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서민을위한 장터입니다. 관광객 대상 아님. 물건들이 바가지 없고 좋습니다. 특히 생선, 야채류 중간거침없는 가격임을 느꼈습니다.
어릴때부터 다니던 시장맛이 그대로배어나는곳
솔직히 오일시장이라는 메리트가 크게 있지 않아보여요.상인분들 너무 불친절하세요.제주도 있으면서 제일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이에요.오일마다 열리면 오게끔 해놔야할텐데특색있게 판매되는것도 없고뭐 질문하면 사람가리면서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퉁명스럽게 답하세요.다 하나같이 짠듯이 기분나쁘게 얘기해요.시간내서 여기를 굳이 들릴필요가 있나 싶어요.가격도 보통마트나 다른 시장이랑 다르지 않습니다.규모도 크지않고 작아요.집 근처인데도 들리고싶지않아요.너무 최악이라 한 번 들리고 안들리는곳이에요.그냥 차 갖고 10-20분거리 마트나 시장가는게 더 나아요.그냥 최악인 곳입니다.아 그리고 차 냄새 난다고 시동끄라고하시는데다른 상인들이나 본인이 가지고 다니는 차는 깨끗한가보네요.말 가리면서 하세요. 진짜 기분나쁜곳이에요.
요즘은 오일장이 옛날 인정많은 삼촌들이 막 퍼주던 그런 정겨운 곳이 아닌가봐요 얄짤 업시 계산하고 덤으로 주는것도 인색하더라고요 ㅠㅠ
서귀포올레시장에 비해 많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