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고기집거리쯤 위치한 요리주점입니다. 위치 찾기가 어렵지 않고 식당의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6시부터 영업시작하여 요일에 따라 다르지만 새벽 2-3시까지 영업합니다. 저는 오픈시간에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오픈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셔서 좋았어요!직원은 2분정도 계셨는데 친절하셨습니다. 저는 크림짬뽕, 해산물스튜에 파스타면추가, 통삼겹 스테이크(?)에 생맥주를 주문해서 맛봤습니다.메뉴를 조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나 3메뉴 거의 동시에 서빙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3가지 메뉴 모두 맛도 좋았어요!! 제가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비린맛 없이 무난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친구가 추천해줘서 방문해봤는데, 저도 추천합니다!!

아늑하게 술먹기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