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친절. 인테리어, 동선 심지어 손님들 시선까지 고려해서 식당을 설계함. 완벽.아쉬운점은 삼겹살 숙주무침을 먹었는데, 짜고 아삭한 느낌의 main dish에 짜고 물컹한 반찬이 나와서 별로였음. 전통적인 생강초절임 주시면 좋았을 뻔 했다. 물론 딸기 샐러드도 괜찮았는데 시큼하고 차가운 무언가가 계속 당겼다.치킨 덮밥이 여기는 best menu인듯 했다. 밑반찬이 menu마다 3개정도는 공통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Main dish가 바뀌면 반찬이 바뀌었으면 좋겠다.아이스크림은 쫀득한 맛이 좋았다.화장실은 칸막이로 분리.굿즈 이쁨.
정갈하고 단순해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맛의 일본 가정식집몇년 전 처음 성산에 오픈했을 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제주에 갈 때면 꼭 한번씩 들르는 곳 입니다.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이 신선하고 정갈합니다. 튀김요리는 바삭하면서도 소스와 잘 어울리고 스튜나 국물이 있는 요리는 오랜 시간 조리하여 깊은 맛이 납니다.가정식 한상 말고도 애피타이저 등의 요리와 밑반찬도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계절에 따라 메뉴 구성에도 변화를 줘서 같은 식당에 여러 번 방문하는데도 질리지 않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게 되는 곳입니다.
일본식 가정식 컨셉의 식당.인테리어나 가게 운영이나 선수냄새가 많이 나는곳.김소봉이라는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라함.그게 누군지 몰랐으나 카운터에서 여기저기 손가락질하고 큰 소리로 직원들 다그치며 지시하는 산적처럼 생긴 사람이 그 사람임을 쉽게 알수있음.가격대가 있는편이며 치킨남반정식이랑 간장게살장 정식 바질소바 시켜먹음.직원들이 업무분장이 잘되어 있는거 같은데 다들 아직 일들이 미숙한건지 시종일관 쉐프가 지시하고 잔소리하는 모습이 식사 대기중인 내내 거슬림.요리도 거의 30분을 기다려서 나왔고,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실내가 더운편이었고 환기가 잘 안되는지 요리하면서 나는 연기가 식당을 자욱하게 채움.간장게살정식은 너무 끈덕져서 생각했던 맛이랑 너무 달랐음.바질소바는 단짠싼마이 맛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은 비추. 부추이빠이 넣고 버무린 소바라 맛이 없는 건강한 맛.치킨남반정식은 먹을만함.메뉴선정의 실패일것이라 생각하고 3별.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다시 쉽게 도전할곳은 아닐듯.
유명 쉐프인 김소봉 쉐프의 이름을 딴 소봉식당! 아쉽게도 쉐프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와 맛이 좋았던 곳입니다!재작년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가보고 그때 밥맛이 넘 좋아서 이번에 다시 찾았는데, 몇가지는 그대로여서 좋았고 또 몇가지는 조금 변해 아쉬웠습니다.치킨남반정식의 치킨은 여전히 부드럽고, 반찬들 또한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맛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밥맛은 예전보다 좀 평범해진 것 같았고, 공간이 주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과는 약간 대비되는 음악 선곡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느리고 차분한 것은 좋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는 서빙은 좋게 말해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공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서비스에 좀 더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장 베이스의 요리가 중심이며 맛은 찬 마다 간이 적절해서 특별히 간이 쌔거나 맛이 없는 찬은 없었습니다. 메인 요리와 구색 맞추듯 딸려오는 찬과 밥으로 구성된 상차림의 느낌 보다 메인 요리 없이 찬 하나하나 균형이 잘 잡힌 느낌이 듭니다. 아쉬운 점이 두가지 있다면 식사가 나오기까지 기다린 15분 정도의 시간에도 밥이 많이 마른 상태였고 다른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달의 요리로 가지 연근이 들어간 흑돼지 요리를 주문하였는데 곱게 갈린 돼지고기 한스푼 정도 들어가 있어서 너무 식재료를 아낀다는 느낌. 