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이 편해서 책 읽기 좋았고카페가 넓은 편이고 좌석도 많았다잔이 이쁨
수원 화성이 보이는 카페는 아니지만 이쪽 거리도 이쁩니다.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갔는데 외부에서 보단 실내 인테리어가 뭔가 정감가는 스타일이네요.2층으로 올라가면 양쪽에 모두 앉을 테이블이 있지만 올라가서 좌측편이 메인으로 분위기가 더 낫습니다. 창가쪽 자리는 4인용 테이블이 있지만 대다수 커플들이 장시간 차지하는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커피내리시는쪽 넓은 테이블바에 앉았는데 그곳도 나름 괜찮습니다. 카페라떼 시켰는데 라떼아트도 이쁘고 원목쟁반과 조화로워요. 커피맛도 좋습니다.19년 12월 리뷰추가플랫화이트 시켰는데 정말 플랫화이트에도 이렇게 예쁘게 아트 그려주는곳 처음임. 커피잔과 받침도 너무 잘 어울림. 다만 뒷편 남녀4인 테이블에서 포카를 치면서 엄청 떠드는데 사장님이 방치하시던데 너무 아쉬웠어요. 인간적으로 그렇게 매너없는 사람들 간만입니다.
두곳으로 나누어진 공간이 각자 매우 매력적입니다. 영화 패터슨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벽면 드로잉간판도 참 예쁘구요. 채광이 좋아서 해질녁에 가면 넘 무드있어요. 커피맛은 무난. 디저트도 나쁘지 않음
맛있고 분위기도 좋음 블루베리치케 없어서 슬펐어요ㅠㅠ
편안한 카페입니다
일단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커피맛도 분위기 만큼 맛있습니다.
커피가 맛있는 곳..
2층에 있고 화장실 갈 때는 열쇠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자리는 넓으나, 복숭아 아이스티에 복숭아청을 넣어준대서 유심히 봤는데 뻥이어따
컨셉이 좋은 커피숍
커피맛이 별로에욜 가격도 비싼편
행궁 주변에 조금은 늦은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에요 ㅎ
비쌈
좋음
너무 분위기 좋아요
음료기 넘 늦게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