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에 내리면 뚜레주르나 던킨 둘 중에 한곳을 찾는 습관이 있다. 이 날은 던킨을 갔는데, 도넛이 거의 다 팔려서 매대 진열한 걸 한쪽 테이블 위에 모아두었다. 주인 아저씨가 왜 기본 링도넛을 안 사냐고 묻는데도 꿋꿋하게 더 달달한 걸로만 구입했다. 이상하게 나는 화려한 걸 더 즐긴다. 그런데 이 사장님 대단하다. 링도넛 하나를 무료로 주신다. 졌다. 집에 와서 먹어보니 과연 기본이 기본한다. ㅎㅎㅎ 사장님, 땡스.
일요일은 도너츠가 거의 없다
친절한 직원분들의 서비스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구요.매장내에서 간단히 도넛과 커피를 즐기실수 있어 편리 합니다.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있어 이동도 편리하네요
매장은 작지만 사장님이친절해요
아침에 요기하기에 좋았습니다.
다른 매장에 비해 도넛종류가 많지 않아요
던킨도너츠 ㅇㅇ
마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