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보기힘든 오래된 노포입니다.할머니댁에서 먹음직한 청국장 된장에 야채비빔밥이구요.한식 좋아하시면 호불호 없을듯한 맛입니다.전 강남와서 점심먹을일있음 생각나는 곳이네요

장인어르신, 장모님, 와이프님 공인 맛집강남 한복판에서 느끼는 시골느낌 물씬나는 밥상풍성한 밑반찬과 인심이 느껴지는 계란찜.조금 짤수도있는 된장찌개는 밥과 비벼서 먹으면 맛 그자체.다른 메뉴들도 모두 맛있다고함.웨딩사진 찍는날 아침을 이곳에서 먹었음.후회하지않을 맛집.

정말시골밥상같아요 맛도좋고 사장님께서 처음방문이라고하면 어떻게먹는지 순서와 메뉴소개까지해주십니다

푸짐하고 행복한 맛. 어린시절 시골에서 먹던맛임.누룽지도 맛있고 반찬들도 다 맛있다.

간단하게 점심식사 하기 좋은장소된장과 청국장이 구수~합니당

소박한 시골 밥상 같아서 부담없이 먹을수있어요. 방송에 많이 나왔는지 벽에 홍보물이 많이 게시되어있더라구요. 맛이 궁금해서 2명 갔는데 김치된장뚝배기 2인이랑 된장찌개비빔밥 1인, 총3인분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는 김치뚝배기가 더 칼칼하고 맛있네요^^된장찌개는 제입맛엔 좀 많이 짰어요.

점심 된장찌개 리뷰.맛 : 확실히 맛있음. 밥 두세공기 더 부르게 된다.양 : 계란찜 빼고 리필이 가능함.가격 : 팔처넌으로 간간히 오기엔 적당한 가격.맛있고 계란찜빼고 다 리필이 된다지만 처음부터 양을 적게 주기 때문에 두세번은 불러야된다. 문제는 손님이 많아 부르기도 쉽지 않고 잊혀지기 쉽상. 차라리 셀프서비스이면 좋았을 것 같다.

20170928, 오전10시30분 방문청국장(2인 이상) 16000오래 전부터 방송을 통해 널리 소개된 집맛있는 집반찬잘 지은 밥김치가 들어간 청국장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치커리와 부추를 넣고청국장 계란찜 밥 이것저것 반찬을 넣고끝으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서비벼 먹는다충북 음성에서 재배된 콩으로 현지에서만들어져 올라오는 청국장주변 직장인에게 사랑받는 그리운 집밥집협소한 실내위생 문제는 한계홀에 비해 주방은 넓은 편

2007년? 쯤부터 어렸을때 교회 끝나고 여기와서 가족이랑 점심먹고 그랬는데10몇년이 지나도 맛은 절대 안바뀜최고의 단골집. 한국 갈때마다 가서 먹는곳

강남역 먹자골목 한켠에 위치한 옛스런 밥집으로 인근에 고기집, 술집, 클럽이 즐비한 장소에서 나름의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시골된장비빔밥이 기본 메뉴고 여러가지 김치, 된장찌개들이 있는데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일단 여러 반찬을 찌개와 비벼먹는 시스템인듯. 간은 짠 편이라 밥을 비빌 때 찌개, 고추장을 조금씩 넣는 편이 좋다. 개인적으론 찌개에 고기가 조금 더 들어가는 것이 어떨까 싶긴 하지만 근처에서 집밥같은 밥을 먹을만한 곳은 거의 없어서 인당 8천원~만원 정도의 가격이라면 제법 훌륭한 곳이 아닐까.

맛있는건 당연하고 진짜 빨라요.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나와서 바쁜 점심시간에 완전 굿♡

10년 단골집. 처음에 어학원 마지막날에 형누나들과 아침먹으러 간곳. 이후로 강남살때 된장찌개 포장해가서 집에서 자주먹어서 갈때마다 정감이감.된장찌개 청국장 다 맛나고 겨울에 주시는 숭늉도 맛있음.

