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덕성원꽃게짬뽕먹으러 10시57분도착했는데11시오픈이랬는데 철대문이 꾹닫혀있어서 당황해서부랴부랴검색해서 다녀옷곳.......분위기는있으나 짬뽕보단 라면.. 그리고 제주여행와서 처음으로 친절이없던곳.. 방석을 가지고오려고 허리숙였는데 발로 툭밀어버림.....ㅡㅡ 그래도 별하나더준건 고기가하나도안비려서 그나마 먹을만했다.

시원하고 칼칼한 해물짬뽕이 아닌, 깊고 담백한 제주도식 육짬뽕입니다.육지에도 육짬뽕이 많지만 느낌이 많이 달라요.정말 정말 맛있는 김치찌게 라면 먹은 느낌이랄까.아주 맛있습니다.만두는 그냥 평범한 만두.

몰질식육식당은 말 많고 탈 많았던 강정마을 내에 자리한 식당입니다. 어느 마을보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강정마을 도로변 벽면 군데군데에는 해군기지건설을 두고 격렬하게 대치했던 상징성인 구렁비가 그려져 있고 피스 존을 글로 써 놓아 십 수년 동안 치열한 격정의 현장이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식당 외관은 한적한 마을 시골 분위기에서나 느낄 수 있는 그런 모습인데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미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기다리는 손님으로 넘쳐납니다. 자리를 잡고 식당 내부를 살피니 식당이름에 대해 설명한 글이 눈에 띕니다. 몰질은 말길의 제주도 방언입니다메뉴는 복지리와 복매운탕 그리고 짬뽕과 짬뽕밥, 만두.손님들 대부분이 짬뽕을 주문합니다. 우리 일행도 짬뽕을 주문하고 식당 내부를 찬찬히 둘러봅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곳 위에는 자그마한 목판에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몰질식육식당 목간판이 걸려있어 이 식당이 범상치않은 식당임을 알립니다.영업시간은 10:30에 시작하여 15:00에 문을 닫는데 휴무일은 일요일입니다. 기본반찬은 춘장과 양파, 단무지, 깍두기이며 부족한 반찬은 셀프입니다. 주문한 짬뽕이 드디어 나옵니다. 짬봉 국물맛을 봅니다. 음... 후추가루 맛이 훅 들어옵니다. 국물이 조금 짠 듯 싶더니 뒷 끝맛은 단맛이 납니다.짬뽕 내용물을 살펴보니 가늘게 채를 썬 듯한 돼지고기가 풍성하게 들어 있고(해물 짬뽕이 아닌 돼지고기 짬뽕임) 버섯이 조금 들어있고 양배추와 양파는 가득 들어있어 단맛이 아마도 채수에서 나온 맛일거라 생각됩니다.짬뽕 맛에 충분히 길들여질 때 만두 하나를 추가하여 부족한 양을 채웁니다. 밖에서 바라 본 식당의 외관은 조금 초라한 듯 하였지만 짬뽕 하나 만큼은 어디에 내 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식당입니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있는 고기짬뽕이고 솔직히 짬뽕 먹고싶은 사람한테 추천은 못하겠음. 왜냐하면 보편적인 짬뽕 맛이 아닌 분명 호불호가 갈릴 맛이기 때문.

복매운탕이 전문인데 어찌 짬뽕을?백종원의 3대천왕에 방영된 식당고기(돼지고기)실하게 들었고 육질이 부드럽고고기 특유의 잡내가 안나서 맛있었다.외부에서 간판을 보면 짬뽕은 뭔말?어쨋든 맛나게 먹었다.

맛있었어요. 다만 짬뽕으로 보기는 어렵고 돼지찌개같은 맛이여요

조금 짜긴 하지만고기짬뽕의 이색적인 맛과납득할만한 가격..

