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고급스럽지도 않고,신축 펜션도 아니지만,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몸도 마음도 편하게 쉬다 올 수 있었습니다.방 밖의 의자에서 앉아 바라보았던 산방산은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아름답게 느껴졌던 장면이 아니었나 싶네요.사장님도 인정 많으시고 지나치게 친절하십니다.
독채 인데다 공기도 엄청 좋고 매우 조용한 펜션이어서 최고였습니다.
단독 주택으로각 방들이 분리되어 있어서 매우 흡족해요. 소음 기타 등으로 타인들을 방해할까봐 또는 방해 받을까봐하는 염려가 없이 매우 편안히 쉴수 있네요.조용하고 릴랙싱한 주변 필드는 갓, 양배추, 제주 돌담으로 둘러져있는것을 편하게 볼수 있어서 더 좋네요. 겨울인데 방이 특히나 따뜻해서 좋습니다.주인의 따뜻한 인심도 참 감사하구요. 만족하게 쉬다 갑니다!추천하고 싶어요.
휴식최고
목조단독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