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쯤 갔더니 빵이 많이 없었어요. 역시 인기있는 빵집답네요. 조각케이크와 크로와상을 사왔는데 크로와상은 다음날 먹어도 맛있어요~~서울과 비교하면 가격도 저렴해서 좋네요.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 빵이 별로 없었어요.가격대는 다른 유명 베이커리와 비슷한 편이었고크로와상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바게트,모카빵 구매후 바게트 환불처리 했어요. 바게트 짤라달라고 이야기후 직원분이 바게트 빵 한조각을 땅에 떨어트리고 그걸 주워 다시 담더라구요 저랑 눈마주치니 다시 드릴까요? 물어보시는데 어이가 없어 떨어진거 빼고 받아왔는데 사과와함께 다시드릴게요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네요.

왜 한국에만 들어오면 맛이 떨어지는 걸까요

크로와상이랑 샌드위치 맛있어요..

가격은 비싼데 그에 비해 서비스는 엉망이어서 차라리 파리바게트를 가겠습니다. 하드빵을 시키고 썰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들지도 않는 칼을 주면서 알아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손으로 뜯어먹었습니다. 빵과 샌드위치도 제대로된 접시에 담아 주는게 아니라 빵 계산하는 트레이에 그대로 줍니다. 직원들끼리는 웃고 떠드느라 바쁜데 테이블은 제대로 닦지 않아 끈적한 상태였습니다. 매장은 난방이 제대로 안되어서 엄청 춥습니다.

갓 나온 크라상과 커피가 일품입니다.크라상 샌드위치의 속재료가 신선하고 풍부합니다.치아바타를 올리브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맛으로 평가하자면 만족. 갓나온 크루아상은 행복. 다만 친절을 강요하는 스타일 아니나, 서빙자세가 상당히 거슬림.

건강하고 맛없지 않은 빵을 비싸게 즐길 수 있는 집

종류가 아주 많친 않지만 좋아요

빵은 괜찮은데 서비스는 ?

나름 괜찮은 빵들이 많음

스콘이 맛있어요

간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