개성이 뚜렷한, 바람직한 면을 보여주는 맛집

70~80년대 짬뽕맛 스타일아서원과 비슷하지만 아서원은 맑은 국물쪽 여기는 텁텁한쪽미세하게 약간 쓴맛이 느껴짐전반적으로 맛있는편 맵지않음

여기도 참을 수 없는 로컬 맛집,,,3인 이상이 가서 복지리 짬뽕,,,

짬뽕이 담백하다. 이건 짬뽕인가? 예술인가?소박한 반찬.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

고깃국 느낌의 짬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투쟁의 흔적을 찾는 것 외에 강정에 가야할 이유가 있다면

고기육수 베이스 짬뽕 좋아하시는 분 추천 합니다

사진 상태가 이래서 죄송합니다. 먼저 한숟가락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기짬뽕 좋아하시는 분든 강추 합니다.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지만 고기량에 비해서 결코 느끼하지 않습니다.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습니다.개인적으론 짬뽕 보단 짬뽕밥이 국물과 잘어울리고 맛있습니다. 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복지리와 복매운탕도 유명한 식당입니다.관광객들도 많지만 근처 도민 분들이 많이 가시는 식당입니다! 맛있습니다. 금액도 음식대비 또 관광지인 제주라는 점을 감안할때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근처에 주민들은 짬뽕을 주로 먹는데 에지에서 오신분은 복어지리를 추천합니다. 복어지리가 신선하고 좋습니다. 짬뽕은 라면같은 맛인데 돼지육수의 끈적한 맛이 있습니다. 밥말아 먹기 좋네요

살짝씩 갈때마다 맛의 편차가 있음..

뭔가 맛있는 것도 아니고면발과 국물이 조화롭지 못해 아쉽다.고기의 양은 많고 라면맛은 아마 표고 때문인 것 같다.만두는 시판 만두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생각난다면발이 굵기에 밀가루 냄새가 나나진한 고기국물에 표고향을 다시 느끼고 싶다.

특이한 짬뽕~육고기 좋아하는분들은딱 맞음~~!

짬뽕 맛집으로 왔는데 외관상 오래된 음식점처럼 보이는데 안에는 현지주민들로 꽉차 있다. 그리고 우린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맵지않은 복지리로 한시간전에 미리 예약하고 가서 도착했더니 미리 셋팅이 다 되어 있었다. 완전 핵존맛?!!! 완전 복지리탕을 저가격에 먹는게 실화냐~ 그리고 생복어애를 넣어주는데 비리지않고 얼마나 부드러운지~ 완전 맛있었다. 그걸 먹다가 짬뽕을 먹으니 맛이 강해서 약간 스프맛도 나는것 같고~자연스런 맛의 복지리가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 복지리나 복매운탕 드실분은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평범하게 맛있음 ㅋ 근데 국물에서 라면스프맛 남. 이건 같이 간 사람도 동의함. 고기랑 채소 건더기 수북하다. 어떤 후기에서 이 짬뽕 국물에 밥 말아먹는게 필수라해서 말아먹어봄.. 귣 ㅋㅋ

제주7년차 반 현지인으로 자주 찾는 맛집

제주도 올때마다 들릅니다짬뽕이건 복지리건 환상이예요

처음에 고기 냄새가 많이 나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먹고나니 사라졌어요 안에 내용물도 엄청 많고 가격대비 훌륭해요

복지리맛남 고기짬뽕도맛나지만 가면갈수록 맛이 좀 짜기시작함

완뽕했습니다.아주 일품입니다.

그전에도 동네에서 유명한 가게였지만 이제는 잊혀가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 짬뽕 맛집으로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에요. 여전히 웨이팅이 있구요. 해산물 베이스 짬뽕이 아니라 고기짬뽕이라 흔히 생각하는 짬뽕 생각하시면 당황하실수 있어요. 이곳은 복지리도 판매하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양도 맛도 좋았어요. 또한 애를 나중에 넣어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었고 복어 손질도 여기도 직접하는걸 알수 있었어요. 하루 판매 수량이 정해져 있는듯 하니 복지리는 늦으면 못먹을수도 있어요

짬뽕이 맛나다하여 갔는데복지리 복매운탕 전문인듯 보였습니다상호와는 어울리지않지만..암튼 저흰 짬뽕을 먹었는데고기로 만든 짬뽕이라고 해물은 하나도 안들었더군요. 맛은.. 뭐랄까.. 무슨라면 맛이 딱 이랬는데..돼지 김치찌게 맛도나고.. 그랬습니다.

짬뽕이 처음에는 살짝 심심한듯한 맛이었는데먹으면 먹을수록 진국정말 강추네요.엄청 자극적이지도 않고 이유없이 너무 맵지도 않고모든것들이 적당했어요.첫맛을 보기전에 꼭 면은 잘 섞어서 드세요.대충 섞고 첫 젓가락질을 할때는 면과 국물이 전혀 어울리지않았는데 나중에는 정말 좋았어요.자주 찾게될것같습니다.추천해요~

딱히 별다른 점이없는데...

