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좀 안되었을 때 도착했습니다.처음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있는 아주머니가 표정이 좋지는 않았지만 2층에 자리로 안내해주셨고 (마지막엔 웃으면서 농담하는거 보니 아까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2층에서 주문 받으신 남자 직원 분은 매우 친절했으며, 재밌는 서버였습니다.메뉴도 처음에 말했던게 제가 원했던 메뉴가 아닌걸 캐치하고는 혹시 다른메뉴 아니냐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알려줘서 무사히(?)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영어도 하시지만 짧은 스페인어로 말하면 퍼르뻭또라고 계속 말씀해주십니다.음식은 빤꼰토마떼와 돼지폭챱과 먹물빠에야를 주문했으며, 빠에야는 꼭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고 꼭 씬쌀 혹은 뽀끼또쌀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냥 주문했더니 일행분들이 짜다고 하셨어요. 돼지고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빤꼰토마테를 주문했는데 빵과 토마토 마늘한조각만 나왔길래 이거 빤꼰토마테 맞냐고 여쭤보니,바로 그자리에서 빤꼰또마떼를 직접 만들어주시는 수고까지 해주셨어요 알리올리까지 주문해서 찍어먹으니 꾸울맛 이였답니다.위치가 좀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동떨어져있지만먹을만했어요. 사실 빠에야나 고기보다 빤꼰또마떼가 제일 기억에 오래 남을듯해요.가격은 빠에야 2인 30유로 돼지고기 11유로 탄산음료는 2유로씩(미니병) 빤꼰또마떼는 2유로 안했던거 같아요! 지점이 몇개 있는데 다음엔 다른 지점도 방문해볼 의사가 있습니다. ️
3년 전, 여름에 한국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레알 광장의 먹물빠에야 집 대신, 숙소 근처의 이 곳에서 먹물빠에야를 먹었습니다.일단 너무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해서 기분좋게 식사를 한 기억이 있네요. 다음에 바르셀로나 가면, 또 다시 가고 싶네요.
시간 잘못 맞춰가면 자리가 없을것 같은 식당.7시 조금 넘어서 갔을 땐 한국 커플 셋에 외국팀 한 테이블 정도만 있었는데 8시 넘어가니 금요일 저녁이라 그랬는지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오고 금방 자리가 다 찼었음.빠에야가 최소 2인분은 주문을 해야되서 2명이 갔기 때문에 일단 해물 빠에야 2인분 그리고 조리시간이 2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먹을 수 있게 홍합 해물소스 찜과 토마토 빵을 시켜서 먹었음.빵이 숯불에 구워서 나오고 토마토랑 마늘 까지 제대로 나오는 토마토 빵!알리올리 소스 까지 요청해서 마늘맞 팍팍 내면서 맛나게 먹었음.홍합찜도 국물도 넉넉하고 살짝 짠편이긴 하지만 계속 땡기는 맛! 홍합도 실하니 좋았음.빠에야도 까달루냐광장 쪽에 있는 같은 체인은 별로라는 믈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오징어도 많이 들어있고 한국 사람들 먹기에 딱 좋은 맛이었음.양도 세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양임.세명이 빠에야 2인분 시키고 추가로 다른 음식 한두가지 정도면 양이 적당할듯.우리는 남자 두명이었는데 다 먹기는 했지만 양이 많은 편이었음.물도 큰 병도 있어서 좋음.직원이 처음에는 혼자서 여러 테이블 주문 서빙 치우기를 다하다 보니 우리한테 한참 있다가 주문 받았고토마토 빵도 몇번 부른 다음 간신히 안 나왔으니 갔다 달라고 해서 받기도 하고 뭔가 좀 느리게 일처리가 되긴했는데 둘이서 이야기 하다보니 하나씩 하나씩 다 나오기도 했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는걸 아니 이해는 될 정도였음. 종업원이 못됐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바쁠 땐 서비스 하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임.시간 여유를 두고 식사 하러가면 좋을것 같아서 끄적임.둘이서 저녁에 44유로정도 주고 먹었고 담에 또 다른사람 데리고 오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라 별 다섯개!!
