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오랜 식당이고요. 종업원 분들이 좀 연세가 있으시고 다들 오래 근무하시는 것 같아요. 갈비찜이 유명하고, 김치도 맛있어요. 가격은 적당합니다.
남산길이 비가오면 질어져 나막신을 신고 딸깍딸깍 소리내며 걷던 진고개길 60년 역사속에 살아남은 맛을 먹을 수 있는..
예전만은 못하지만-하긴 코로나에 어디야 다르겠냐만- 여전히 맛있는 음식과 많은 사람들하지만 젊은이들의 입맛을 맞추기엔 부족함이 느껴진다좋은 재료, 친절한 종업원들하지만 음식이 많이 달다어른들 모시고 가면 꽤 좋아하신다Sns로만 유명한 그런 맛없는 이상한 집은 아니다Since1963년 이란게 괜한말은 아니다
양념이 익숙치 않은 향 나서 처음 몇 번은 이상했으나,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먹고나서 속이 더부룩하지않고 편안하다.카운터에 양념이 특이하다 했더니 계피 등 한약재를 쓴다고
양념게장 너무 좋아요 반찬들도 맛있고 오래되구 맛있는집이에요!!
편안하게 한결같은. 오이소박이 여전히 너무 맛있습니다.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들리는 식당 같습니다.가격은 비싼편이며 음식맛은 우리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조금 달작지근 합니다.아마도 외국인에게 거부감 없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함인거 같습니다.우리는 불고기 정식과 오이소배기 정식을 주문해서 먹어 보았습니다..오이소배기와 같이 나온 김치는 일반적인 반찬같으나, 전혀 매운맛을 느낄수 없고 달짝지근 합니다. 오이소배기도 마찮가지구요.기본반찬도 깔끔하게 잘나오고 직원분도 매우 친절합니다. 부족한 반찬도 알아서 보충해 주었습니다.불고기 정식의 불고기도 달짝지근 해요.직원분이 다 익혀서 주었습니다.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량 이용시 주차장 없고 앞 도로변에 유료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추억의 장소. 30년동안 언제나 같은 맛
오래된 맛집정갈한 반찬, 깊은 맛의 곱창전골
가격에 비해 그리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역시 이름있는 집이 이름값을 하네요~곱창전골 맛있고 갈비찜도 특유의 흉내낼 수 없는 맛을 냅니다~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예전에는 공짜로 주던 보쌈김치가 배추값이 올랐다고 돈을 받네요~ 그런데 맛은 좋네요.만두도 맛있네요~
깨끗하고 재료를 좋은거로 쓰고 있네요맛있는 점심 하고 왔어요
가격은 좀 쎄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는곳
어릴때부터 긴세월 다니고있는 불고기집.2층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내부개조로 지금은 식탁에서 먹도록 되어져있음.예전엔 보쌈김치풍의 김치가 나와서 추가로 시켜먹을때엔 별도로 8천원을 받아도 불만없이 돈을 지불하고 먹을정도로 맛이있었으나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김치맛도 불고기맛도 서울시내 1등을 견줄만한 곳은 되지 못할듯.주차장도없고 일부러 멀리서 가기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지만 추억으로 먹을만한 곳이 되버린 느낌.2019/05/063대...진고개만 3대째가 아니다. 우리도 3대째~~아들래미 말로는 옆가게 왕의한우가 더 맛있다니 4대째는없을듯 ㅎㅎ
수십년을 한결같이 똑 같은 맛집으로의 춤무로 대표적인 음식점입니다어복쟁반.갈비탕.냉면.꽃게무침.오이소배기는 물론이고 생선회도 여느 일식집보다 신선하고 맛있습니다강추합니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우리네 어머니 같아 좋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네요
음식 맛있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꼼수 안부리고 두둑하게 먹음.오이소배기와 게장은 특식.
손님은 북적이는데 주인장이 친절하지 않았어요
옛추억이 나요
코로나시대에 방에서 먹으니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집. 갈비찜과 도시락 정식B를 먹었는데 갈비찜은 묘한 한방 맛이 섞여서 호불호가 갈릴 듯. 그리고 많이 질긴 사태(?)가 섞여있음. 도시락 정식은 소꿉장난 하듯이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맛있었음. 도시락 정식A는 회가 조금 추가된다고 함. 재방문해서 다른 정식도 먹어볼 계획임
60년 전통의 맛집이라 자주 찾는집전반적으로 음식이 달달한 편이라 내가 주문하는 메뉴는 항상 정해져 있음노포로서 오래 영업했으면 하는 집 중의 하나임
가끔 점심에 알탕 먹으러 가고.. 저녁에 참치를 맛보는데 맛도 양도 좋고 친절합니다.
레트로 감성의 일식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 예전 생각 많이 남. 2인 방문시, 일식 도시락 시키고, 한사람은 매운탕 시키면 최고.