고기짬뽕과 복지리 전문점이다. 동네분들은 복지리를 많이 드시는것같다. 점심장사만 해서 3시에 종료된다. 정해진 양만 판매하고 있어서 손님들이 복지리 먹으러 왔다가 재료 소진으로 짬뽕만 먹고 가는 경우도 있다. 짬뽕맛은 야채와 고기와 면을 함께 씹으면 고소한맛이 난다. 맵지 않은 편이라 매운걸 못먹는 사람도 잘 먹을수 있겠다. 와이프는 홍대 초마보다 더 잘맞다고 했다.

남편이 맛있답니다. 하지만 평점은 제가 하는거라서 별3개예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면이 좀 불었어요..간은 적당했습니다. 짜장면은 없어요.

오늘은 짬뽕먹었는데...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저희 입맛에는 별루복지리가 저희한테는 더 맛있음..ㅎ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맛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에요. 가장 유명한 고기짬뽕은 일반적인 짬뽕맛은 아니고, 돼지고기김치찌개에 짬뽕면을 곁들여 먹는 맛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ㅋㅋ 처음에는 맛이 슴슴한듯 하다가 먹을수록 맛이 나요.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중독성 있어서 계속 들어가네요. 재료들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쥬얼은 좋으나 맛이 밍밍함. 모양만 짬뽕임. 그냥 돼지찌게의 맛임

음식맛이 항상 똑같네요.친절하시고 대박나세요~~^^

돼지고기짬뽕 도민들의맛집 돼지고기김치찌게짬뽕맛

짬뽕 , 복국 좋아요 ~★

누림 펄션 사장님추천 고기짬뽕! 삼대천왕에도 출연하셨고!가게외관 보고 판단금지!짬뽕맛납니다. 다음에 가면 지리도 먹어 봐야겠어요

제주도에 오면 시간내서 들려도 좋은 식당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닌것 같아요ㅜ왕만두는 후추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있었는데.짬뽕은 육수를 채소/버섯 육수를 쓴건지고기짬뽕답지않게 진한 맛이 없었어요야채,버섯에는 간이 많이 베어 있었으나,면이랑 국물이 넘 싱거워서 3점줍니다...

복지리를 먹고 싶었지만 홀로 여행중이라 짬뽕을 먹었습니다.맛있습니다!! 후회없을 맛이에요.

짬뽕은 고기가들어갔는데 기름없고 불맛도 아니고 약간 간간한 시원한?건강한 맛입니다만두는 제가 입이 높아서 좋은점수는 못드려요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가있고, 국물에 기름하나 떠 있지 않았다.주문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흠이긴한데 먹어보면 그런 생각도 싹 잊혀진다.

가게에 비린내가 심해서 밥먹기 역해요 짬뽕은 맛있어요

짬뽕이 간이 쎄지 않아 좋네요.안주로 낮술 하시는 분들도 간혹있으시네요.복지리탕도 먹었는데시원합니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으니 감안하고 이용하세요.

짬뽕은 호불호 극명할 듯저는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짬뽕이라고 생각하면 다소 실망할 곳인 듯돼지고기, 양배추 등으로 맛을내고해산물은 1도 없어서 다소 투박한 맛제주도민 친구는 맛있다고 함

식육식당이라 기본 베이스가 고기 국물임. 고기 육수에 짬뽕과 우동을 만들어냄. 짬뽕에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고. 삼겹살도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선호도는 달라질듯 고기를 중식의 어향육사 처럼 얇게 썰어넣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음. 짬뽕은 버섯과 양배추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배추의 저렴한 맛도 함께 느껴짐. 고기 좋아하는 분은 강추. 아닌분들은 선호가 엇갈릴듯.

짬뽕이 정말 맛있는곳..

독특한~짬뽕....우동국물도 독특해요. 맛나

고기짬뽕과 우동 맛있게 먹었습니다.양도 많고 매콤해요.늦게 가면 좀 기다려야해요.지역마다 오래되고 맛있는 짬뽕집이 많은데이집 또한 맛이 좋았어요.아쉬운건 고기만 들어가 개운한맛은 덜하더라구요.아서원은 고기와 해산물이 들어가 언제나 가도 맛있었어요.다음 방문하면 복지리와 매운탕을 맛봐야겠어요.