이베리코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맛있습니다.하쥐뫈 해산물 뽜에야는 정말 췌악입니다. 쏘굼을 빼달라고 했는데도 매우 쫬고, 쌀의 경우 반은 잘 익고, 반은 거의 익쥐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하실 때, 빠에야 메뉴의 경우 메뉴판에 줙혀 있눈 가격은 1인돵 가격입니다. 최소 주문이 2인분부터니 결국 빠에야는 30유로 줭도 된돠고 생곽하시면 뒙니다. 그리고 쥑원들 세상 불췬절합니다. 콰드결줴하는데 자기 맘돼로 물어붜지도 안코 결줴버튼 누르고 영쑤증도 생략합니다. 끝까지 어이가 없었습니다.재봥문 의솨는 없숩니다.결제영수증 상의 가격은 이베리코 스테이크, 해산물 빠에야, 맥주 1잔, 환타 1잔 가격입니다.
스페인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집. 3개의 지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중 2개의 지점에 가보았는데 둘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런치에 델 디아 메뉴가 있는데 영어 메뉴에는 델디아 메뉴가 없고 스페인어 메뉴에만 델디아 메뉴가 있어서 꼭 델디아가 있는지 물어보고 주문하세요. 왜냐하면 12유로에 배부른 코스요리를 맛 볼 수 있어요. 음식 맛도 단품 메뉴로 주문한것과 차이가 없거든요. 이 지점은 음식이 매우 훌륭한것은 물론이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그 중 영어를 잘하는 마른 직원 분은 한국을 안다며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메뉴 추천도 맛있는걸로 잘 골라주시고 덕분에 맛있게 즐기고 나왔어요.
이베리코 폭찹, 해물과 먹물 빠에야를 먹었습니다. 결론=존맛탱. 근데 해물>>>먹물빠에야보다 훨 맛있어요! 먹물 조금 짜기도 했고 맛도 별로에요..양배추 같은게 들가있고 짜장밥? 느낌 나는.. 가족들이 다 해물을 훨씬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아그리고 제가 까먹고 씬살 안말했습니다. 조금 짜지만 맛있게는 먹을 집이에요! 그래도 말하시는 거 추천!! 폭찹은 비계부분같이있는 쪽이 완전 맛있고 살코기만 있는 부분은 쪼오금 퍽퍽해요 ㅎㅎ그래도 폭찹 추천합니다! 대신 찾아가기 조금 힘들고 점심에 갔더니 예약 다찼다고 나중에 오라는 소릴 들어서 두시간이나 딴데서 죽때렸어요ㅠㅠ꼭 예약 하고 가세요!!!! 꼭이요!! 그리고 바쁘면 1인분 안된다고 매니저같은 사람이 말하더니 나중에 매우 바쁜 상황임에도 웨이터가 주방에 물어봐줬고 된다고 다행히 해줬어요!!! 1인분 안될수도 있다는점 알고 가세요!! 인생빠에야였습니다
후기에서 빠에야 1인분을 주문할수있다는 말에 일부러엘그롭에 갔고, 먹물빠에야 1인분과 다른 메뉴를 하나 시키려고 했는데 빠에야가 최소 2인분이라고하더군요Minimum 2라고 적힌 빠에야는 따로 있었는데 말이죠..먹물빠에야를 먹으러 간거라 어쩔수없이 먹물빠에야를 2개 시켰고 다행히 씬쌀을 부탁했기 때문에 간은 적당히 잘 맞았어요근데 두명이서 먹기에 양이 너무많아요..남은거 싸달라해서 싸왔습니다먹물빠에야 2인분+클라라=32유로 나왔습니다2인분이라기엔 너무 많은데 차라리 양을 줄이고 가격을 좀 줄이는건 어떨까싶네요..가게 주인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1인분 주문이 원래 안되는 거냐고 따지려하다가 참았습니다..물어볼껄 그랬네요웨이터가 일부러 차별로 그랬던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혹시나 다른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래요
웨이터가 정말 친절하고, 해산물 파에야를 먹었는데 재료 본연의 맛을 아주 잘 살린 맛이었습니다. 상그리아도 상큼달달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술을 잘못마셔서 상그리아가 많이 남았는데 웨이터가 판타 빈병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해서 기분좋은 저녁이었습니다.
