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알고 있는 두오모 성당 앞에 또다른 멋진 건물이 있었다.이것은 바로 산조반니 세례당이라는 것이다.위치가 피렌체 대성당 앞에 있어서 마치 이와 연계된 부속 건물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이 근방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로서 그 역사가 로마시대에 세워진 마르스 신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최초 건물은 4세기 경에 건설된 소성당인데, 1060년즈음 재건하였고, 8각형으로된 바실리카 성당이라고 한다.이러한 것들을 보았을 때, 정말 역사가 깊은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겉모습은 하얀 대리석이 녹색 빛깔 나는 돌들과 어우러져 단장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정갈하니 멋스럽다.이 건물이 엄청나게 유명세를 탄데에는 오래된 역사와 아름다운 외형떄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천국의 문이 한 몫했다.성당에는 총 3개의 출입문이 있다.그 가운데에서도 동쪽 출입문은 로렌초 기베르티가 1425년부터 27년동안 작업한 끝에 만들어낸 너비 4.6m, 높이 6m 크기의 거대한 문이다.원근법을 활용하여 제작한 이 청동문은 구약성서에서 나오는 여러 장면을 입체감있게 담아 내었다.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예술가인 미켈란젤로는 이 문을 보고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여 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현재 진품은 두오모 박물관에 있고, 여기에 위치해 있는 것은 복제품이라 하지만, 그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너무나도 훌륭하여 복제품이라 할지라도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피렌체(Firenze):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피렌체(Firenze)의 수호성인(守護聖人)인 세례자 요한(Giovanni Battista)의 이름이 붙여진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 못지않게 유명한 건축물이다.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 성 요한)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 서쪽 정면 광장에 있다.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이 건립된 뒤에 부속 세례당(Battistero)이 되었으나, 1128년까지 피렌체의 대성당이었다.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은 직경 25.6m의 팔각형 플랜이고, 그 위에 쿠폴라를 올려 팔각지붕을 덮은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건축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은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로, 1059년에서 1128년 사이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립됐다.단테(Alighieri Dante)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상가와 예술가, 귀족들이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에서 세례를 받았다.하얀색과 연두색 대리석을 이용한 아름다운 모자이크 조각과 3곳의 출입문이 유명하다.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으로 들어가는 문은 세 개가 있는데, 각각 성경의 주요 장면으로 장식했다.남쪽문은 안드레아 피사노(Andrea Pisano)가 만들었는데 세례자 요한(Giovanni Battista)의 삶을 보여 준다.북쪽과 동쪽문은 로렌조 기베르티(Lorenzo Ghiberti)가 만들었다.기베르티(Lorenzo Ghiberti)가 1425~1452년에 만든 동쪽문을 ‘천국의 문’(Porta del Paradiso)라고도 한다.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조각가 미켈란젤로(Michelangelo Buonarroti)가 동쪽문을 보고 감탄해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엄중한거 치곤 생각보다 볼거없음. 기다릴정도는 아님
피렌체에서 제일 오래된 종교건축물.피렌체대성당 앞에 자리잡고 있어 이에 부속된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건축으로, 그 역사는 로마시대에 세워진 마르스신전(神殿)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의 건물은 4세기경에 건조되었던 소성당이 1060∼1150년경에 재건된 것으로, 8각형 플랜의 바실리카 성당이다.외면은 백색과 녹색의 대리석으로 단장되어 있고, 전형적인 토스카나 지방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취하고 있다. 반원 아치 창의 명층(明層)이 있는 2중구조의 내부도 역시 대리석으로 단장되어 있다. 큐폴러(천장) 전면은 심판자 그리스도의 상(像)을 중심으로 천체도(天體圖), 구 ·신약성서의 에피소드, 그리스도와 성모의 생애도(生涯圖), 세례자 요한의 생애도 등이 계층적 배열로 표현된 13세기의 비잔틴풍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무척이나 섬세하고 아름다운 건축물 입니다.가이드 투어등을 통해 배경지식을 알고 보면 더 좋습니다.해질 무렵 노을을 받아 색이 붉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특히나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낮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려 밤이나 이른 시간에 좀 한산하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젤라또 먹으면서 앞쪽에서 구경했어요 이날은 사람들도많았고 날씨도 짱좋아서 그늘에서 구경했어요 ㅎㅎ자외선은 짱! 그늘은 가을날씨! 편하게 구경잘했어요
내부의 모습은 놀랄 정도로 경이로웠다. 금빛..... 그리고 정성들여 만든 세심한 내부 장식들... 방문 강추.
너무 아름답고 조용한 예배당. 기베르티의 청동문과 천국의 문(진품은 두오모 박물관에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재 외부 공사중이지만 입장하는데는 이상없음.
이거도 조립해놓은거처럼 생김 엄청이쁨
두오모 성당 근처에 위치이탈리아 거의 모든 성당이 그러하듯천장쪽 벽화는 예술두오모를 가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길
굳이 안 가도 될 듯 합니다
산 조반니 세례당 : Battistero di San Giovanni.피렌체 대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피렌체에서 가장 오랜된 종교 건축물.
대표적인 세례당으로서 천장 금박들이 눈에 띈다.다른 2개 지역과 달리 쉬어갈 수 있는 곳
아프지 말고 고대로 있어다오
두오모 성당의 웅장함과 대조적으로 아담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 세례당
내부 공사 진행중이라 절반 벽은 볼수없습니다 18유로에 통합권 구매후 들어올 수 있으며 종탑 올라갔다와서 앉아서 천장 바라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조용하고 좋네요
없던 신앙심도 생길 지경. 통합권으로 꼭 가세요.
피렌체 대성당 바로 옆에 있는 건물. 다른 볼것들이 너무 많아 들어가보진 못함.
조토의 종탑, 쿠폴라, 성당 지하, 두오모 박물관 등과 묶여 있는 18유로 통합권 만으로 입장이 가능
내부는 복원공사하는지 조금 아쉽다
통합권있으면 바로입장가능 이미 유럽의 많은성당을 봐왔던터라 별감흥은 없음
두오모 성당과 같이 보기 좋다
아침일찍 가서 봤는데 정말 이건 봐야한다 하지만 한국어로 된 가이드북은 없으니 좀 아쉽다
기르베티의 세례당 북문 청동문과 동문 천국의 문
웅장함 단지
벽화가 황금색으로 되어 있고. 멋지네여
피렌체 유명인들이 세례를 받았다는 역사적 장소
옆벽화가 인상적
좋아요
금빛찬란
문이 멋지다.
사이드 메뉴
멋져요
Opera meravigliosa! Qualsiasi cosa dicessi sarebbe superflua.... da ved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