고기 짬뽕 담백함다음엔 지리를 먹어야겠음

짬뽕 국물 고기 양배추 표고버섯 면발 무엇 하나 맛이 없는 것이 없었다... 특히 고기가 정말 맛있어요 국물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복메운탕, 복지리 그리고 짬뽕까지 다 먹어봤습니다!!3대천왕 에서 소개할 만큼 확실히 맛집 맞구요!!특이하게 맛있는 짬뽕은 가격도 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추천합니다!!!!

짬뽕 7천원 맛 있습니다

돼지고기 국물 베이스의 짬뽕이 특이한 맛을 냄. 여기서 파는 우동은 고춧가루만 안 들어간 것.짬뽕인데도 다소 느끼한 감이 있긴 함. 고기베이스 짬뽕 중 특이한 맛을 찾는 분은 가볼만하나, 국내 고기짬뽕 중 맛있다고 할만한 것은 아님.

다른 일반적인 짬뽕과 다른 맛. 고기도 꽤나 푸짐하게 들어간 편. 약간 김치찌개 느낌도 있고 라면 느낌도 있는데 국물이 걸쭉함. 면은 쫄깃하고 부들하고 면이 정말 맛있음.

2시20분에 도착해서 짬뽕으로 먹었어요.(다른메뉴는 재료가 바닥) 좋았요. 3시전에 꼭 가야함. 마감

짬뽕보다는 복지리가 진짜 최곱니다. 짬뽕도 와 고기육수 진짜 맛납니다. 그러나 복지리에 비할바는 아님.Bokjiri is the best menu of this house. Also jjambbong is available however if I die tomorrow and this is my fimal food in this life, I will get bokjiri 100%

고기짬뽕이 유명해요~^

맛있어요~ 맛있어서 면다먹고 밥까지 말아먹었네요ㅋㅋㅋ

짬뽕맛은 라면스프맛이 좀많이났음 짬뽕안에 고기는 푸짐하게 들어있음

제주시 살아서 굳이 먼 거리를 가면서까지 가고 싶은 곳은 아닙니다.

고기 짬뽕. 내마음의 1순위 짬뽕.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생각나는 맛.

짬뽕밥 맛있어요

짬뽕밥보다 그냥 짬뽕이 국물이 더 칼칼하고 좋아요!!

그냥...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면 조금먹다가 밥말아먹으면 맛있어요~^^

상당한 짬뽕력

아 진짜 짬뽕 국물이 예술이네요. 돼지 고기와 해산물이 절묘하게 잘 어우려져 정말 깊은 맛이 납니다.

한번씩 생각나서 왕복2시간이 걸리지만 찾아가는곳

양배추 당근 듬뿍 채수와 돼지고기 육수의 향연~~면도 고소하고 맛나구요 해물짬뽕과는 또다른 신세계네요. 첫맛에는 익숙하지않아 이게뭐지했다가 국물싹싹비우게되요

집에서 만든 짬뽕느낌심심할수 있으나 맛나요

유명한 고기짬뽕맛집이라고는하나 짱뽕을사랑하는 저에겐 그냥이런짱뽕도있구나하는정도 저또한전국유명한 짬뽕집은 거의다녀봤으나 그냥제주식짬뽕은이런거다 하는정도 차라리 복지리탕을더추천하고싶은곳

숙소인근이라 별생각없이 가본곳,복어요리는 미리 주문해놔야해요전 고기짬뽕먹었는데 여타 짬뽕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엄청 맛있다 까진 아니지만색다른 짬뽕을 먹어본 느낌이에요일부러 갈필욘 없을거 같긴 하지만...지나는 길이면 한번쯤 방문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돼지고기 잠뽕.복지리.예술임.

가성비 킹왕짱

기대을 너무 했네요 ㅠ전 아서원이 제 스타일

웨이팅은 있지만 정말 가볼만한 곳. 짬뽕밥 완전 맛있어요

칼칼하고담백한 느낌이 부족한 먼가하나 없는느낌에 양은 많네요

짬뽕 완맛탱짬뽕밥으로 먹어야 더 맛있음점심장사까지밖에 안하므로아주 일찍 가야함3시까지 영업이라 되어있지만일찍 닫는 경우도 있음백종원 나온 곳.