가격과 맛을 모두 사로잡을수있는 곳

방이동 야끼소바 니주마루에서 저녁을 먹고자 집에서 나서서 가게 앞에 도착하니 8시반이 되기 조금 전이었는데 드디어 야끼소바 니주마루 입성인가하며 가게에 들어서려는데 가게 입구 옆에 작게 면이 다 팔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안내가 써져 있는게 보이는데, 설마하며 가게 안의 사장님 사모님께 제스처로 오늘 영업 끝난건지 여쭤보니 죄송하다고 하심. 헐..이거 먹으러 여기까지 온건데.. 저녁 늦은 시간이었던지라 부랴부랴 망플을 꺼내 지금 시간에도 먹을만한데를 찾는데 마땅한데가 잘 안보임. 그러다 집에서도 멀지 않으면서 예전에 강남역 근처에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해서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던 시골야채된장이 보임.영업시간도 밤 11시까지였지만 혹시나 또 헛걸음을 할까 전화로 영업중인지 확인 후 이쪽으로 출발해서 네이버지도가 안내하는대로 근처에 다 와가는데 설마설마함. 네이버지도가 안내하는 가게의 위치는 내가 너무 잘 아는 동네면서 강남교자가 2층에 위치한 건물과 비슷한 위치였음. 그쪽에 된장찌개집이라면 가게 이름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십수년전에 두세번쯤 갔었던 가게가 생각남.부디 아니길 기도하며 다 왔는데.. 헐.. 그 가게였음. 우와, 멘붕이었는데 잠시 숨을 고르고 자기합리화를 시작함. 그래도 가본지 십수년이 지났으니 맛이 기억이 안나니 기왕 온김에 다시 한번 맛을 보자고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아마도 프랑스 가족인것같은 3명의 손님이 가이드북의 가게사진이랑 이 집이 같은 집인지 확인을 하다가 맞다고 생각했는지 가게 안으로 들어감. 나도 뒤따라 들어감.익숙한 가게여서 특별히 살펴보거나 할 건 없이 대표메뉴인 시골야채된장비빔밥을 주문함.먼저 물을 가져다 주시고 조금 기다리니 된장찌개와 치커리가 담긴 큰 그릇, 그리고 각종 반찬들이 나옴. 혼밥이어선지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은 안 나옴.난 된장찌개도 그렇고 청국장도 그렇고 이렇게 큰 그릇에 각종 야채와 반찬류를 넣고 비벼먹는 방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그냥 밥을 먹으면서 된장찌개나 청국장을 떠먹던지 아니면 야채나 반찬 그리고 고추장 같은걸 넣지 않고 버터만 넣어 비비던지 아니면 버터없이 그냥 밥이랑만 비벼먹는걸 좋아함.먼저 된장찌개를 한 입 맛을 보니 역시나 조미료맛이 느껴지는 짭짤하면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살짝 칼칼한 편인거까진 좋은데 감자가 많이 들어가선지 된장찌개의 뒷맛이 깔끔한 맛이라기 보단 감자국 같은데서 느껴지는 감자 전분의 미세한 입자와 맛이 나서 살짝 텁텁함이 느껴져서 난 덜 좋게 느껴졌고 호불호까진 아니더라도 깔끔한 맛을 선호한다면 덜 좋아할 듯..몇번 맨밥과 된장찌개를 번갈아 먹다가 치커리가 들어있는 대접에 밥과 된장찌개를 넣어 적당히 비벼 먹기 시작하는데 역시나 난 이런 방식은 별로임.반찬들은 다 나름 나쁘진 않아서 큰 그릇에 된장찌개를 넣고 비빈 밥을 먹으면서 번갈아 먹음.전체적으로 십수년전에 몇번 갔었던 된장찌개집으로 아마도 TV맛집 프로같은데 나왔어서 더 유명해진거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음식 스타일의 이런 반찬이 여러개 나오는 것 보단 반찬은 한두개거나 없더라도 메인의 질이 좋은게 좋아서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맛이 좋거나 하지도 않았어서 괜찮다로..

강남 맛집입니다.된장 최고

맛있는녀석들에 나오는거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집이네요된장찌개 좋네요.집에서 끓인것같은 느낌에 약간 짭조름한맛있는 된장찌개네요. 참기름의 고소함도 좋구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건 언제나 행복하네요.

