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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코멘트
최성
검토 №1

부여 출신의 사진 작가 김영갑.제주 오름과 억새에 매력을 느껴 짧은 한평생 사진에 담았던 작가의 삶을 돌아볼수 있는 곳.전시실 밖에 조경과 조각들도 볼만하다~^^

남지
검토 №2

사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좋은시간 이었습니다.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은 것을보니 많은 애정을 느끼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윤바
검토 №3

제주에가면 꼭 들어야 하는 곳입니다.제주를 사랑한 남자 김영갑마지막 삶을 불살라 기록한 멋진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곳이지요.

Al
검토 №4

한평생 제주의 오름 특히 용눈이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사시사철 많은 작품을 남겨 보는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 김영갑작가에게 감사드린다.두모악이란 박물관에 처음 갔을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음 정원들을 보며 참으로 준비를 많이 했을거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특히 작품집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작가의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져 마치 현장에 있는 느낌이었다.

do
검토 №5

김영갑님의 열정과 사진의 아름다움. . 멋진 정원을 느낄 수 있네요~~

위애
검토 №6

초록식물 사이에서 사색하며 걷기 좋고 갤러리 사진들 감상하며 잠깐이라도 느리게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gn
검토 №7

네번째 방문. 작가의 이야기를 알고 가면 더 가슴깊이 느낄 수있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정원을 감상할 수있어요. 다 좋지만 가을이 정말 좋구요.

Ri
검토 №8

전시공간 자체는 꽤 넓은거 같아요. 조용하니 다녀가기 좋아요

Ye
검토 №9

김영갑 선생의 사진 앞에 서면 제주 여행자의 고해성사가 시작된다. 개발을 반대하던 김영갑 선생의 혼이 담긴 사진 앞에 서면 개발로 이룩한 휴양지에 머무는 여행자로서 제중 자연에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자연은 인간보다 위대하다. 인간은 비를 맞으며 몇 시간 채 서 있지 못하지만 저 나무는 비와 바람과 눈을 온몸으로 감당하는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 인간이 잘하는 것이라곤 그 생명력을 취하는 것뿐이다. 우린 자연 앞에 더욱 겸손해야 한다.

데사
검토 №10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고 숙연해지기도 하고사진들도 너무 멋지고 정원도 잘되어있어서오래 머무르고 싶은 곳이에요

조혜
검토 №11

루게릭 투병을 했던 작가의 고독, 쓸쓸함, 가슴시림이 사진에 담긴 듯 해요. 용오름을 사랑했던 작가의 멋진 사진들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좋은 작품 멋지고,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긴 여운을 남겨주는 곳이네요.

Jo
검토 №12

제주도의 특색중 하나인 바람을 주제로 오름과 자연에 대하여 20여년간 바람속에 살다간 한 사진전문가의 삶과 철학이 녹여 있는곳으로 경외감이 들 정도의 멋진 작품을 감상해볼 좋은 장소입니다

상춘
검토 №13

제주를 그리고 사진을 사랑한 한 사내의 이야기이다김영갑갤러리두모악의 김영갑은 1957년 충남 부여에서태어났지만 20여 년 동안 고향을 밟지 못 했을 정도로 제주의매력에 흠뻑 빠져 남은 일생동안 제주를 사랑했다.밥 먹을 돈까지 아껴서 필름을 사 사진 작업에 모든 열정을 바쳤다.이후 전시관을 마련하기 위해 폐허가 된 초등학교를 구하며 초석을다질 즘 손이 떨리기 시작하고 허리에 통증이 왔으며 나중에는카메라를 들지도 못하고 제대로 걷지 못하는 지경이 되어 병원에갔더니 루게릭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병원에서는 3년을 넘기기도 힘들 거라고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손수 몸을 움직여 전시관을 만들기에 열중하였고2002년 여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의 문을 열었다.이후 그는 2005년 5월 29일 그가 직접 만든 두모악에서 잠들었으며그의 뼈는 두모악 마당에 뿌려져있다.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며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 선생의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볼 수 있다.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 속의 사랑, 오름,마라도라는 작품이 있다.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 선생의 유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 평소 그가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만나볼 수 있다.또한 야외정원은 미술관을 찾는 분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만들어져 있다.제주를 사랑하고, 깊이 알고 싶다면,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제주를 담고자 헀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이곳을 감상해보자감히 그곳에서 카메라를 꺼낼수가 없었다내부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외관만 몇 컷 담아 보았다지독하게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이었을까?

이경
검토 №14

아담하고 정갈한 공간에 제주도의 아름다움이 조용히 깃들어 있습니다..

