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인실에 묵었습니다.위치: 박물관 정문에서 도보 1분도 안걸리는 거리이지만 지하철역에선 5분정도 걸어야합니다. 대신 숙소 바로 앞에 공용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거의 자전거 타고 다녔습니다.(하루 2파운드)시설: 침대는 일반적인 호스텔침대였고, 화장실 샤워실은 매우 깨끗했으나 방안은 그렇게 깨끗하지 않네요. 방안에 먼지가 굴러다니고...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는 있습니다. 특히 여자방은 3층이상에 있는거 같아서 캐리어 들고 올라가기 매우 불편해요친절도 : 직원분들이 매우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네요. 매일 야간에 투어도 있는거 같던데 참석하진 않았습니다.재방문의사 : 없음. 다음에는 좀 더 번화가에서 묵을래요
게스트하우스지만 아주 조용해요. 영국박물관 바로 옆이라 위치도 맘에 들구요. 홀본 역과 토트넘코트로드 역 딱 중간지점이라 언더그라운드까지는 조금 걸어야해요. 철제 침대라 베드버그 걱정 없고. 다만 같은 침대를 쓰는 다른 사람이 뒤척거릴때마다 삐걱대는건 어쩔 수 없구요. 게스트하우스 최대 단점인 샤워실. 좁고 불편합니다만, 가격대비 이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 저녁식사 주는데 맛있었어요. 1파운드에 간단히 토스트, 시리얼, 커피 마실 수 있는점도 좋아요.
일요일제외 저녁제공 아침 1파운드 채리티형식으로 제공. 다만 복도가 좁고 욕실 및 화장실도 좁음
방안에 세면대가 있어서 편리했어요맨 윗층을 받았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끌고 너무 힘들었네요...ㅠㅠㅠㅠ스텝들 다 친절했고 캐리어 맡기는 곳이 창고처럼 따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조식도 저렴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당
조식은 도네이션이고, 평일 저녁이 제공 되는 점이 무척 좋습니다. 이 가격에 스탭이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건 대단합니다. 번화가라 저녁을 먹고 바로 인근 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탭이 친절하고 와이파이가 잘 터집니다.
3박4일간 좋은위치로 영국여행 무사히 잘마쳤다. 아쉬운건 2인실 방이 너무 좁았다.
3월말에 숙박했는데 16인실 방안에 난방기구라고는 라디에이터 달랑 2개뿐인데 창문은 개 커서 개 추움. 화장실은 좀 충격적 너무 추워서 도저히 못 씻을 정도임. 그리고 샤워부스가 너무 비좁아서 씻기가 힘들고 샤워기가 아니고 해바라기형 고정이라서 불편해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요일마다 이벤트가 있어서 볼링데이,펍데이 등등 직원이 저녁에 게스트들 데리고 나가요. 리셉션에서 무료로 프린트도 해줘요. 침대 아래에 짐 넣는 공간 있는데 바닥에 카펫에서 냄새나서 가방 놓기 싫어짐
스탭들이 친절하고 유쾌했어요.제가 묵은 곳응 별관이라서 식당 이용하러 본관까지 가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했지만 엄청 멀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화장실 방에 없어서 불편 방은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