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성당은 대청동 중앙성당의 공소로 부지를 매입한 것을 시초로 6.25 전쟁 당시 가톨릭 대학교가 이곳에 피란해 있었다고 합니다. 1954년 휴전 후 가톨릭대학교가 서울로 이전한 후 청학성당 공소로 있다가 1955년 본당으로 설립되었습니다.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본당이지만 전쟁시 많은 학사님들이 수학하던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본당입니다.그리고 문재인(디모데오) 대통령이 영도에 살면서 어린 시절 복사를 하기도 하며 신앙을 키웠던 본당이라는 사실입니다. 혼배미사도 이곳 신선성당에서 올렸다고 합니다.성당은 영도 봉래산으로 올라가는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성당에서 바라보면 부산항 남항 쪽 바다가 조망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남천성당과 더불어서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 아닐까 합니다

1935년 공소1955년 1월1일 본당으로승격1964년 3월4일 축성 현 성전 건물은독일 수사 신부 알빈 슈미츠에 의해 설계 되었고, 신성성당은 상공에서 바라보면 화물선 (방주모양) 형태 성당 외부 쉴곳이 마련되어 있어 바디와 경치를 보면서 차한잔의 여유와 담소 나누기 참 좋은 성당입니다.

문재인대통령께서 유년시절 다니셨다고 전해집니다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매일 미사때마다 신부님의 거룩하신 강론이 펼쳐집니다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조용하고 기도하기 좋은 성당이며 바다전망이 좋습니다. 또 625 한국전쟁 당시 가톨릭대 신학대학이 피난와서 임시로 설치되었던 역사적인 성당.

깔끔하고 외양은 배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