강남역에서 이렇게 푸짐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직 있을까 하는 집임. 오래된 집이며 된장, 계란찜이 나와서 같이 비벼 먹는 메뉴임

기본반찬두맛나고 밥두공기먹고나옴

존맛이에요. 밥비벼서 낮술 하기 좋아요

닭도리탕 어느정도 맛있어요 소개 받고 갔는데 그냥 그럭저록 ㅎㅎㅎ 대신 가격을 씨게맞고와서 중짜리가 4만원이네요... 또르륵 참고하세요 ㅎㅎ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맛있음! 저녁에 한번 와볼까했는데 요새 코로나땜시 좀아쉬운데 안정이 좀되면 저녁때 술한잔하면 딱좋을듯!

오랜세월 동안(30년 이상?)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준(semi) 노포급 식당입니다.

강남역에 있는 오래된 시골된장찌게 집으로 비벼 먹을 수 있게 참기름하고 야채들이 밑반찬으로 나옵니다참기름과 고추장에 된장찌게 국물과 두부를 함께 넣고 밥을 비벼 먹으며 약간은 매콤하지만 달달한 비빔밥이 됩니다계란찜이 진짜 맛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저녁에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기도 좋은 식당가격이 조금씩 오르고는 있어요ㅠㅠ

모살김치된장을 먹었는데.맛이 있었다.헌데 옆테이블에서 된장을 먹는것을보니 다음엔 된장도전

근처의 된장, 청국장식당 강자! 오랜만에 가도 그맛 그대로 맛있네! 가격이 많이 올라 별하나 뺌 ^^ 맛나게 먹으면 그 값은 줘야지? ^^

밑반찬 인심도 너무 좋으시고(맘껏 먹으라고 해주셔요) 청국장맛이 오리지널 시골맛!

맛있네요 리필도 되고, 전체적으로 짠것은 초큼 아쉬웠지만, 된장 맛있는것 인정합니다!

전 솔직히 집에서 먹은 된찌보다 맛있는 곳을 본적이 없는데 이곳이 처음입니다. 된찌도 된찌지만 밥이 찹쌀밥이에요ㅠㅠㅠㅠ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불호실지도 모르겠는데 전 너무너무 좋았어요. 밥두공기 뚝딱각입니다. 적당히 반찬들과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비빈후, 된찌 좀 얹어주면 아주 맛있는 된장비빔밥이 돼요! 가격이 싸진 않지만 전 상차림 나오는거보고 가격이 비싸단 느낌은 별로 못받았어요. 정말 추천입니다

된장찌게 옛날맛 전혀안남. 냉동삼겹살 최하품. 가격대비 음식 별로입니다.

오래된 청국장같이 구수한 맛집..

맛있어요, 유명한 맛집, 집밥이 생각난다면~

된장비빔밥도 맛있고 제육덮밥도 맛있어요 사장님? 직원분도 친절하세요

목살김치찌개(2인분 2만원) 진짜 맛있어요ㅠㅠㅠㅠ계란찜(탕?)도 존맛ㅠㅠ 고추장이랑 국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비벼먹어서 조금 짰지만 그래도 맛있었고 다음엔 간 조절을 잘해서 비벼보려구요ㅠㅠ다른 것도 다 맛있을거같아서 다른 메뉴도 도전해볼겁니다!

혼밥. 비빔밥 구성이 좀 소박해서 당황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네요. 들기름이 향이 좋아서 초라한 비빔밥을 확 살렸어요! 된장찌개는 감자와 두부를 꽤많이 넣은 걸쭉한 스타일로. 중간 이상은 하는데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강남이라도 8천원 내려니 좀 비싸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집.

삼겹살이랑 먹는곳 메인은 된장과 보리밥!

강남 치고는 가성비 있고 악심 안생겨요

강남역 뒤쪽에 위치한 오래된 맛집가게가 좀 비좁고 춥고 정신없긴 하다그래서 별 하나 뺐지만 음식 맛은 정말 최고

쌀쌀한날씨#시골된장찌개#밥에 된장넣고#간만에#어릴적#추억에

단골 많은 된장 청국장 맛집입니다. 한결 같은 음식맛은 좋으나 내부 인테리어나 수저 그릇들은 너무 레트로 합니다. 딱 부장님 입맛입니다.

