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싸고 자주가는 곳

이 리뷰 작성한 날에 통모짜 고구마 하나 먹고가려고 했다원래 포장해가거나 먹으면서 가는데 밖에 비가 와서 매장내 취식을 하기로 했다그런데 키오스크에 원래 있던 매장내 식사는 없고 포장 매뉴만 있어서 일단 그거로 주문을 했다그리고 다 만들어 갈때 쯤 만들어주시는 분한테 먹고 갈게요 라고 하고핫도그 완성 후 먹고 갈거냔 말에 다시한번 먹고 갈게요 라고 했다여기서 먹고 간다면 원래 접시를 하나 받혀준다설탕이나 소스가 매장 바닥에 떨어질수 있으니까그리고 그건 나도 알고있는데안줬다그냥 핫도그만 줬다.그래서 그냥 먹고있는데 안쪽에서 남자사장님이 나오더니거기 그렇게 먹지 말고 이거 써요이러면서 접시를 줬다접시를 받아 들고 잠시 먹다가내가 접시를 줬는데도 안받은것도 아니고, 안줘서 그냥 먹고 있는데그걸가지고 핀잔을 한게 맘에 안들어서 물어봤다그럼 처음에 핫도그를 줄때 접시를 왜 안줬는냐이러니까나한테 핫도그 주던 여사장이나 접시준 남사장이나내가 먹고갈지 가지고 갈지 몰라서 안줬덴다?남사장이야 안보였으니까 그럴수 있지근데 그렇게 띠껍게, 듣는사람 기분 나쁘게 말해야 했을까?여사장은 내가 먹고 가겠다고 두번 얘기했는데 뭔 변명을 하고있는건지?먹다 기분 잡쳐서 접시 카운터에 두고 그냥 가면서 먹었는데다신 방문하지 않을거다

저렴하고 맛있는 명랑핫도그, 주차가 어렵지만 가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