SE
검토 №15

20년간 출근 하듯 하루도 빠짐 없이 오름에 올라 사진을 찍었다던 작가. 예술가라면 타고난 천재성으로 순식간에 작품을 탄생시키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김영갑 작가의 성실함을 전해 듣고 나니, 성실함이 주는 감동을 알았다. 배우고 나를 바꿔 가는 것이 삶이다. 트위터 @rainy_day94 님의 평가가 와 닿는다.

황영
검토 №16

장소도 예쁘고 전시된 사진도 너무 멋지네요. 들어가는 입구는 짧지만 포장이 안되어 울퉁불퉁 불편하네요.

Hy
검토 №17

간간히 제주를 다녀오긴 했지만 두모악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깨끗하고 정갈하게 유지된 모습이 인상 깊었지만 하필이면 마지막으로 봤던 전시랑 동일한 사진이었습니다. 전시품 변경이나 교체되는 시기 등의 안내가 따로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서
검토 №18

좋아요.작가의 평생작품을볼수있어서좋았어요

하남
검토 №19

김영갑갤러리에서 용눈이오름 사진보고 바로 용눈이오름 갔습니다.. 김영갑선생님 사진들도 매우 아름답고, 갤러리 앞 정원도 너무 예쁩니다. 가을이라 더욱 운치있고 멋졌어요

이철
검토 №20

사진,제주에 관심있으신분 꼭 보세요.한사람이 이십년을 한곳에 몰입할수 있다는것 대단 합니다.

왕성
검토 №21

눈으로보고, 코로 느끼고, 귀로 즐겼던 제주를 마음에 담게되는 순간을 가졌다. 내가 본것이 그대로 작품이되는 신기한 순간!

Ju
검토 №22

멀어서 찾아가기 어렵지만, 가는 길이라면 한 번쯤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만으로도 김영갑 작가님의 용눈이 오름 사랑을 느껴졌어요. 1관의 오름 사진들도 좋았지만,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여 찍은 2관의 억새 사진들에서 홀로 서 사진 찍는 김영갑 작가님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갤러리 주변의 산책길도 에둘러 걸어보기 좋아요.

Su
검토 №23

김영갑 작가님의 제주 오름사랑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갤러리. 매번 제주 방문시마다 들르는 만큼 사진과 분위기로 힐링할 수 있는 곳!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조금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만큼 한적한 곳에 있다.

현쥬
검토 №24

멋진 사진과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정원..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왔네요

경아
검토 №25

폐교였다는데 아담하게 잘 꾸며나 꼭 들여 볼 곳입니다

혀끝
검토 №26

외진 곳이여서 좀 불편했고 정원은 아담하게 꾸며졌으나 내부 사진들은 사진제목이 붙어있지 않어 인기가 약간 떨어지는 편이였음.

김기
검토 №27

좋은작품과 좋은공간과 제주가 있는곳

Er
검토 №28

제주 중산간을 사랑한 사진가를 기억하는 공간. 울림이 있는 풍경사진에서 감동이 전해진다.

신즐
검토 №29

꼭 가봐야할 곳~ 입니다

JJ
검토 №30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효
검토 №31

오름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볼 수 있어요

조용
검토 №32

좋아요제주의 혼을담으러 왔다가자신의 혼을 제주에 담은 김영갑작가!

Hy
검토 №33

이어도 전시를 보았다작품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도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입장료 성인 4,500원

신나
검토 №34

정적인 공간입니다 마음에 품은 하늘을 이곳에서 보았네요 아름다운 하늘이 있는 곳입니다

Jo
검토 №35

사진에 대해 호불호가 있겠지만 사진 하시는 분들 제주도 오시면 꼭 들려보세요. 정원도 아름답습니다.

가을
검토 №36

특히 용눈이오름을 느낄수 있는곳. 선생님의 예언이 맞아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Hu
검토 №37

올레길을 걸으면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닙니다. 갤러리 정원에서 인물 사진 촬영에 좋습니다.

이태
검토 №38

제주도를 사랑했던 한 사진작가의 작품이 오래남내요

이재
검토 №39

너무일찍돌아가신 선생님의감명깊은 작품들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김대
검토 №40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다양한 풍경을 사진으로 전시한 이곳을 꼭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 찾아가는 길이 조금 불편하지만 한번은 꼭 찾아가야 할 곳입니다.