Even though the servers are not kind, the dishes are awesome!! U must have iberico.steak and grilled.spicy octopus!직원들이.엄청 친절하진않은데.역대급으로 맛있어요!매운 문어 스테이크랑 이베리코 스테이크 꼭 드세여 인생맛집이에요^^
주문 후 요리가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제대로 된 빠에야 조리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토끼고기와 달팽이가 들어간 빠에야를 추천드립니다. 샹그리아도 다른 곳들보다 더 진하여 마시기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갔는데, 맛있는거 먹고싶었는데~ 다 사람많아서 차선책으로 가서 그런가 그냥 괜히 아쉬운 맘이었지만!!! 한국인들만 많은 이유를 알거 같기도했어요~ 빠에야는 그냥 떡볶이 먹고 난 후 볶음밥 느낌이었구요~이베리코 스테이크 맛있었어요 !
해물빠에야 맛있어요! 그런데 짠맛이 강해서 아쉬워요! (스페인 특성이라 별점에 반영하지 않았음) 빠에야 메뉴판에 적힌 가격은 1명당 가격이에요 참고하세요~!(2인 주문부터 가능)
양은 조금 적은 편이지만 먹물빠에야가 정말 맛있고 소세지는 육즙이 팡팡 터짐. 샹그리아는 지금까지 먹어본것 중 가장 맛있는데, 맛있다고 자꾸 마시다가 훅갈뻔함. 직원들도 친절한 편.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왔어요! 첫째날에는 먹물 빠에야에 이베리안 스테이크, 샹크리아 1리터 시켜먹었는데 먹물 빠에야 너무 맛있고 4명이서 3인분 시켰는데도 양 많다고 느껴졌어요! 이베리안도 돼지고기인데도 소고기 스테이크 느낌나는 JMT☆☆☆☆!! 촉촉하고 육즙이 살아있어서 진짜 말잇못했어요. 둘째 날에는 해산물 빠에야랑 감바스, 고추, 이베리안 포크 찹 시켜먹었는데 감바스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 났는데 맛있었고 고추도 고기랑 같이 먹으니 괜찮은 조합이었어요. 리뷰에 나와있는 것보다 서빙원들도 꽤 친절했어요! 5시쯤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여유러우니 8시 이전에 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여기는 더 알려져야할 핫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셀로나 와서 먹은 빠에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빠에야입니당!
