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물라면은 비추. 8천원 가격치고는 매우 부실함. 성게밥은 양은 적었지만 맛은 괜찮았음.
코로나때문인지 가게 안팍에 사람이 없어 여유 있게 먹고 왔어요 라면에 해물이 예전보다 많이 들어 간 듯했어요 공기밥은 메뉴에 없으나 말씀드리면 무료로 얼마든지 주세요
해물라면 가게로서만 평가하자면 가장 큰 장점은 싱싱한 해물이 들어간다는 것!(여느 제주도의 식당들처럼)이 정도로 포동포동하고 쫄깃한 문어와 오징어가 들어있는 해물라면은 서울에서 맛보기 불가능하닷!그리고 라면과 매우 잘 어울릴 정도로 쉰 김치도 좋았다! 게다가 공짜 공기밥이라니 인심도 좋다!허나.....1인분을 먹은 탓이라 애써 스스로 위로해보지만 해물의 맛과 육수가 썩 느껴지지 않는다. 주변에 2-3인분을 먹는 분들을 보니 큰냄비에 한꺼번에 끓여주시던데 그만큼 해물의 양도 늘어날테고 그러다보면 해물육수도 더 찐해지지 않을까 상상해봤다.게다가 너무 설익은 면발... 꼬들한 걸 좋아하는 나도 이건 좀... 되려 더 굵은 라면을 써서 조금 더 푹 끓이면 육수도 면발도 더 찐하고 맛있어지지 않을까 다시 상상해봤다.죽이는 라면은 아니다. 하지만 서울 혹은 내륙에선 절대 먹을 수 없다. 이 정도이다!
할머니집같은 정겨운느낌이 좋은곳 근데 해물라면은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좀 별로였음
성게비빔밥. 비리지않고 맛나요. 다만 양이 조금적고 요 비빔밥외에 반찬은 김치 하나입니다. 성게 비싸니 이해합니다. 해물라면 첫맛은 그냥 라면맛인데. 먹다보면 해물국물의 진한맛이 느껴져서 갈수록 맛있어요
과거에 비해 가격도 좀 오르긴 했지만 인기에 비해 초심이 그래도 유지되는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뜻밖의 선물과 같은 곳. 처음 여길온게 대략 15년 전쯤 일거다.평소 부지런하지 못한 내가 일출을 본답시고 새벽같이 차를 타고 성산 일출봉을 보러 갔다. 운동과도 거리가 먼 저질 체력의 나는 일출봉을 오르내리는 것도 버거웠다. 아직은 이른 새벽 일찍 깨어 무거운 몸까지 이끌다보니 허기가 올라오더라. 주변을 기웃거리다 이 작은 가게를 보았다.하지만 아직 영업을 시작하진 않아 닫겨진 문. 다른곳을 갈까 고민중 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나오셨다. 아주머니는 아직 영업 전 이긴한데 밥드실거면 들어와 있으란다. 새벽 안개에 젖고해서 가게 안으로 들어와 난로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아주머니는 곧 커다란 고무다라에 가득한 성게를 다듬으시더니 갓지은 김이 솔솔 올라오는 흰밥에 성게알을 담아 주셨다. 평소 초딩입맛을 가진 나로선 받아들이기 힘든 음식이었지만 허기진 배에 고소한 참기름 향에 이끌려 수저를 들 수 밖에 없었고 이내 탄성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비록 지금은 아는맛이 되었지만 그래도 제주에 오면 이렇게 여길 매번 찾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을것이다. 나에게 성게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준 이곳에서의 기억은 잊을 수 없을것같다.그 맛을 잊지못해서 서울에서 제법 맛있다는 더 비싼 성게 밥을 먹고서도 그때의 기억에는 손톱만큼 따라올 수 없더라.너는 나의 첫 성게밥이었고, 큰 기쁨이었다.
