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하고가지 않았는데 너무 좋았어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객실이 깔끔했어요!수건에서 화학약품 냄새도 안나고 손수 빨래를 돌리시더라고요ㅎㅎ인테리어도 감각있고 보리(강아지)가 반겨줘서 좋았습니다.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게요
하루 머무르러 왔다가, 망설임없이 하루더 머뭅니다. 디자이너 출신의 사장님이 소품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한 이곳에서. 보리라는 웰시코기 애견의 반가운 인사는 덤 :) 친구셋이서 놀러와서, 소파베드를 마련해주셨는데 이것이 침대보다 더 좋네요. 푹신푹신 딩굴딩굴 누워서 창밖보면서 책읽으니 이게 진짜 꿀휴가. 조식 꼭 신청해드세요. 귤잼이 너무 맛나요. 첫 리뷰 영광입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