제육볶음. 목살김치된장. 청국정 이렇게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수요미식화에도 나온집이라고 한다.가격도 강남 한복판치고는 저렴하다.직원이 매우 친절하게 주문을 도와준다.

3.3데이 방문냉삼 과 된찌 소주 한잔된찌 하나보고 가도 됩니다

강남한복판에서 이런곳 찾기 쉽지않다

강남에서 찾은 숨겨진 맛집. 오삼불고기 안에 오징어다리가 쫀득함이 장난아니고, 된장찌개 하나 시키면 소주 두당 3병도 거뜬할 것 같음. 근방에 클럽과 모텔로 둘러쌓여 있어서 찾기 힘듦. 점심때는 사람들이 식사를 많이 할 것 같은 넓은 홀이 인상적임

친절하고 맛있고~~청국장 좋아하시는분 강추

겁나 맛있다 ㅜㅜ

메인인 시골야채된장찌개 8천원인 가격에선 만족..구렇지만 다른 메뉴들은 너무 비쌈된장찌개 집된장 느낌 맛있음 빠르게 나오고계란찜도 같이나와서 괜찬음.. 강남에서 8천원 주고 먹는 가격지곤 퀄리티 있음

집밥생각날때좋아요~익숙한맛

집밥이 그리우면 이집이 좋아요

밥세공기먹었어요주차장뒤편에 보니 저렇게 된장찌개를 끓이시더라구요저게비법인듯!

목살김치된장찌개. 특이한 구성이지만 맛있다.

그냥 보통의 식당특별하지는 않았어요

간만에 된장 찌게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 된장 찌게는 그냥 그랬지만 비빔밥과 제육이 아주 맛났습니다비빔밥 좋아하시면 강추

찐 맛집 느낌이에요!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강남역에서 이런 식당을 만나는 것도 짜릿하다

점심에가기좋음

언제나 실망시키지않습니다!!

강남에서 맛있는 집밥 찾기 힘든데 맛있는 밥집 찾았습니다. 재방문의사 200% 있습니다 된장찌개랑 계란찜이 진짜 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

7년간 단골인데 맛이 변함없이 맛있습니다

강남역에 있는 누렁이 밥 중에서는 최고같다. 된장찌개가 구수하고 맛난다. 밥 한공기 더시켜서 뚝딱해먹었다. 강남에 흔치않은 한식집.

맛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학창시절부터 단골집.. 강남역 나이트 한창 성업일때허기진 배를 채워주었던 추억의맛집 (다덜 동감??)

맛과 영양, 친절과 위생 모든 것에 만족합니다.

맛있다. 비건 식품

청국장 너무 맛있고 가성비 최고입니다

99년도 쯤 에도 감자탕이 유명한집이였음 특히 고딩들한테..추억 있는 곳건강해지는 맛 괜찬음

강남역에서 이안한밥집 없다

강남과 신논현 사이 골목에 위치한 식당. 주차공간은 없어서 가게 앞에 차를 대야 한다. 점심엔 사람이 바글바글 하지만 2층에도 자리가 있어 대기는 없었다. 음식이 빠른 시간 내에 나오기 때문에 회전율이 빠르다.아주머니들은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시골 인심처럼 친절하시다.된장비빔 주문시 된장찌개와 쌀밥이 제공되는데 다 먹으면 리필된다!!!! 식탁에 차려진 반찬 들과 된장, 참기름을 비벼먹으면 매우 맛있다. 엄마가 해주신 밥 맛을 느낄 수 있음...가격은 사악하지만... 집밥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엄청맛있게 먹어서 가봤는데 주차 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혼란스러워 하시는거 같은데 주차 많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저는 주변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먹으러 갔급니다. 걸어서 멀지 않더라구요 고추된장찌게를 먹어서 그런가 크게.... 제 입맛에 맞지는 않더라구요

착한 가격과 청국장등 전통적인 맛이 좋아요.