진고개오랜 정통이 느껴지는 한식집가격대는 결코 착하지는 않지만 갈비탕은 뭔가 내공이 있는 느낌한방맛에 엄청 오래 끊이다 못해 달여져서 고기가 녹아내리고 진한 국물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갈비탕과는 궤를 다르게 하지만 충분히 매력있고 진한 맛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양념게장은 평범한 게장 냉동 꽃게는 아닌듯 살이 단단한 장점에 은은하게 매운 맛이 살아있음밑반찬은 크게 장점을 찾기 힘들었고 분위기는 좋게 말하면 레트로하고 나쁘게 말하면 올드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남아있는거에 감사해야지. 데이트 장소로 좋은편가격대가 쎄지만 외국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음식점인듯
이 집은 갈비찜이 아니고 불고기입니다. 밥이랑 같이 드시다가 사리를 말아서 마무리.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진한국물 맛이 옛날 전통한식을 생각나게 합니다
조금 달지만 메뉴 다 괜찮은 집. 보쌈김치는 필 수
게장과 갈비가 맛있습니다비싼편이지만 가끔씩 가고 싶은 곳
전통이 느껴지지만 가격에 비하면....크흠
모든 음식 맛이 다좋은식당. 앞으로도 계속올 생각입니다
가성비 ㆍ맛 최고입니다
난 곱창을 안먹는데 여기선 먹는다 ㅎ
게장정식이랑 갈비찜정식 먹었어요. 여자 셋이서 갔더니 메뉴 두개만 시켜도 될거라며 종류를 다르게 시키라 하셔서 추천해주신 메뉴 중에 골랐는데 굿초이스였습니다. 다음에 충무로쪽 갈 일이 생기면 또 가고싶어요!
노포답게 음식 내공이 상당한집
비싸고 비싸다
충무로역에서 가깝고 오래된 이북식 요리집으로 연세있으신 단골이 많은집입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달고 짠맛이 강한편으로 호불호가 있으며 가격대도 있는만큼 음식재료는 안아끼는 집입니다.종업원들은 최하 십여년 이상은 되어 보이며 센스있고 무척 친절합니다.
전골도 좋고 어복쟁반이 유명한 식당. 오이소박이도 꼭 먹어 봐야 하는 대중적 분위기의 충무로 오래된 맛집
충무로를 대표하는 노포. 불고기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복쟁반이 매우매우 맛있다. 미슐랭에 등재된 남포면옥보다 두 수는 위인듯. 언제든 다시 가고픈 곳
양념게장 맛나요 좀 달다
종업원들소리가너무커요
충무로 골목의 역사와 함께한 유서깊은 식당설렁탕 등 탕류와 불고기가 유명김치도 구입가능. 쟁반전골 추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면 추천!!어복쟁반 때문에 가끔 갔었는데 이번에 갔을땐 고기부위중 하나가 너무 냄새나고 냉면사리도 쩐내나고 진짜 별로였네요~;;같이 일하는사람은 이집 불고기 조아하던데..전 별루....
오래된맛집ㅎ 전통이 언제까지갈런지...변화가 필요합니다
서울의 오래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당. 불고기와 보쌈김치, 오이소배기, 된장찌개 모두 맛있고 친절하다. 남긴 된장찌개와 김치는 집에 가져와서 먹어도 맛있다. 집에서 먹기에는 좀 달다는 느낌을 받지만..
어복쟁반 맛있음. 단 종업원분들이 좀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재방문 의사 있음.
역사와 전통의 충무로 맛집. 하지만 대중성 있는 맛을 기대하고 갔다간 큰 코 다칠 것. 갈비찜부터 간장게장까지 재료 본연의 맛보다 강한 향신료를 자랑하는 특색 있는 음식들과 간판 요리 불고기의 꾸준함으로 독보적인 미를 완성해낸 충무로 최고의 음식점 중 하나. 연식에 걸맞게 베테랑 이모들과 회사 임원들로 가득하다.
주차만 빼면 좋은 곳, 다만 조선 간장이나 향신으로 쓸수있는 간단 한약재 향이 익숙치 않고 조미료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싫을 수 있음개인적으로는 물냉면 추천
어복쟁반은 여기가 최고
소스에서 머리카락 나옴, 오이소박이 썰어주시는데 자르다가 테이블에 떨어진 오이소박이를 그대로 담아서 다시 주심,더러워서 다시 안가고 싶음
주차장이 없는게 그리고 메인인 불고기가 조금 질긴거 외에는 좋음. 오이소박이 배추김치 등 반찬류 내 입맛에 딱 좋음.
잘 대접 받은 기분입니다음식가지고 장난치지 않는충무로에 맛집입니다강추예요!!!
양념게장이 8천원이던 시절부터 다녔는데 지금은 너무 비싸고 게 크기도 작아졌음. 가끔씩은 그물도 나옴 ㅋ. 그래도 별4개인건 갈비찜, 양념게장, 오이소박이 이 세개 시켜놓고 소주 한 잔 하면 정말 끝내줌. 이젠 나이가 들어 단맛을 싫어하지만 처음 진고개를 갔을땐 그런입맛이 아니었을때라 인이 박혔는지 거슬리지 않음. 단맛은 이 집의 시그니쳐. 남포면옥의 어복쟁반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양으로 승부함. 곱창전골도 나름 맛있음. 담근지 쫌 돼서 신 오이소박이 걸리면 짜증나긴 함.
방은 덥다
교통 편하고 장소가 넓어 단체모임에 좋습니다.
맛있음. 친절한 아줌마 계심. 보쌈김지가 맛있음. 주차는 불편
옛 음식의 느낌.
오랜전통의 장점을 못찾겠다.
오랜 맛집의 중후함이 느껴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