An
검토 №41

촉촉하게 비가 오는 날 방문하면 좋습니다. 주변 가는 길도, 제주 시골길이라 아름답습니다. 김영갑 작가가 생전에 폐교를 활용해, 제주 오름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정원도 제주의 특색을 담아 소박하게 조성되어져 있어 거닐기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지만, 표대신 오름의 모습을 담은 엽서를 나누어 주고, 갤러리 바로 뒤에 아담한 셀프카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Ru
검토 №42

아주 크진 않지만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아요 주로 오름 사진이 많아요

최성
검토 №43

미술관을 좋아하지않아도 근처 카페들과 묶어 산책하기 좋은 정원이 있어 힐링된다

Sa
검토 №44

아담하지만, 주변이 말끔히 가꾸어져 있고, 도시의 소음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이 속삭이는 사랑스러웠던 곳.고 김영갑 작가님의 제주도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던 곳.수국이 만개했을 때 다시 한 번 꼭 가봐야할 곳.

JI
검토 №45

평온한 사진겔러리

kn
검토 №46

마당이 참 좋았어요. 작가의 예술세계는 평가할 역량이...

유루
검토 №47

작가의 추억을 공유 하는 느낌이 든다. 장엄한제주, 아름다운 제주, 등 김영갑님의 사진을 만나 볼수있다.

Un
검토 №48

한적하고 고즈넉한 곳입니다.깊이와, 무게감이 느껴지는곳.

mo
검토 №49

10년만에 다시 찾은곳모든게 그대로인데입장료는 2배인상 ㅠ

Wo
검토 №50

한번 다녀오기 좋은곳이네요. 정원도 이쁘게 꾸며놔서 산책하기에 좋왔어요.

박지
검토 №51

늘 변함없는 김영갑 작가의 혼이 담긴 곳

김윤
검토 №52

진짜 좋네요. 평화롭고 아름다워요!작품 갯수는 많지 않지만 감동적이에요.입장료는 4500원인데 멋진 엽서를 줍니다!

류주
검토 №53

오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알린 고 김영갑님의 사진도 좋고 투병 중에도 폐교된 삼달초등학교를 갤러리로 만들면서 정원을 아름답게 꾸민 열정이 느껴진다. 무인카페도 있어서 커피, 허브차 등을 마시며 쉴 수 있다.

ym
검토 №54

비가와서 야외를 못봐 아쉬웠어요. 입장료가 비싸요.

Ja
검토 №55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전문가를 만이면 숙연해집니다. 올레길 3A 중반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故김영갑 사진작가가 2002년 삼달초등학교 폐교를 수리하여 실제로 작업실로 사용했던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故김영갑 작가의 제주 사랑이 느껴집니다. 전시장은 1관(영상관)과 2관(사진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용눈이 오름에 대한 사랑이 애듯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변화와 다른 시간 대에 찍은 용눈이 오름 사진 하나하나에 예술의 혼이 느껴집니다.

임도
검토 №56

시간되면 들려보시는걸 추천!! 사진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좋았어요

김현
검토 №57

십여년전 갔을때보다 감응은 덜하지만 안가보신분들은 꼭한번은 추천드립니다

Cl
검토 №58

계절별로 바뀌는 사진들과계절별로 변하는 정원의 풍광이 아름답습니다.크지않은 폐교를 갤러리와정원으로 꾸며놓았어요. 붐비지않은 시간에 가서 천천히 시간 보내기를추천합니다.제주의 중산간을 담는데 일생의 많은부분을 쏟은 김영갑작가와 제주를 보고 느끼는데 좋은장소입니다.입장권으로 주는 엽서 모으는 즐거움도 쏠쏠해요 ㅎㅎ

조준
검토 №59

한사람의 일생을 다바쳐 일구어 놓은 제주의 풍경입니다 늘 제주를 찾을때마다 방문하여 바뀌는 사진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장진
검토 №60

천천히 감상하면 너무좋은곳입니다.

Te
검토 №61

김영갑 작가는 제주의 오름, 바람, 억새를 사진으로 담아낸 제주를 사랑한 작가입니다. 루게릭 병으로 투병을 하면서도 폐교를 사서 갤러리로 꾸미며 어떤 마음으로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알리고 싶어했던 작가. 그의 대표사진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이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입니다.그의 사진에선 바람이 불고, 태양이 빛나며, 시간이 흐릅니다. 영상을 보다 울컥하기까지 했던 아름다운 작가입니다.입장권도 그의 작품으로 된 엽서이고, 크진 않지만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정원은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은 평화로움 자체입니다.이곳에서 몇점의 사진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걸 분명 느끼실 수 있을껍니다.

