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쌍둥이 등대중하얀등대쪽 방파제이쪽으로 텐트를치고낚시하는 사람들도 많고사진찍는 관광객들도 많음경치도 빨간등대쪽 보다는이쪽이 더 좋으며이쪽 방파제에서 보이는청사포항의 경치도 좋음

바람불땐 부는데로 날씨가 좋은곳입니다괜찮은 카페도 제법있고.기분전환겸 다녀올만합니다

갈매기 천국걷기 좋은 데크도 철길 따라 있어요

청사포 조개구이와 장어구이 그리고 청사포등대끝집에서 맛난 전복죽 먹고나서 방파제를 거닐다오면 좋습니다 특히 밤이면 등대까지 아름다운 조명들이 켜져 더욱 운치있고 낭만있습니다 흔히 청사포하면 조개구이나 장어구이를 연상하게 되지만 전복죽이 끝내주는 청사포등대끝집도 가볼만한 곳이자 꼭 먹어봐야 할 부산을 대표하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기장 연화리 해물한상차림을 연상케하는 푸짐한 상차림에다 전복을 넉넉히 넣고 푸짐하게 끓여내는 전복죽은 보양식이 따로 없을 정도입니다 기장뿐만 아니라 청사포 그리고 부산 송도해수욕장에도 있는 부산의 명소입니다

출사하러 많이들 오시는 곳이지요. 새벽에는 조용하고 이쁜 포구입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