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꼬또 와인맛있고 친절하고 자연과 함께공존하는 와인어리 청정지역
운전하느라 이곳에서 테이스팅을 못해본 것이 아쉽습니다. 매장 뒷편에는 시음회를 위한 행사장과 체험을 위한 포도밭이 있습니다. 그랑꼬또 레드와인 2013 빈티지(켐벨 얼리 품종, 25,000원)를 사서 마셔봤습니다. 코르크를 열고 잔에 따르자마자 진한 포도쥬스의 달콤한 향이 코를 찌릅니다. 재미있습니다. 아이들도 포두쥬스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마셔보면 와인 맛이 또 다른 느낌입니다. 도수는 12도 정도이고 엷은 자주색. 바디감은 없지만, 의외로 달콤한 향과는 다른 맛이 납니다. 산미가 강한 와인입니다. 평소에 와인에서 접하던 맛이 아니네요. 성분을 보면 과당을 넣었던데 직원분의 설명으로는 알콜 도수를 맞추기위해 넣었다고 합니다. 화이트와인 청수가 자신있는 품목이라는데 다음 번에 한 번 마셔봐야 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와인을 시음해 볼수는 없었지만, 구매해온 와인의 맛이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와인을 즐겨찾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레드와인 구매한거 먹어봤는데 설명해주신것처럼 포도향이 상큼하게 나는데 뒷맛은 단맛이없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체험 못한게 아쉽긴하지만 다음에 또 방문하고싶네요
우리포도로 만든 우리와이너리..종업원분이 넘 친절하고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진짜 기분엎..앞 풍경도 죽여줘요..일인당 오천원으로 시음도하구 이름은 기억 않나지만 세미스윗 와인도 사와서 식구들과 한잔 했는데 다들 좋아라 했음 하여간 와인이..0417인가?인데 맛나요..수입품보다 여린 맛이지만 모두 만족
5610 마셨는데 너무 맛있음 어찌 그리 상큼하고 달달한지 강추임 시음해보세요
로제와인 시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시음코스도 있고 족욕 코스도 있는데와인으로 족욕하고 힐링 하고 왔어요기분 만땅 이예요
대부도산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찾아가는 양조장에 올라가 있는 곳.별 기대 없었는데 괜찮았습니다.영농조합이 운영하는 곳인데 이래저래 잘 관리되는 모양새였구요. 매장도 깔끔하고 안내하는 직원분도 친절했었습니다.단순 구매외 와인 테이스팅, 와인 족욕, 와인병 공예 등의 참여 행사도 있는데 테이스팅 빼고는 10인 이상의 단체만 되더군요. 위치가 위치인 만큼 차를 가지고 올 수 밖에 없어 테이스팅도 쉽지 않겠더군요.작년부터 8월말 경 포도/와인 행사를 한다고 하던데 홍보가 전혀 안되어 있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며 작년에도 홍보가 없었음에도 많은 사람이 왔다고 하던데, 가고 싶어도 홈페이지에선 정보를 얻을 수 없네요. 사람이 몰린다면 선착순 혹은 추첨으로 일정 인원만 받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막상 가보면 이런저런 정보도 얻고 와인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는데, 홈페이지엔 정보가 전혀 없는 것도 다소 아쉽네요. 껍데기는 그럴싸한데...매장 방문 시 직원분께서 여러가지를 소개해주었는데 기억나는 건 청수 밖에 없네요. 결국 집어 든 것도 청수입니다. 외래종이 아닌 차제 개발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라 하구요.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자신있게 1년 이상 병숙성을 추천하는걸 보면 자신감이 있긴 한가봅니다.국산 포도로 만든 국산 와인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재미삼아 저렴한 와인 한병 사서 마셔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으로 보이구요. 매장이 넓거나 구경거리가 많은건 아니지만 잠시 짬을 내서 둘러보는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정말 좋아요
국산 와인,대부도 와인을 연구하고 제조생산판매하는 곳입니다^^
다소 한산한데, 이런 와이너리 많아졌으면 합니다.
최고에요가족동반 주말 강추
아름다운 맛입니다.
말로만 듣던 청수 화이트와인을 맛보고 살수있는 곳
현 최고의 와인
20160509 오후2시40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