김정
검토 №62

같은 풍경을 보아도 각자의 눈에는 서로 다른 모습이 그려진다.나의 시선이 아닌 다른 이의 시선을 통해 비추어진 제주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제주도의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빛...그속에서 숨쉬며 흔들리며 살다간 김영갑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 본 제주는 애틋함으로 다가왔다.제주도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작업에 대한 절심함이 담긴 그의 사진들은 잔잔하지만 가볍지 않은 울림이 전해졌다.공간이 울림을 주는 것은 그 안에 담긴 것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이 갤러리가 그랬다.전시장에서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주는 작지만 따뜻한 정원,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좋은 곳이다.

Wo
검토 №63

8년동안 제주도를 오가며 다닌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 김영갑 작가의 제주 사랑이 느껴지네요. 20년 동안 매계절, 매시간 바뀌는 용눈이오름에 반한 열정과 노력이 놀랍습니다.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내가 그 자리에 서 있는거 같네요.2002년 삼달초등학교 폐교를 수리하여 만들었고, 올레길 3A 중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전시작품수는 작으나 작은 야외 조각공원과 무인카페는 운치 있습니다. 루게릭 병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예술의 혼을 살린 작가의 열정이 곳곳에 묻어있습니다.전시장 입구 동영상(25분 상영)도 꼭 보세요.

큰언
검토 №64

너무 예쁘고 제주 사랑이 넘치고 참 좋아요.

JI
검토 №65

풍경사진, 전시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관심 없는분들도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뒷마당과 화장실은 부실하게 관리되어 있지만 그 모든걸 잊을만큼 전시실이 좋습니다. 작가의 비디오 영상을 보는 공간이 있는데 그걸 보고나서 작품을 봐서 그런지 하나하나가 모두 아쉽고 애틋했어요. 사진을 1도 모르지만 갱년기기가 온것인가, 작품 하나하나에 마음이 울컥울컥 했습니다. 오래 전 제주에 빠져 제주를 왔다갔다 하다, 결국 제주에 정착한 작가가 어떻게든 사진을 찍기 위해 밥을 굶어가며 돈을 아껴 제주의 풍경을 담았다 합니다. 제주의 모습을 담기위한 작가의 노력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고 또 그 결과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H.
검토 №66

혼자가면 더욱 좋은 곳. 제주에서 혼자 생각에 잠겨 걷기에 두모악 정원 보다 좋은 곳은 찾기 힘들듯. 사진을 보며 제주을 느끼고 정원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

62
검토 №67

루게릭병으로 돌아가신 김영갑 작가의 사진갤러리입니다. 사진이 많이 전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갤러리 마당과 전시관 등을 돌아보면서 한 작가의 역작으로 볼 수 있어 감동적인 곳입니다.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그러면서도 열정이 느껴지는 장소라 추천합니다. 전시관 뒤편에 셀프카페도 있어요. 제가 갔을 때 갑자기 비가 내려 카페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도 한컷 올려요. 참 카페에 방문객들이 쓸 수 있는 다이어리가 있어요.

da
검토 №68

이곳은 영혼이 숨쉬는곳!자연과하나되는 작품을 만나고 나와 직면하고 성찰할수있는곳이라 누구에게든 강추하고싶은장소이다

Hy
검토 №69

4년만에 재방문 했는데 여전히 좋네요.사진 하나하나가 긴 시간 기다림이 스며있는 느낌이에요.예전에 방명록을 썼던가 하고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Eu
검토 №70

주차장이 있어서 이전에 비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음이 좋았음.그이외에는 이전에 방문할때 보다 아쉬움이 남는 방문이였네요.(참고로 제주도민으로 두모악갤러리는 4번째 방문이에요)

Se
검토 №71

사진 작품도 좋구요, 멋스러운 정원은 더 훌륭합니다!

신윤
검토 №72

오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었읍니다. 용눈이오름에 올라 달라진 제주의 자연을 느꼈습니다.

성민
검토 №73

좋네요.조용히 구경하기 좋아요.

mi
검토 №74

사진이 취미이신분은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리구요, 굳이 취미가 아니더라도 한번 쯤은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규모가 그리크진 않지만, 작가의 생전 제주 자연에 대한 철학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장소라 무척 인상깊었고 감명적이었습니다.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많이 회손 된 제주의 이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역사적인 장소는 아니었지만, 경건해 지는 느낌이었구요,또 한편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환상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곳도 가족단위, 혼자여행 모두 만족할만한 장소입니다.^^

eu
검토 №75

입장료 받는대신 작가님 엽서도 기념으로 받을 수 있고 작품을 가까이서 고스란히.느낄수 있어 좋아요. 전시 관람 후 야외 산책 한바퀴 추천합니다

C.
검토 №76

제주도의 풍경을 고집스레 담아온 김영갑 사진작가의 갤러리. 조용한 곳에 위치해서 운치있고, 멋진 제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엽서나 달력도 이쁘고 구매가치가 충분하다.