여긴대박입니다! 시키는거 마다 다성공 2틀 연속으로 갔어요아무거나 시켜도 다맛잇어요!! 친절하시고 영어메뉴판도 있습니당 모든 빠에야 여기 대박이구요. 이베리코폭찹 돼지고기가 이빨이 숙숙 들어가는 체험 여기서 다해봅니다
리베리코폭챱 진짜 맛있습니당! 외국인이하는 한국식당마냥 모두가 한국인이었습니다!ㅋㅋ 한국인 입맛에 좋아용 먹물빠에야도 맛있게 싹싹 긁어 먹었습니당 이정도면 한국어메뉴판 나와도 될 것 같습니다
콧수염있는 아재 주인인지는 몰라도 ㅈㄴ불친절함. 개점 십분전에 혹시 안에서 기다릴 수 있냐 물으니까 암말 안한곤 문확닫앋벋임 싸갈쓰가바갈쓰 동양인이라 그런거야 아님 원래 싸가지가 없는거야 알수가없다
1/2토끼고기, 이베리코 폭챱, 해물 빠에야, 클라라(2.2유로), 물 하프 (2유로) 시켜서 40.15유로 나왔습니다모든 메뉴를 소금 없이 그런거 말안하고 시켰는데 맥주랑 먹으니까 굿굿첨엔 짠거 모르겠다가 거의 끝에쯤에 아 짜다 싶은 정도였어요그리고,, 빠에야 정확하겐 모르겠는데 1인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나봐요후기보고 안되나 되나 모르겠어서 1인분 괜찮냐고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직원이 제가 앉은 자리 앞에 있는 오픈주방 같은데서 요리사 분한테 바로 물어보더니 가능하다고 ㅇㅋㅇㅋ하더라구요토끼고기는 동생이 굽네치킨같다고.. ㅋ 맛있게 먹었는데 전 들판에 뛰놀던 토끼가 생각나서ㅜ한입만 먹고 못먹었어요ㅜㅜ이베리코 폭챱도ㅠ돼지고긴데 너무 부드러움ㅜㅜ빠에야랑 환상의 조합입니다 한국 못지않아요아 마자 여기 해물빠에야 미쳐써요 ㅠ 어제 해물빠에야 먹은곳의 해산물 한 4배정도 들어간듯 진짜;;;해물빠에야가 15.55유로인데 14유로는 해산물인가 싶을정도로 ㅠㅠ 밥반 해산물반이었어요 존맛탬
스페인어&한국어 둘 다 적을게요Chuleta Ibérica me encantó.Fue muy rica y bien cocida.Pero con el zumo, me parece que está un poco caro. Una copa de zumo de naranja natural te sale 3.6 euros. Sería mejor que pidas otra bebida.이베리카 돼지고기 구이 (chuleta) 정말 괜찮아요 10유로 짜리치고는 훌륭합니다. 단, 소금 빼거나 적게 치는 건 꼭 요청하세요~ 테이블마다 소금 있으니까 적당히 기호 맞게 드시는게 좋아요. 오렌지쥬스 한 컵에 3.6 유로 나왔는데 뒤가 구린 느낌이에요 ^^
해산물 빠에야가 좀 짜긴 한데 해물도 싱싱하고 듬뿍 들어가 있어요. 맛있음. 처음엔 한국인들밖에 없더니 저녁 9시 되니까 현지인들로 가득 참..현지인들한테도 인기 많나봐요 ㅋㅋㅋ 빠에야 맛집 인정
스페인에서 먹은 첫 끼! 구엘공원에 나와서 맛집 검색중 평이좋아서 가봣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많음.한국인들의 추천대로 먹물빠에야와 이베리아 포크찹 덜 짜게 주문.그리고 산미구엘 생맥주(생맥이 큰 사이즈 4.6유로 이고 작은건 250ml 병맥주임 2.x 유로 정도. 물어보면 가격을 정확히 안알랴쥼...췌) 먹물빠에야는 양도 많고 해물은 정말 푸짐 특히 조개 관자가 많음. 덜짜게임에도 불구 하고 많이 짠편. 포크찹은 맛잇음. 곁들어 나오는 감자랑 토마토가 잘 디스플레잉 되면 좀 더 고급질텐데! 그리고 생맥은 부드럽고 존맛탱 ㅋㅋ 여러끼니를 먹고나니 괜찮은 음식집이엿음
음식은 그렇게 짜지 않았고 적당했습니다만 서비스가 가게에 대한 감상을 망쳐놓았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시간에 방문하여 2층 자리를 안내받았지만 40분이 지나도록 메뉴판만 주고 오지도 않더군요. 유럽의 주문예절에 대해선 알고 있어서 열심히 눈을 마주치고 제스쳐를 취하며 주문하기위해 기다렸지만 슥 보고는 오지 않았습니다. 폭발하기 직전에 결국 근처에 온 서버에게 주문을 해도 되냐 물었고 그제서야 주문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앉고 나서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났음을 얘기했음에도 그게 무슨 문제냐며 그래서 자신이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았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나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을 했습니다만 30분가량 더 기다려 음식을 받았더니 주문이 잘못 들어가 씨푸드 빠에야가 아닌 돼지고기 빠에야가 나왔습니다. 더 이상은 뭐라 하기도 지쳐 그냥 먹고 영수증 확인이나 하려 했습니다. 특히 더 허탈했던건 우리가 앉은 후 30분 후에나 와서 앉은 옆 서양인 커플에게는 주문과 음식 나오는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는것. 어쩌면 우리가 잘못 느낀 것일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한달동안 유럽을 여행하면서 이런 느낌과 대접을 받았던것은 이 식당이 유일합니다.
