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다가 보인다는 게 참 좋긴 하네요. 형형색색 불빛으로 치장한(?) 광안대교가 참 이쁘네요~^^ 다만 바다 보이는 거 빼고는 딱히 다른 장점은 안 보이네요. 그 중 방음은 너무 안 좋아요. 양 옆 방의 수다 소리가 너무 잘 들려요. 가운데 껴서 서라운드로 들리네요 ㅎㅎ 소리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_-;;;;
광안리에서 찾은 호텔인데, 쌍둥이 건물에 10개가 넘는 호텔이 모여있어 깜짝 놀랐지만, 들어가보니 괜찮아서 리뷰를 안남길 수가 없네요.B동 13층 오션뷰 호텔, 퍼스트룸정말 정말 괜찮았어요. 5시 넘어서 입실한 터라 제대로 된 사진이 없습니다. 좀 더 빨리 밝을때 들어왔으면 진짜 환호성 제대로 쳤을텐데... (실제 노을도 잘 보이는 방일거 같습니다. 확실친 않아요;;)다음날 퇴실때 전창이 바다를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어서 진짜 멋있었습니다. 뒤늦게 마구 사진찍어갑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뷰만 봐도 아깝지 않은 층에 있는 호텔이라 강추해요.침대가 크고, 침구류도 정말 깨끗하고, 화장실도 냄새안나고, 휴대폰 충전기도 있고, 방도 적당히 큽니다 (조식은 그냥 토스트임)이름있는 호텔이 아닌데도..룸컨디션은 훌륭했습니다.
광안리의 으뜸~
최악 2일연박했는데 기둥고친다며 중간에 나가라고하고 기사님들 시간에 내돈주고 왜나가? 어의없음 받질말던지 상술에 짜증남조식이라며 빵쪼가리 주더만 시내구경하고 들어가는 사람붙잡고 남기지말라고 잔소리질기도안참 다신안간다!!!!!호텔아님 13층 모텔단층임
여러 호텔이 층마다 다르게 있는 건물의 13층입니다. 한 층만 사용해서 관리도 잘 되고, 층이 높아서 전망도 훌륭합니다. 창가에 앉아 보는 석양이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