해물라면 크어~~~ 일단 재료는 문어, 조개, 오징어, 미역을 넣어서 시원한 국물이 좋다. 참고로 김치도 맛있음
라면진짜 얼큰시원하고 성게밥 비리지않고 맛있어요!ㅎㅎ아침에 해녀분들이 따다 준다는데 재료 신선하고 맛집입니다 ㅎ
해물라면과 성게,한치 밥을 파는 집.. 유명한데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다. 해산물 괜찮은 집은 많으니까
해물라면 짜지 않고 맵지 않고 맛있게 잘먹었어요~~ ^^
성산일출봉 아침일찍 갔더니 이 집만 장사 잘되고 나머지는 안 열었거나 손님이 없더라구요전반적으로 값은 비쌉니다. 해물라면이 2019년 기준 7000원인데 맛은 개운하긴 하지만 특별한 이 집만의 맛은 없고 오히려 같이 먹는 김치가 더 인상적인 맛이었습니다.한치덮밥을 추천드리는데 가격은 12000원이지만 한치를 많이 얹어줘서 서울 등지의 밥+초장맛으로 먹는 회덮밥이 아닌 쫀득한 식감과 해물의 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복덮밥도 전복 가격을 생각해보면 꽤 많이 주는 편입니다.성게밥도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우니 향을 기름이 가리는 것 같아 살짝 기름을 덜 둘렀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네요.
전복죽과 해물라면 먹었습니다. 완전짱인 로컬식당이네요~ 다시 갈겁니다. 다음엔 사진을 꼭 찍어야겠어요~
그냥 해물 라면 맛입니다 집에서 신라면에 바지락이랑 미역 오징어 넣으면 같은맛 남
별로입니다. 가성비 맛집이라는 블로그 봤는데. 아닙니다. 해물라면이 맛없기 쉽지않은데.. 그 어려운 일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왠만하면 다른데 가세요.
해물라면 성게비빔밥 맛있어요17년전에 가보고 엊그제 다녀왔는데 환경은 많이 변하긴했어도 맛은 여전히...좋아오ㅡ
첫째로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해물라면 맛나고요. 정이 가득한 집
신라면을 베이스로 하고 해산물이 문어, 오징어, 미역줄기, 작은 조개 정도가 들어가 있어요. 조금 싱겁고 맵고요 국물이 되게 시원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친절하시지만, 그냥 신라면이 나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ㅠ
한 4년 전 쯤에 오고 진짜 별로다 싶었는데 평이 여전히 좋길래 오늘 또 와봤는데 전 이제 여기 영원히 안올랍니다. 아니 여긴 왜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겁니까. 여기 해물라면은 당시 가성비로 먹던데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건더기도 다 그저그렇고 국물 해물맛 나게 꾸민게 전부에요. 그냥 오징어짬뽕보다 1.2배 더 해물맛이 강합니다. 요즘 해물라면집 늘어서 딴데가 훨신 잘해요. 그리고 성게비빔밥은 좀 심각합니다. 우니가 없어도 너무 없는데요. 성게비빔밥 솔직히 우니랑 야채 참기름 김 등 들어가면 되는 간단한 메뉴라 우니의 양이 모든걸 좌우합니다. 참기름만 드럽게 많고 가격은 그 와중에 1.2만원이고 왜먹죠 이걸 이게 왜맛있어요? 딴가게 가도 이거 혹은 이거 이상가요. 그냥 유명하니까 오실거면 좋은데 맛집으로 오시면 안됩니다. 성게비빔밥 처음먹은 티 내지 맙시다.
가격은 관광지니 뭐라 말 안하겠습니다만;;;진짜 테이블 보시던 분 불친절하셨습니다..테이블 닦아주시지도 않고 제가 먹는테이블에 밥풀과 김치들이 그대로.. 제가 닦는걸 못보시진 않으셨을텐데 신경을 안쓰시더라고요... 그리고 손님들이 테이블에 꽤나 있는데도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시끄럽게 ㅜㅜ 이야기를... 그래도 서비스업 인데.. 제주도는 좀 다른가봐요..