빠에야는 2인분부터만 되요ㅠ 먹물 빠에야는 정말 해산물 많이 들어있고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식어도 맛있어요 ㅋㅋ 덜짜게 해달라고 부탁 했구요너무 바쁘긴 한데 서비스는 나쁘지 않았어요특히 8시 정도부터는 현지인들이 많이 와서 정말 북적북적 하더라구요음료 메뉴판은 따로 안줘요. 샹그리아 시킬때 작은거 달라고 little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1 리터를 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었습니다클라라는 달달하니 좋더군요이베리코 폭챱 맛있구요 어니언 스프도 맛있었어요!찾아가기는 조금 힘들었어요 ㅠ
진짜 핵 맛집이라 여기있는동안 두번이나 갔구요 같이 데려간 동행들 아주 대 만족했습니다. 메뉴는 먹물빠에야 이베리안폭찹 추천드리구요 이외의 메뉴도 아마 실패할것같지않아요.
칼솟을 먹었는데 맛있었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른 메뉴 특히 빠에야도 좋았고 점심 메뉴중 메인으로 나온 부디페라와 토끼고기. 그리고 수프도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 가게되면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레스토랑입니다. 빠에야가 14-15유로 선으로 다른 빠에야 맛집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선이고 가장 덜 짜며 한국인들도 도전할만 합니다. 제가 짠 음식을 잘 먹는 편인데도 나중에는 좀 짜게 느껴졌으니 주문할 때 꼭 뽀까쌀을 외친다면 훨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 평점받을만한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먹물빠에야도 1인분 주문 안되서 30유로 주고 2인분(minimum) 주문했고, 이베리코 폭챱도 특별한맛은 아닌것같습니다. 특히 빠에야는 다른집에서 먹은게 개인적으로 훨씬 맛있었네요. 위치도 찾아가야하는 위치인데, 굳이 이맛에 이 돈에는 안찾아가도 될것같습니다. 다른데도 맛있는데 많아요.. 서버분도 되게 많은데 응대는 되게 느립니다. 그리고 들어온 순서 상관없이 동양인은 나중에 주문받네요
해물빠에야 맥주 한잔 17.65유로 나왔습니다. 서버 분들 친절하신데 Domingo라는 흑인 남자분 음식가지고 나오면서 목소리 갑자기 하이톤 쓰면서 조롱하는 듯한 말 하더라구요. 그 사람만 빼면 음식도 소금 적게 넣어달라 안했는데 짜지 않고 맛있었고 좋았어요. 1인분 빠에야 주문 가능해요!