당했다는 느낌이 들어 웃음을 참기 힘들었습니다. 흑돼지가 들어가 있다면 제육볶음 처럼 돼지 고기 몇점은 들어있을 상상을 했기 때문에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거기다 가격은 1만5천원. 맛은 훌륭했지만 가성비 면에서 너무 아쉬워 다시 재방문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은 식당 앞에 일곱대 정도 가능합니다.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소비자라면 한번쯤 생각이 필요합니다. 물론 맛은 훌륭했고 퓨전일식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 뭔가 전문적인 식당같음.첫날 메뉴 치킨남반, 비프 스튜를 주문함.일본에서 먹었을법한 맛임. 이곳이 일본인가? 잠시 착각에 빠짐. 그정도로 꽤 괜찮음. 밑반찬도 색다르고 만족.두번째날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서 재방문.미소가츠와 쇼가야끼 정식, 바질소바 주문.미소가츠의 미소소스는 맛있었지만 고기가.... 질겼고 퍽퍽했음. 매우 아쉬웠음. 정말 퍽퍽해서 쫌;;; 요리가 잘못된건 아니었나 싶을 정도임.쇼가야끼는 돼지고기에 숙주넣고 볶은 요리. 딱히 특별하단 생각은 들지 않음.바질소바는 맛있음. 시원한 메밀면발에 바질소스가 찰떡임.오늘의 정식을 주문해보지 못한게 매우 아쉬움. (옆에서 많이 시켜먹던데. 이걸로 먹어볼껄 ㅠ )치킨남반과 비프스튜 그리고 먹어보진 못했지만 오늘의 정식을 추천함.
항상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정갈하고 깔끔한 밥 한상. 제주도에서 다소 과식으로 망가진 내 위장에 적절한 쉼표 하나.
치킨, 고로케 맛있었음우동은 좀 별로였어서 별 하나 뺌
일본식 가정식인데 안짜고! 맛있어요! 카움터 서빙 하 주시는 (곱슬머리)여성분이 서비스 만렙.. ㅠㅠ 제가 음식을 좀 궁금해하는 타입이라서 반찬 이름은 뭔가요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물었는데 다 대답해주시고 항상 친절하셨어요(감사합니다ㅠㅠ). 그와 별개로 홀 인원 더 필요하지 않을 까 싶긴 했어요. 저는 문 열자마자 갔고요 먹고 나오니 딱 1시간 지나있었어요. 아기 의자 있는 테이블이 두개 있었고 애 없지만 이런 배려에 센스가 느껴지는 식당이었어요. 기본 밥 외에 공기밥 추가금 있고 저희는 이렇게 먹고 4만 5천 5백원 나왔아요 보시다시피 먹을 수 있는 사이드와 디져트는 다 먹었고.. 저희가 시킨 메뉴는 비프스튜랑 돼지고기 생강구이 (비프스튜가 더 맛있어요 제 입맛엔) 다른 메뉴 뿌수러 또 가려고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오픈주방으로 청결함에 믿음이 감. 음식은 기본 일본가정요리식이며 가격대가 착하다고는 할수없지만 아주 바가지는 아님. 음식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함. 처음에는 양이적다 생각할 수 있으나 먹다보면 배부름.
전 그냥 그랬어요.일부러 찾아서 갈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한국에서 맛본 최고의 일본정식외국생활을 오래한 나에게도 맛깔스럽던 훌륭한 정식이였다또 가고싶은 이곳 추천한다
가격대비 맛은 그닥...
분위기 좋고 밥맛도 좋다.밥에 힘을 주고 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으로 메뉴 구성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카라아케, 돈까스, 스튜 같은 요리도 그 자체는 나무랄데 없다. 간장게장도 그랬고...그러나 메뉴 구성에 있어 편향된게 아닌가 생각된다.우리나라 정서 때문이어서일까? 일본 가정은 매일 돈까스, 카라아케 만 먹고사나... 사실 우리나라에서 일본 가정식 한다는데가 거의 그렇다.생선 구이나 조림을 담백하게 내 놓을 수는 없을까?그런 메뉴 하나 쯤은 있어 줬으면 좋겠다.그리고 간장게장 메뉴는 이 집 컨셉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게장이 밥도둑인 이유는 모든 맛을 게를 품은 간장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밥이 맛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여러 재료로 간장 맛을 누르긴 했어도 밥 맛을 살릴 수는 없었고 그런 나는 그 외 반찬들과 맛있게 먹었다. 간이 살짝 센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게장때문일지도 모르겠다메뉴를 계속 바꿔간다고 하던데 내가 운이 없던 것일게다..좀 아쉽다.
