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돌이 37살, 여기저기 입소문타고 다녀본 빵집들보다 이집의 빵과 케익은 일품이다좋은알 축하할일에 이집의 케익을 추천한다

날치알바게트 짭쪼름한게 완전 취향저격.고구마식빵 이었나..이거 안에 고구마 진짜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음.

저녁에 빵 구매하면서 우산을 두고와서 다음날에 찾으러 가서 사모님 죄송한데 제가 어제 우산을 두고 갔습니다. 라고 한마디 했다가 주인 할머니에게 있는 잔소리 없는잔소리 다듣고 왔네요. 평범한 말투면 그냥 한소리 겠지 하고 듣는데 몇초간 짜증 섞인 눈으로 째려보시더니 앞으로 우산 두고가면 밖에다가 아무나 들고 가라고 밖에 버릴꺼라 그러고 두고 가면 그날 찾으러 와야지 다음날에 찾으러 온다고 막 짜증내시고 빵 구매하고 우산 실수로 두고간게 빵집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여기서 빵 구매하고 싶지 않게 만드시네요. 빵이 어떤지를 떠나서 우산 찾으러 가면서 빵이나 더 사가야지 했는데 잔소리 엄청 듣고 나왔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굳이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에요!

전통이 있는 빵집

업주 마인드가 문제있음 그저 그런 빵집

좋습니다

비싸고..뭐..그다지..식빵은 맛있음

태극당

태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