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사장님 추천으로 찾아갔는데 일요일은 휴무시더라구요. 미리 알아보고 갈 껄 ㅜㅜ 월요일에 다시 방문하여 드디어 커피 맛을 봤습니다. 신 맛 나는 아메리카노와 플랫오름-녹차커피 마셨는데 둘다 제 취향이어서 다음 제주여행 때 또 갈거예요!!

참 아름답고 좋은 공간. 그러나 장소가 될 수 없어요. 맛있게 내린 커피를 내어주는 순간 안쪽의 내용물이 흘러넘치더군요. 커피잔이 검게 오염되었는데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네요. 그냥 마셨습니다. 친절함과 서비스정신 전부 필요없습니다. 커피마시러왔으니까요. 커피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이런 불편함을 겪게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와토커피 2호점이라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여긴 까페보다는 원두판매하는곳이지만 앉아서 먹을 좌석은 준비되어있습니다 딸기우유 원츄합니다

아 저는 커피가 너무 좋아서 원두도 사왔는데블랜딩 원두도 제가 딱 좋아하는 향과 맛이예요.시그니쳐 룸커피, 그린티커피? 둘다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커피랑 얼그레이, 커피와 그린티의 조화가 정말 좋았는데~ 다른분들 리뷰보니까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좋게도, 불편하게도 느낄 수 있겠네요.로스팅 공간인듯한 느낌. 콩 볶는 향이 방앗간 깨볶는 향이 났고, 커피 껍질들이 날려 얼굴에 붙기도 하고ㅎㅎㅎ그래도 문 옆 초록색 의자에 앉아 산방산을 보며 커피마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와토커피 2호점, 로스팅 위주의 공간이라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엔 다소 불편하다. 와토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지 못해 같은 원두를 쓸테니~하며 주문해본 아메리카노는 왜 유명한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아마 내려준 사람의 차이일듯하다), 시그니쳐 메뉴는 얼그레이와 커피가 조화롭지 못해 끝까지 마시지 못했다. (크림 자체는 쫀득하니 맛있었음)룸을 지키고 있는 분의 접객태도는 매우 별로였다.(서빙시 컵 주변으로 흘러내린 음료에 대해 ‘어머’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달달한 룸커피가 인상적인 슬레이트룸커피.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쉽지만 조용한 곳에 위치해 다음 번 방문시에는 여유있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

친언니 인생커피집ㅋㅋ날좋을때 바깥에 약간은 불편한의자에서 마시면 좋아요~,~

제즈도 한적한 길가에 위치한 슬레이트룸커피.새소리와 함께 힐링을 느끼고 가는 곳.우연찬게 발견한 비밀공간.

와토2호점~~메뉴가 몇개되지않고 의자도 많지않아요~커피가격은 착해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얼그레이 향이 독특한 커피가 있는 곳

커피 맛이 참 줗은곳입니다.사장님이 직접 로스팅을 하시고 커피값도 참 착한곳입니다. 제주도에는 손꼽이는 커피맛 인것 같습니다. 커피 맛을 아는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장소는 좁지만 강추합니다.

와토 친구여긴 2월초에 리모델링한대요

실내가 좁긴했지만 커피맛은 일품!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자리가 불편해서 별 1개 뺏습니다

예쁘고 포토존 많은 카페를 찾기보단 맛있는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시고 싶다면 추천!

슬레이트룸 커피테이크아웃에 적당해요 상이 불편함 ㅎㅎ커피는 다 맛있었어요특히 시나몬 가루 뿌려져있는 커피 따뜻한 걸로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시그니처인 룸커피는 얼그레이와 커피의 조화가 훌륭한 곳. 우드라떼도 예상보다도 훨씬 좋았다.뜬금 없는 위치에 있어 지나갈 뻔했지만 영업시간 막바지에 들어와서 조용히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드립이랑 룸커피 맛있어요. 주차장은 가게앞에 하나,안쪽에도 있어요. 내부는 작은데, 조용히 앉아서 쉬었다가기 좋아요.

커피 신선해요, 자꾸 가게되는 곳

2호점 방문했습니다만 커피를 안먹는 저도 매우 만족할만한 수준의 커피! 주차가 힘들어서 길가에 박아놔야 되요ㅠㅠ

숨은공간,나만의 작은카페로 좋음

플랫오름. 녹차와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커피자체는 큰기대안했는데 커피향이 너무 좋아 커피만 먹어보고싶었어요~실내는 소규모다보니 조용하게 즐기긴 힘들 것 같아요~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여기로

얼그레이비엔나 맛있습니다!

분위기 커피 최고예요

저렴하고 맛있어요!

맛있습니다.

룸커피 시나몬~라떼 먹었습니다. 룸커피가 이색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