아이에게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노키즈존 많은 제주에서 흔치 않게 마음이 편했어요. 음식은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죠. 하나하나 정갈한 반찬이 기억에 남네요. 또 가고 싶어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맛도 좋음
나쁘진 않음네식구 육만원 밥값으론 쫌 비싼듯
깔끔 솥밥이 아주 맛있음 음식은 짠편
간이 좀 쎈편인데 밥이랑 반찬들 맛있어요~ 난반정식 맛있어요
밥이 정말 맛있는곳
정갈한 음식 깨끗하고 센스있는 인테리어..합격!
깔끔하고 조미료 안쓴 집밥 같은 느낌. 가마솥에 지은 흰 쌀밥이 특히 맛있음.
정갈한 일본식 가정식.맛은 괜찮지만 이 가격에 시내에서 여기까지 차를 타고 재방문할 의사는 없습니다.기름냄새가 옷에 배는 것도 좀 아쉽습니다.밥맛이 좋아, 모든 아쉬움을 커버하기는 합니다.
돈까스 맛집 가격은... 뭐 맛나게 묵었으니깐 ㅋㅋ
깔끔하기만 할뿐 고기에서 냄세나고 질김 재방문의사 없음
오랫만에 진정한 진짜 맛집이었습니다반찬 하나하나 간이 잘 맞았고 정성이 담겨 있었고 솥밥이여서 밥자체가 윤기가 흐르고 맛있었어요 망설임 없이 무조건 또 가고 싶은 식당입니다이 위치에 어떻게 주방에 있는 인재들을 다 구했을까 싶은 식당이었네요
불친절한제주에서 친절한 식당.ㅋㅋ 맛은 보통
치킨남반 가라아게 최고입니다
깔끔합니다. 유명한 소봉 셰프가 하는 곳. 산방산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일본가정식 식당이에요. 근처에 관광하러 갈겸 들리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갈 만한 곳은 아니에요.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고! 내부도 엄청 깔끔했어요! 아가랑 같이갔는데 아기의자도 충분히 구비되어있고요. 아가도 맛나게 먹었네요. 음식도 깔끔하니 맛나요!
맛있어요~ 간도 세지 않고 건강한 맛~!!하이볼도 추천~!!
메인 요리가 약한듯 하고 좀 비싼것 같네요
소봉쉐프가있음. 굳이 뭘더 원하는가
맛이 끝내줍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일본 정식을 맛 볼 수 있어요. 소봉셰프도 볼 수 있음
산방산이 보이는 정갈한 일본 가정식 맛집
오 깔끔한 일본정식 맛있어요
일본식 정갈한 개인별한상 차림 입니다호불호가 갈릴듯 싶네요.젊은층들은 좋아하고 나이드신분들은 고개살짝 갸웃거릴?그치만 저희가족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단 너무짜요.. 모든찬들이 간장베이스..나와서물을겁나마셧어여.. 명성에비하면 별로엿구요.. 가마솥밥이라그런지 밥은맛있었어요 두번갈맛은아닙니다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깔끔..그냥..쩜쩜
음식맛 깔끔하고 전망도 좋습니다. 솥밥을 지어 주는데 제 입맛에는 맞았으나, 동행한 일행은 별로라고 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손색 없는 일식 한 상 차림을 맛 보기에 좋습니다. 녹차 등을 따로 내지 않는 게 아쉬웠고, 서빙이 아직은 좀 미숙하게 느껴졌습니다. 화장실이 남녀 공용인 것은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비싸다. 일반 음식점보다는 맛있는거 같긴한데 돈값어치는 글쎄요.. 여친이나 귀한 손님과 갈곳이 마땅치 않다면 가볼만 함. 친절하고 정갈함이 장점
맛있어요
밥이 너무 맛있구요 반찬등 깔끔 정갈 너무만족합니다
돈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재방문할거에요~~
등심돈카츠인가 미소카츠인가 이빨이 들어가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