유명한 집인건 한 참 후에 알았네요.비빔밥 맛있어요

맛도 없어지고 여기서 먹고 엄마랑 나랑 둘다 배탈남. 참고로 엄마랑 나랑 이 전엔 다른곳에서 각자 식사해서 같은음식이 이거밖에 없었음.원래 좋아했던곳인데....안타깝 청결 위생 안좋나봄

집밥 맛

된장 으로 밥 비벼 먹고 싶은집

오랜만에 평일 낮에 나와 본 강남거리. 근처에 일이 있어 지나다가 예전 기억이 나서 들렀습니다.된장비빔밥의 가격이 8천원으로 많이 올랐지만 맛은 여전하네요. 점심때 강남역 근처에 있다면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청국장도 좋지만 된장찌개가 더 맛있어요.추가로 나오는 계란찜 좋습니다.

조아요 보리밥

생각보다는 가격 대비 양이 적고, 맛은 평범하다.

청국장 양많고 맛있음. 건강해지는 느낌.

옛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된장찌개. 된장 두스푼에 고추장 한스푼 느낌? 서비스 계란찜도 너무 좋아요.

오랫만의 보리밥

식사라는 행위에 대하여 생존 이상의 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추천

회사 근처라면 점심에 자주 갈거 같아요 근데 맛집으로 소개는 잘 모르겠..

30년 전통있는 된장찌게와 꽁보리밥의 조화~ 맛있습니다.

맛있는 시골 된장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최근 인상되었습니다.

된장찌게 예술.보리밥을좋아하면 주문시 이야기하면 보리밥으로준답니다

삼겹살 먹을때는 된장을 삽겹살 기름에 살짝 볶아서 싸먹고 고추장은 참기름 뿌려서 섞은다음 찍어 먹으면 굿!! 여기메인이 된장,청국장이 아님 북어국 이 전설임

혹시나해서 된장찌게에 육수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물이라는... 근데 어떻게 이렇게 맛 있을수가 있느냐고 다시 물었더니 뚝배기를 미리 달궈놨다가 (그니까 마치 두번을 끓이듯 한다는) 하는거라 아마 다른집들이랑은 좀 틀릴꺼라고...하이간 넘 넘 맛있어서 사진찍고 뭐하고 그러는거 조차 다 싹 잊고 진짜 거의 기절하기 일보직적쯤의 상태로 계속 된장찌게 맛 보는거에만 초집중 (이제서야 사진 안 찍을걸 뒤늦게 후회중) 아무튼 결론은 된장찌게 정말 참으로 맛 있다는!!!단, 바쁜시간엔 1인분은 아예 못 시키고, 2인분부터는 계란찜이 나온다는... 참고들하시길...

음식이 항상 기본은 합니다. 하지만 가게가 많이 낙후되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시골된장찌개가 정말 맛있네요~

오랜만에 집밥같은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주 맥주가 병당 5천원이라는거 빼고는 다 좋았어여

맛은 좋음. 혼자간다면 메뉴가 제한됨

강남에서 이가격에 이렇게 먹을수 있는곳이라니 ㅎㅎ넘 좋네요

감자, 애호박, 된장 이렇게 넣고 끓인 된장찌개.단순하지만 깊은 맛이 난다.가끔 생각이 나면 가는 집냄새는 강하지만 맛도 강한 집

깔끔하고 건강하게 한끼 먹을수 있습니다

된장 자체가 맛있어서 된장찌개많이 먹어요. 계란찜도 그냥줘요 강추해요

밑반찬과 채소가 잔뜩 나오고 푹 끓인 된장찌개가 훌륭합니다 그러나 음식이 꽤나 짠 편입니다 비빔밥을 먹을 때 양념 조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남 복판에서 먹는 구수하고 든든한 시골밥상

낮술의 추억...ㅎㅎ목살보단 삼겹살이 맛있구요청국장 아주 좋습니다~~

된장찌개랑 비벼먹는 밥이 일품입니다그냥 먹어도 맛있고 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청국장을 더 추천하고 싶음. 오래되고 콤콤한 향이 가게에 배여 있어도 나름 맛집 풍미를 느끼기에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