대구샐러드랑 먹물빠에야 , 이베리안포크찹 먹었습니다식사를 끝나치고 나오니 적당히 배부르고 잘 먹은 기분이 나는 집이었어요대구 샐러드는 피망이랑 양파가 있어서 생선의 비린맛을 약간 잡아줬는데 샐러드만 먹기에는 조금 비릴 수 있어요 샹그리아나 빵이랑 같이 먹으면 좀 괜찮을것 같아요먹물빠에야랑 포크찹은 간이 조금 세더라구요,, 바르셀로나에서 먹은 첫끼니인데 스페인에서 식사한 집 중에 유일하게 간이 짠 집이었어요고기는 부드럽고 좋으나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일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오렌지 주스를 마셨는데 식사랑은 그닥 어울리지 않으니 맥주나 샹그리아 드시는거 추천드려요!가격대는 보통인 것 같아요 빠에야가 14유로인가 하고 샐러드가 10유로인가 하고 고기가 12유로? 인가 했던것 같아요
음.. 일단 다른분들 리뷰데로 친절하지는 않내요..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먹물빠에야 덜짜게 시키고. 폭찹 시켰는데.둘 다 맛있고 빠에야가 다른 데보다 양도 많지만 특히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질적으로 훌륭함
빠에야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하구요 스테이크는 질기고 아예 레어로 나와서 더 익혀달라했는데 그마저도 질기고 .... 명성 무엇... ;;
개맛있습니다.먹물빠에야에 이베리코폭찹에 레몬맥주 꼭... 먹으세요... 메뉴는 노 쏠트로 드세요 !! 빠에야 2인분부터 가능이라 둘이서 빠에야2인분에 폭찹1인분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ㅠ 진짜 존맛탱이에요 빠에야는 해물이 진짜로 혜자로 들었고 폭찹은 진짜 겉바속촉..레몬맥주도 이세상 맥주가 아니에요 개존맛 가우디투어 하셨으면 가까우니 끝나고 드세여 왜 전 일정 마지막날에 왔을까요? 최고맛집이에요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한국말을 좀 하세요! 먹물빠에야가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적당한 가격에 아주 맜있는 음식들.. 이베리코는 기대이상이었어요! I love el grop♡
먹물빠에야 맛있었음!!! 근데 개인적으로 그거 외에는 딱히 특별한게없다. 웨이터가 바빠서그런건지모르겠는데 무례하단 인상이 깊었다. 다시 가고싶지않다.
빠에야 많이들 드시는데 하몽 이베리코와 멜론을 비교적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 진짜 서비스 최악입니다.메뉴는 영어 메뉴 갖다주고, 음료는 스페인어 메뉴를 주네요. 영어 메뉴 없냐고 물어봐도 없다 그러고 가격 물어보니 못알아 들은거 같으니깐 테이블 위에 펜으로 가격을 적어주네요 ㅋㅋㅋㅋㅋ 대박식당입니다!
오후 세시반쯤 가서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거의 꽉차있었습니다. 동양인들도 거의 없어 진짜 현지인 맛집이구나 했습니다... 처음엔 물잔 세개중 두개에 와인마신 흔적 그대로에 오물들이 묻어있어 좀 짜증났는데 음식자체는 맛있었네요.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대로 먹물빠에야, 이베리안폭찹 먹었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바르셀로나 평균인 것 같습니다. 먹물빠에야는 해물도 정말 많고 양이 많았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그냥 직원분들이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음식도 맛있었구요. 다시 바르셀로나에 갈 수 있다면 다시 찾아보고싶어요.
혼자 갔는데 좀 젊은 남자 종업원 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 ㅎ 먹물 빠에야 먹었고 씬쌀로 주문하니까 저에겐 좀 싱거웠어요. (평소에 짜게 먹는 편이에요.) 맛있어요! 또 갈 만한 맛이었어요. 샹그리아 맛있는데 양 많고 도수도 꽤 높은 것 같아요.
가는 길은 한적하고 무서웠지만 안갔다면 매우 후회했을 맛입니다. 이베리안 폭찹과 먹물빠에야(black rise with cuttlefish) 정말 맛있었습니다. 해물도 많고 짜지 않으며 식어도 맛있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다만 2인분부터 주문가능한 것이 단점이고, 종업원이 영어를 잘 못합니다. little 샹그리아 주문했는데 1 liter 를 주었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정말 훌륭하고! 8시 이후엔 현지인들로 가득차서 빈 테이블이 없을정도로 맛집임. 강추합니다!!
