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멘치로 시작한 집이라고 하기엔 멘치카츠가 별로입니다. 아무리 다진고기라지만 씹는맛 없이 물컹거리고 누린내가 많이 나는데 감추기 위해 향신료나 치즈를 강하게 쓴 느낌입니다. 돈까스는 나쁘진 않아 보이지만 일단 속이 덜 익었습니다. 단순히 속이 빨갛다고 덜 익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심부온도가 60도에 도달할때 까지 높지 않은 온도에서 천천히 튀겨야 단면이 전체적으로 핑크빛이 도는 맛있는 돈까스가 만들어지는데 여기는 기름온도가 너무 높아서 익어버린 회색부분과 익지 않은 생고기 부분의 경계가 분명한 편입니다. 생고기 부분은 당연히 60도에 도달하지 못해 보입니다. 말 그대로 생고기. 그리고 삼산이라 그런지 주말엔 웨이팅이 상당한데 웨이팅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웨이팅을 걸어 놓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브레이크 타임 됐다고 끝나고 다시 오라고 말을하다니.... 브레이크타임까지 못 받을 것 같으면 미리 말씀을 하셔야지요.. 삼산이라 접근성이 좋지만 저라면 택시비를 왕복으로 부담하더라도 복산 돈까스 갈 것 같습니다.
맛이 있어서 자주가는데 위생이 좋지는 않음 계산한 손을 씻지도 않고 돈까스를 담는다던지
좁고 주문하면 나오는데 오래 걸리나 맛은 있음
소규모 매장인데다가 바테이블이라 아이랑 가기는 조금 무리네요. 그래도 돈까스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돈까스 먹었는데 맛있네요 일식돈까스 복산돈까스와 비교할만함 단지 매장이 좁아서 마니 기들려야함 주위에 주차 문제 힘듬
테이블은 몇개 없지만 맛있어요
멘치카츠라는 색다른 메뉴로 일반적인 돈까스와는 차이가 있구요 한번 맛볼만 합니다
울산에서 먹은 돈가스중에 최고
맛이 너무 좋습니다
다시 가고싶은 식당
ㅆㅅㅌㅊ
일식 돈가츠는 오사카멘치에서
육즙팡팡
여기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