해물라면 가격에 비해서 엄청 초라함.해물비린내 남. 성게비빔밥 추천해서 먹었는데 완전 맛없고 비싸기만 엄청 비쌈
라면 맛있음 해장으로 최고
작년에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일부러 찾아갔는데 실망스런 맛에 ㅠㅠ 너무 아쉬워요
맛있어요. 해물라면과 멍개비빔밥...
휴무날 잘 피해서 가세요 ㅠㅠ 저는 휴무날 가서 다시 갔어요
전복죽의 밥알은 제대로 풀어지지 못해 국에 말아먹는 수준이고 성게밥은 김맛이 강해서 김주먹밥 맛이었습니다. 해물라면은 신라면으로 해서 맛은 평균에 국물은 깔끔했으나 해물양이 적어 가격에 비하면 아쉬웠습니다
해물라면 신라면에 냉동문어랑 냉동조개 생미역 넣고 끓이는데 집에서 새우 대가리 하나 넣고 끓인거보다 맛이 없어요. 맛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분들이 조리하시는듯.
해물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라면도괜찮은데 멍게밥이넘 맛있었어요ㅎㅎ
평범합니다.물가가 해외보다 비싼 제주에서 가격생각해서 라면 먹으로는 갈만할거 같습니다나머지는 그냥 전국어디서나 먹을수있는맛
정말... 여길 왜 온 거지..라면에 문어 몇 개 넣고 성게 약간 비벼서 나온 밥을 돈 몇 만원 주고 먹은게 너무 한스럽다..
말필요없어요 ㅎ 진짜 끝내줘요 라면하고 김치의 조화가잘맞고 국물진짜시원해요 일출보고 꼭드셔요 해장으로도짱이예요
맛은 있는데 관광지라 가격은 좀 비싸요.
별 5개가 보이는데..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집을 간걸까?내가 유난인걸까? 여기 라면이 맛있다면 내가 집에서 끓인 라면은 특허를 내도 될텐데.. 이상하다.. 물만 맞쳐서 끓이면 맛있는 라면에 무슨짓을 했는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집이였는데.. 그 라면이 7천원.. 그런데 가성비?.. 어헛? 내가 아는 가성비란 단어.. 그 사람이 쓰는 단어와 같은 단어일까? 가성비?.. 지금 내리는 장마처럼 가성비가 내려버린것일까? 참고로 2020년 7월 17일에 다녀옴. 성게밥도 만원인가 그런데 배달시켜먹는 날치알밥주먹밥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먹어본 라면중에 최고입니다.또 가고싶어요.
인터넷에 평이 너무 좋아 한시간이 넘게 갔으나 온라인에 적혀있는 시간에 오픈을 하지 않았고 다른곳을 찼다 뒤늦게 문열어 들어가서 먹은 해물라면 내가 집에서 해물넣고 끓여도 저렇게 평범하고 불은 라면은 안될거라 생각됩니다
해물라면 7000원으로 문어 오징어 미역을 넣어 맛있고 공기밥은 서비스로 제공 휴게소 라면이 4000원인데 저렴한 수준임
6년만에 다시왔습니다. 많이변했네요..
해물라면과 성게밥 주문했고라면값은 7000원, 성게밥은 12000원맛은 괜찮으나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 혼자먹었는데도불구하고 배가 차지않았다.
맛나요10년만에 애기들이랑오다니
성산일출봉왔다면 해물라면 먹어야죠. 김치가 라면과 딱맛있는 맛! 라면에 밥말아먹어야된다고 찬밥도 주심♡
사람들은 해물라면이랑 성게밥을 주로 시킨다해물라면은 너구리라면에다 해물 아주 조금 들어가 있어서 돈이 아까웠다무려 너구리 라면에 스프도 그대로 투하너무 성의 없는것 아닌가요?
와 진짜 라면이.... 죽여주내요 ㅋㅋ 성계알밥도 맛있어요!!! 그리고 김치가..... 집에들고오고 싶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