맛은 있지만 서비스가 아쉬운 레스토랑. 비예약 손님이라 그런지 2층 구석으로 데려가네요. 전체적으로 손님을 대하는 태도도 아쉽고 분명히 빠에야를 1인분 시켰는데 2인분 가격을 요구하네요. 강하게 어필 안했으면 바가지 쓸 뻔 했어요. 여행객분들은 조심 하세요.맛은 무난하고 먹을만 합니다
먹물 빠에야를 맛있게 드시고 싶은 분들 이것 추천 합니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생각보다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빠에야 조리시간이 20뷴이 걸리는 동안 시킨 산미구엘 생맥(2유로)도 맛있었습니다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나오니까 접시에 직접 떠서 놓아주시고 뭔가 좋았어요 진짜 스페인 레스토랑에 온 기분!다만 처음 나왔을 때 매우 뜨겁기 땨문에 조심하세요 다 디얐어요ㅋㅋㅋㅋㅋ따봉
Braserina지점도 가보고 여기도 가봤는데 꼭 여기가세요 꼭 꼭 다른지점은 맛 그저그랬는데여긴 진짜 인생 빠에야 엘그롭본점 빠에야 먹으러 스페인가고싶어요ㅜ
바르셀로나에 지점이 여러개 있는걸로 아는데 좀 멀어도 꼭 여기로 가세요.. 다른곳은 그냥 그렇단 평도 있어서 여기로 갔는데 바르셀로나에 있던 3일동안 두번 갔어요 진짜 너무맛있어요 감동입니다.. 유명한 해물빠에야랑 먹물도 맛있지만 그릴메뉴에 이베리안 폭찹? 돼지고기 그릴로 구운거 있는데 진짜 완전 추천입니다 엄청맛있어요 꼭가세요!!!!!! 아 그리고 빠에야 주문하실때 씬쌀(소금없이) 라고 하는거 잊지마세요;) 안그럼 소금탕이래요 ㅋㅋㅋㅋ
해물빠에야랑 이베리안포크 먹었어요.이베리안포크 대존맛돼지고기가 이렇게 부드러울수있나싶던... 곁들인 채소도 싱싱하니 맛있었어요.해물빠에야를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첨엔 좀 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나중에 다른 빠에야 집들 가고나니 이 집이 정말 안 짜고 맛있는 집이었음 ㅠ 스페인 유학생인 동생도 이 집 빠에야 맛있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참고로 빠에야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해요. 그리고 주문도 늦게 받고 만드는 데도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맛있었어요 ㅠㅠ
빠에야는 보통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여기는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하고 빠에야 양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베리아 스테이크도 부드러워서 고기가 잘 넘어갑니다. 추천합니다.
한국 사람 많다고 하더니 누가 그런건지 난 한국사람은 보질 못했다. 먹물빠에야는 살짝 짰지만 다른 음식점에 비하면 이건 딱히 짜다고 하기 미안하다. 샹그리아도 괜찮고 난 1인분씩 빠에야를 판다고해서 찾아갔던 곳. 다시갈만한 맛인거 같다.
한국인들이 먹기 불편함이 없음다른곳보다 짜지않고 전체적으로맛이 좋음
맛없고 비싸기만 함 다른곳 가세요. 다른곳에선 잘먹었음지금 생각해보니 일부러 엄청 짜게 만든 것 같은데 중간에맛 괜찮냐고 묻는거 비웃는거같음, 절대비추!Taste is the worst restaurant i ever been to in Spain.too salty :-( but Its true.I DONT WANT TO RECOMMEND HERE. Cost was high.
블랙라이스 맛나요! 굳이 소금안빼도 간도 딱맞고 해산물 검은색에 묻혀 안보이지만 엄청들어가있음! 친절하지 않은데다가 스페인스럽지않게 팁까지요구합니다
여기 먹물빠에야 맛있어요감바스는 갈릭이 하나도 없더라구요빠에야 양은 진짜 많았어요
먹물빠에야를 시켰는데(씬쌀이라고 말했어요) 간도 딱 맞고 해산물은 듬~뿍 들어있었어요. 근데 사람이 좀많아서 그런건지 다른곳에 비해 손님에게 신경을 못쓰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