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댓국 4000원, 소머리국 6000원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깍두기, 배추 또는 얼갈이 김치, 익힌 파김치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방문당시 김치의 익힘 정도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깔끔한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은 더 비싼 곳을 찾기바랍니다.수십년 경력의 인자하신 노부부가 차려주는 국밥을 이 가격으로 먹기엔 다른 단점들 얘기하기 미안할 정도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있던 식당이다. 30여 년도 더 되었다. 시장 내에서 자리를 옮겨 현재 위치로 자리잡았다.저렴한 가격과 맛있는 음식, 무심한 듯 친절한 주인뷴들ᆢ 다만 돼지냄새가 가게 가득 퍼져 있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듯 하다.
4천원짜리니까...라는 말로 모든걸 이해할 수 있을 듯.양은 그렇다쳐도 냄새 때문에 4천원이 아까움ㅠ
괜찮습니다.
20년 넘게 가는 단골식당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편한집.
저렴하고 맛있음
순대국만 먹을거면 순대거리가서 7천원짜리 국밥 먹지말고 여기와서 4천원에 해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