고기짬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현지인에게 더 알려진 것은 복지리입니다.미리 예약해야 제시간에 먹을 수 있습니다.

허름해보여 기대를 안했지만 짬뽕맛 보자마자 손가락이 올라간다.흔한 짬뽕맛이 아니고 육개장에 더 가까운 묵직한 맛이다.

식물가가 비싼 제주도에서 가성비가 좋은 짬뽕집. 해산물이 아니라 돼지고기 베이스의 짬뽕으로 약간은 육개장의 느낌도 남.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면보다는 밥을 시킬 것을 권유.

고기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서 먹어봄...짬뽕 맛이 아니고 김찌찌개 국물맛 비슷하게 나는데..짬뽕 좋아하는 저랑은 전혀 않맞는 맛...반이상 남기고 왔어요 ㅜㅜ

굳이 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니고 동네에 있다면 맛있게 먹을만한 곳.

주차장이 없어요.짬뽕이랑 짬뽕밥시켰는데 나오기까지 오래 걸려요.짬뽕맛은 좀 심심한 느낌입니다.

짬뽕,우동(인데 백짬뽕 느낌) 둘다 존나 맛있음. 그리고 가게에도 써있지만 아래아라서 몰질이 아니고 말질임

복지리가 유명한 정육식당이지만짬뽕 그것도 고기짬뽕이 유명한 곳입니다.7,000원으로 가격도 착한데, 양도 많고일반적인 짬뽕에서 느껴지는 맛 보다는야채 육수에서 느껴지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점심시간대에는 웨이팅 필수입니다.

아하. ..한번맛보고 다남기고 나왔어요 함께간 일행들까지..우동에 왜 고기가 들어있는지..저희 입맛이랑 너무 안맞았어요ㅜㅜ일반짬뽕 생각하심 안될것같아요고기 많이 들어간거 좋아하는분은 가보세요

짬뽕 쏘쏘.. 복국이 더 맛있어보임

복어지리..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여기는 짬뽕보다 복지리가 매우 맛있습니다.이 집 짬뽕은 다른 중국집 짬뽕과는 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는데 고추기름의 칼칼하고 톡쏘는 향과 다양한 재료에서 나오는 짬뽕스러운 맛은 없습니다.오히려 고추장찌개에 가까우며 달달하면서도 깊은 육향 베이스의 면 요리입니다.사실 짬뽕에 대해서 이렇다 내려진 맛의 정의는 없으니 이 점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몰질식당은 복지리가 유명한 식당입니다만안어울리게 짬뽕도 판매하는 곳이죠짬뽕먹으러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짬뽕에는 돼지고기가 잘게..길게 잘라서 넉넉하게 들어가 있구요..표고버섯도 들어가 있어요얼큰하고 칼칼한 맛인데요해장으로도 괜찮습니다.가격은 7,000원이구요..곱배기 느낌입니다.참고로 몰질식당에 몰질은 말길의 방언입니다.말이 다니는 길..말길..->몰질

4명중 2명은 매우만족. 2명은 만족. 크게 기다리지 않았음

고기베이스, 닭육수 맛도남. 최고!!

가성비좋고맛도좋고현지맛집

짬뽕맛집

지인이 복어탕이 맛있다고 해서 추천해줬는데... 저는 그냥 그랬네요.. 다른 분들 보니 다들 짬뽕 드시는듯.. 짬뽕 먹으러 나중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고기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사실은 고기짬뽕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복매운탕과 복지리로 유명했던 식당이구요 술마신 다음날 해장하기 최고인 복지리와 복매운탕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있고 복어도 듬뿍 들어가서 쫄깃한 복어살을 넉넉하게 먹어볼 수 있어요. 다만 복어음식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1시간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고기짬뽕과 짬뽕밥도 제주도에 있는 어떤곳보다 고기가 푸짐하고 칼칼한 고추가루로 한숟가락 먹을때만다 줄어드는 국물이 아까울 정도였지요~ 가게앞엔 언제나 긴 대기줄이 있을정도였는데 최근 가 보니 맛은 음... 그래도 맛있었지만 예전만 못하네요~ 주방장이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왠만한 중국집보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