So
검토 №77

한 사람의 사랑이 오롯이 담긴 아름다운 곳. 제주의 인공적인 그 어떤 곳에 비할 수 없는 작가님의 혼이 담긴 곳.

Ta
검토 №78

사진과 제주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들릴만한 곳 입니다. 주차장 잘 되어 있고 한전 전기차 충전기 2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인카페 분위기도 좋고 전시장 내부도 느낌 있습니다.

남향
검토 №79

폐교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가꾸어져 있어요^^ 아름답습니다!!

SB
검토 №80

제주도 동쪽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올레2길?3길? 중간에 있는 곳인데 제주의 오름과 다양한 풍경을 파노라마로 찍은 김영갑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이곳에서 오름 사진들을 보시면 제주의 오름에 짝사랑에 빠질지도 몰라요!

여종
검토 №81

갤러리 내 외부 모두 훌륭한 갤러리 이리라한라산 봉우리만 집중받던 그때에도 오름을 봄여름가을겨울 거닐며 우리에게 오름의 아름다운 곡선을 선보인 그에게 감사인사를 해야할 것이다화랑 입장료는 4500원으로 기억한다충분한가치가있으니 둘러보고 관람 후 시간을 내서 용눈이오름을 오른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최창
검토 №82

제주도를 사랑한 작가의 영혼이 숨쉬는 곳

사니
검토 №83

제주의 오름들과 제주의 바다와 제주속에 삶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곳입니다!!지금은 앞마당에 수국이 한창 이쁩니다!!갤러리안쪽에서 김영갑선생님의 영상 을 보실수있고 무인카페가있어 맛좋은커피와 간식도 드실수있어요!!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당분간 카페운영은 못하지만 조용한 삼달리마을도 함께 즐겨보시길요♡♡♡

정지
검토 №84

# 사진으로 표현 못할 제주의 풍경들, 눈에 담고 가지만# 눈에 담지 못할 제주의 긴 시간이 담긴 곳

Ru
검토 №85

눈오는 날 풍경이 예뻐요

오홍
검토 №86

작가의 새로운 시선이 너무 멋졌다.

최장
검토 №87

신체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롯이 제주도 자연의 모습을 담아 기록해왔다.

김영
검토 №88

정원이 깔끔하고 예술적이었습니다그냥 사진만 보기보다 김영갑님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보시는것을 꼭 추천합니다

췅꿩
검토 №89

네이버영수증리뷰..블로그 모두 인생샷을건진곳이고 산책로도 너무좋다고해서기대잔뜩하고갔는데..아..여길 왜괜찮다하는지 이해안감영수증리뷰마저 관계자인가??개인적으로 여기비추

문홍
검토 №90

수요일 휴관입니다.제주를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기
검토 №91

사진에 몰입하는 사람은 어떤사람인가를 보여주는 표본이다.김영갑은.위대한 한 인간의 삶을 보고왔다.

YO
검토 №92

내부에 전시된 사진에 비하면 입장료가 비싼편입니다정원등 아름답지만 지나는 동선에 들르기에는 좋지만 멀리 찾아가기에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an
검토 №93

제주도가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크리
검토 №94

참 고요하고 아담한 갤러리 입니다. 제주의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 많네요.

임찬
검토 №95

파노라마 기술이 흔하지 않은 시절 작품들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너무 잘 표현 하고 있다 다만 더 멋진 작품이 생각 보다 없었다. ㅠㅠ 시즌별로 작품이 바뀐다고 한다. 타이밍이 별로 였던 것 같다.

송기
검토 №96

제주관광객들의 설문조사에. 기억에 남는 장소 상위권에 뽑힌곳을ㆍ루게릭병마에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예술혼을 불태웠던 처절한 사진작가의 일생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곳..폐교를 갤러리로 잘가꿔 나서 추억만들기 사진 찍기도 좋다.

박수
검토 №97

아담한 사진 전시관

사공
검토 №98

연인끼리 가시면 정말 좋을 곳입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라면 더 좋구요. 정원을 산책도 하고 사진 감상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한다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HS
검토 №99

좀 더 많은 작품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 입장권을 엽서로 해서 좋았음. 교과서에도 실린 사진 클라스

ha
검토 №100

제주를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하던 김영갑 작가 겔러리

정보
100 사진
100 코멘트
4.5 평가
  • 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 대지:http://www.dumoak.co.kr
  • 전화:+82 64-784-9907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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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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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조직
  • 솔파하우스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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