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식당하는 사람이 많아서 지인 생각도 나고 서비스업이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서 왠만하면 이런 리뷰 안 남기려고 하는데 정말 별 하나도 아까운 레스토랑입니다. 요리맛 좋은건 인정해요. 명란 파스타는 진짜 최고거든요. 그런데 사장님 서비스가 최악이에요.^^ 사장님 기분 안 좋은 날에는 눈치 봐가면서 밥 먹어야 합니다.^^ 처음 갔을때 리뷰를 남겼으면 별 다섯개를 줬을꺼에요. 음식도 맛있고 맛도 좋았거든요. 그런데 두번째로 갔을때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유없이 불친절하게 하더라구요.^^;저희가 오기 전에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잠깐 그러는 것도 아니고 나갈때 까지 계속 그래서 처음에 왔을때랑 같은 사람이 아닌줄 알았지 뭐에요~^^가기전에 예약하고 갔는데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서 좀 늦을 것 같다고 전화를 했는데 몇번을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들어가니까 그냥 한번 쓱 처다보고 할 일 하고 그때 차 안에 강아지가 있었는데 강아지땜에 땡볕에 주차를 할 수 가 없어서(주변 주차공간은 그늘이 아예 없었어요) 강아지 때문에 그러는데 혹시 근처에 그늘지고 주차 할 만한 곳 없을까요? 라고 물어볼려고 했어요.그런데 사람말 다 들어보지도 않고 진짜 제가 강아지 때문에 그러는데... 까지만 말 했는데도 인상 팍 쓰면서 안된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저희가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올꺼라고 멋대로 생각하신듯...^^ 후식 나올때도 케이크에 보이차가 나오길래(저번엔 커피 나왔거든요) 그래서 커피 나오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코웃음 치면서 이게 몸에 더 좋아서 드리는거라고 그러고ㅋㅋㅋ 보이차 나온건 상관없는데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 치니까 제 어이가 다 없더라구요^^ 사장님 기분 좋을땐 진짜 친절한데 기분 안 좋을 때 가면 눈치보느라 밥 먹다 체할 수 있으니 앞으로 여기 가실 분들은 예약된 날짜에 사장님 기분이 좋기를 기도해야 할꺼에요ㅠㅠ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

작으면서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을 기대했지만 그냥 값만 비싼 이탈리안 음식점.8만 코스에 맞지 않는 쉐프의 성의 없는 음식 설명과 미리 해 두어 식은 음식들. 이전 사진과 다른 퀄리티의 음식들 . 음식 맛은 so so그냥 작은 이탈리안 음식점¿

작으마한 레스토랑이 이태리 어느골목안에 있을법한 가게의 운치를 느킬수 있는 레스토랑오너셰프의 손맛을 제대로 느킬수 있는곳~

맛과 분위기 쉐프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됨.

와이프와 기념일에 갔던곳테이블이 몇개없는 작고 소박한 가게지만, 맛하나는 최고에요!예약은 필수!!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안.쉐프님이 직접 모든 요리를 하신 뒤에 다시금 반한 집.코스 예약 위주이기에 전화예약 필수.

살다살다 이런 식당은 첨이네요. 그간 노키존인 식당 앞에서 들어가지 못한적도 있고 죄송하다. 노키존이라 입장안된다 하는 가게에서 발길을 돌린적도 있지만 이런 무시는 처음이네요.노키즈존이라 적어놓던지 자기집 그릇 비싸다고 아이가 잡아당기거나해서 떨어트리면 안되니 관리잘할수있으면 먹으래요.좀 당황스러웠으나 남편이 들어가길래 따라들어갔는데 원래코스메뉴하는집인데 이런 메뉴만 된다고 간판을 보여주기에 기분상해서 나왔습니다.다른분 사진상 나온 그릇 폴란드 그릇, 포트메리온으로 보이네요. 그닥 비싸지도 않은건데 뭘 그릇가격 얘기하며 들어가는 손님한테 경고를 하는지 정말 우습네요.저는 그릇장사와 요식업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고 찻잔과 티팟 수집해서 로얄코펜하겐부터 하빌랜드까지 집에 몇십만원짜리 찻잔,티팟 진열해놓고 사는 그릇덕후예요.참 황당스러워 그냥 가자고 나오니 문을 홱~닫아버리네요. 대단한 식당 납셨네요. 휴일에 한참 점심시간인데 안에 손님 한명도 없던데.저 요리 배울때 가장 맛있는 음식은 기분이 좋을때 먹는 음식이라고 배웠습니다. 음식맛은 기본적으로 좋아야겠지만 맛이란건 어디까지나 주관적 거기에 손님이 기분 좋게 먹고갈수있게 해주는건 가장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선생님께 배웠는데 기본이 되지 않은 서비스인데 아무리 좋은 음식이 나온들 무슨 소용일까요?

전체적으로 인당 7만원이라는 런치코스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어요.조화라곤 전혀 못느끼는 메뉴구성에다가,서비스도 한참 이에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커트러리는 디저트빼곤 한번도 교체를 안해주시는데다가, 메뉴설명조차 대충 얼버무리다가 훽 주방 들어가시고, 비싼 식재료를 내주는거에 감사하라는 듯한 화법을 계속 하시던데..식사 내내 불쾌했습니다. 물론 이에 응당하는 맛이라면 이모든게 괜찮았겠지만.. 그냥 토마토 + 올리브유 + 신맛 만 나는 디쉬들이었습니다. 리뷰들 보니 복불복 심한곳인것 같은데 , 감안하더라도 저는 재방문의사 일절 없습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코스요리 좋음. 가성비는 글쎄.

파스타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