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장소를 정하다보니, 비교없이 가격저렴한곳 골랐고요 딱 가격만큼입니다. 청소상태도 안좋고, 실내인테리어등 전혀 고급진데 없고 이미 생선구윘던 냄새한가득이던데 실내서 고기굽지 말라고 하고, 아무리 펜션주인이여도 문을 노크도없이 마구 열고 들어오시고 혹시나 하란대로 안할까 감시하듯 쫓아다니시고 수도가 얼어 방도바꿔주시고 입실시간지났는데 냉장고도 안켜놓으셨고, 아무튼 그냥 급해서 갔고요 가는길도 너무좁고 외길이라 주변에 편의점하나 없고 불편합니다.

친구들과 놀러갔는데.. 할머니께서 위생개념이 아예 말이아니더라구요.. 번호로 나열해보겠습니다.1. 바베큐장에서 상 정리하실 때 먹다남은 맥주를 상에 붓고 대충 보이는것만 닦고 끝 (이래서 저희 상도 끈적거렸나봐요)2. 공용바베큐장에서 고기구울때 뒤에 다른팀이왔는데 집게를 그 자리 이용하던 전 사람 집게(숯 만진흔적있음)를 그대로 주는데 다른팀이 집게 씻어줘야하지않냐고 해서 씻으러갔어요. (집게에 숯 만진흔적이 없었다면 그대로 사용했겠죠?)3. 방에 취사기구보니까 엄~~청 노후화 + 설거지도 대충해서 국자도 드럽고 다 더러워서 라면 끓이려다가 안끓이고 고기만 구웠습니다.4. 3번연장인데 그릇 뒤적거리니까 그 안에 전사람이 먹었던것같은 구운새우 하나가 있더라고요.. 그냥 확인도안하고 청소도안하고 세팅해놓나봐요.5. 야외바베큐장에서 한팀당 집게 하나만 줘서 굽다보니 여분이 필요해 사장님(남자분)께 집게 하나만 더 받을수있냐고 여쭤봤더니 집게가 없더랍니다..ㅎㅎ.. 차라리 한팀당 한개만 준다고 못준다그러면 수긍하고 부족하지만 한개로 열심히하겠는데 없어서 못주고 집게가 계속 없어진답니다ㅋㅋ 어이가 없어서..6. 화장실 창문에 (106호기준) 방충망이 없어서 문도못열고 고역이었습니다. 모기는 엄청많고..7. 방 키로 문염과 동시에 옛날집냄새가 확나고 너무 지저분하였고 펜션제공 세면물품은 수건, 치약 끝입니다.(수건에서도 이상한 냄새나서 최대한적게쓰고 놓았습니다.)8. 저희가 3명이었는데 이불이 2개여서 할머니께 (사장님 어머니 같았습니다.) 이불하나를 요청하니 또 없다고.. 하셔서 한번 더 말씀드렸습니다.저희가 3명이어서 이불 2개면 1명이 맨바닥에서 잘것같아요 까는것, 덮는것 한세트로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여쭈어보자 할머니께서는 다 겨울이불이고 빨라고 내놓은거 있다 하며 가지러 가셔서 제가 다른사람이 쓴거냐고 물어봤더니 아무말씀안하시고 빨라고 내놓았다고만 하시면서 정확히 107호 문을 열쇠로 여시더니 슬쩍 닫고 들어가셔서 살짝 열고안에봤더니 이불 쌓여있는곳에서 냄새 맡아보시고 하나 가져오시더라구요.. 그 다음 저한테 주시는데 까는 이불하나만 주셔서 덮는건 어딨냐했더니 접어서 반절깔고 반절덮으면 된다했습니다ㅋㅋ어이없어서 또 대답하고 방들어오자마자 구석에 던져놓고 안덮고 그냥 잤습니다^^정말.. 오지마세요.. 위생 최악입니다.. 진짜최악이예요..총평은 위생개념없습니다. 친절? 친절은 한데.. 와.. 위생 정말더러워요사진은 그릇사이에서 나온 새우입니다.사진 국자도 처음부터 저랬습니다. 야외바베큐장에서 다른팀도 연거푸 괜히왔다고 하시더라구요..오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선택.. 잘하시길 바랍니다. 최악이었어요

욕 안하면 다행 방에 들어갔는데 어디서 먹던건지 남이 먹다 버린 새우가 다 말라서 그릇들 사이에 껴있음 또 바베큐장에서 뒷사람들 고기 집게 달라니까 연탄에 쓰던 집게 주고 사람 수 맞춰서 이불 달라니깐 빨래 하려고 내놓은거라며 이불 주는곳

강아지가 뒤편 구석에 있던데 너무 불쌍했어요 ㅠㅠ 펜션 앞 나무쪽에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불 같은건 눅눅하지 않아서 좋았고 깨끗했어요

편함 바다 2분거리

좋아요

생각보다 별로

생각보다 별루

생각보단 멀어요.

갯벌 체험 캠핑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