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례문화로 적극 추천 합니다.
국립이라서 사립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그대로여서넘 좋습니다시어머님, 아버님,어머님을 가족목으로 따스하고 편한곳에 모시게 되어서 맘이 좋습니다나중에 가족들이 함께 묻힐수 있어서저는 이다음에 어디로 갈까 하니 남편이 알아서 하랍니다~
돌아가신 선친을 모시기엔 아직은 낯설고 불충한 느낌을 주는 수목장이지만, 막상 잘 관리된 국립 수목장 추모원을 직접 살펴보니 크게 안심이되고 선친께서도 좋아하시리라 여겨진다.... 어수선하지 않고 잘관리된 수목장... 자연 친화적 장례 문화에 선친께서도 동참하신것에 만족하시리라... 평소 아파트 문화보다는 전원주택을 좋아하셨듯이 좁은 아파트 같은 추모관보다 나아보인다.... 가족목의 경우 최대 10위까지 모실 수 있고, 기본 15년을 3회까지 연장할 수 있으니 부모님과 우리 부부, 그리고 우리 아들딸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 우리 가족의 가족목으로 충분할 듯 하여 아이들에게도 우리 부부의 장묘도 고민할 필요없어 참 잘했다싶다...
산림청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관리도 잘 되고 가격도 큰 부담 없습니다.
숲이 참 아름답습니다. 고인을 모시기에 참 조용하고 좋은 곳입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