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위치한 이탤리언. 십대와 이십대들이 많은 그리고 번잡하고 뭔가 있을것 같지 않은 장소에 있음. 낡은 건물 꼭대기에 있는데 생각지 못한 공간이 있어 재미 있음. 메뉴를 보니 이십대 초반 손님을 노려서 인지 어느 메뉴도 2만원이 넘어가는게 없음. 물론 스테이크는 예외.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가지 요리 에피를 주문하여 시작함. 가지요리와 맛을 보니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역시 가격과 맛은 모든 상황에서 비례하지는 않는듯함. 파스타도 몇종 리조또와 함께 주문함. 완벽하지 않은 알덴떼이지만 소스와의 조화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재료가 괜찮아 보임. 오징어리조또는 오징어를 통으로 구워 올렸는데 이것도 맛있음. 밥알이 살아 있음. 마지막으로 주문한건 식빵으로 싼 모짜렐라 튀김인데 학교앞에서 팔것 같은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음. 치즈스틱과는 다른 맛.
안산 중앙동 최고의 분위기 맛집
분위기 매우좋고 친절해요.
문열고 앉은 룸은 완전 최악이엇음~ 자리를 잘 앉아야 좋은 식사 가능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예약 후에 문자로도 코스메뉴와 주소, 주차정보같은것도 보내주셔서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한정 코스메뉴였어서 특별함도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먹기 아까울정도로 이쁜건 덤^^
괜찮은편 다만 코스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린듯 싶었다..
친절그리고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