이됨 개인적으로 파래싫어하는데 나이가드니 톡쏘면서 맛있었다

미역국 맛이 완전 바다풍. 육지 고기가 국에 안들어가서 미역국이 뜻밖에 바다 내음을 줍니다.

여러 가지 맛있는 점심

바지락 비빔밥이 맛있네요.

시내에.있어서 임대료 비싼건 이해하지만, 가성비가.너무 안나와요.

깔끔하고 정갈한 한 상

2인 이상만 주문가능한게 아쉽네욤

겁나맛있어용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