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서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여의대로 108
코멘트
u주
검토 №1

건물구경하기도 좋고 5층 6층이 넓고 휴계시설이 잘되어 있다. 특히 지하 2층은 20대 30대 남자 여자들이 쇼핑하기 좋게 만들어 놓음!!(구경할 브랜드들도 많고)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는듯... 단점은 코로나인데 사람이 너무 많고.. 맛집에서는 음식을 오래 기다려야한다(웨이팅이 길다)

이승
검토 №2

우선 넓직해서 쾌적합니다통로가 넓으니 요즘 코시국에 적절한 내부 시설인 듯.. 꼭대기층의 하늘 정원이 최고 압권이 아닐까 싶네요. 새로운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 있어서 재미나구요^^

주니
검토 №3

지상층은 매장을 많이 배치하지 않아 여유를 가지고 쇼핑할 수 있어 좋습니다.지하에는 각종 식음료 매장과 캐쥬얼 브랜드가 입점해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6층 전시공간에서는 6월 말까지 앤디워홀전이 진행중입니다.다양한 작품을 훠대전화를 이용하여 인터넷 설명을 들으면 감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3관부터는 사진 촬영도 허가되니 기념이 되는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을겁니다.

가이
검토 №4

넓고 좋은 백화점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최고급 브랜드는 미입점지하 와인 웍스 좋습니다식당가 좋아요6층 잇텔리. 리스토란떼 에오지하 1층 식품관 좋아요다른 현대 백화점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하나하나 매장이 넓고 지나다니는 길이 넓어 쇼핑이 편합니다여의도라 차가 막힐것 같았으나 주말에는 덜 막히네요주차는 넓고 편하고 안전했습니다.지하 6층 까지 주차장이 있고 주차 단위는 여유롭습니다와인웍스는 트러플 파스타 가 좋습니다관자 보리 리조또 도 좋습니다.슈퍼말차 카페에서 말차 라떼와 말차 아이스크림이 좋네요백화점이라 와인 가격은 사악하네요..와인웍스애서 잔으로 파는 하우스 와인들이 가성비가 좋네요..

So
검토 №5

넓고 잘 관리되고 있어요. 보기 힘든 물건도 많고 살 것도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이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ir
검토 №6

쾌적한 환경과 멋진 인테리어! 방역수칙관리도 잘 되고있는것같아요! 붐비는 주말보단 평일에 방문추천드려요!

Mk
검토 №7

더현대 .. 우선 현대 백화점 앱 회원이면 무료 주차가능 합니다분명 다른 백화점 및 쇼핑몰 대비 공간의 여유가 많네요 ...지하층에는.다양한 먹거리도 많고..분명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네요다만 명확한 차별화 브랜드 또는 공간의 독특성에 있어.. 지속성이 가능 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여의도에.이런 공간이.있다는.것은.나름 괜찮다는.생각입니다지하철역도 바로 앞이고..

Me
검토 №8

넓고 관리가 잘되어있어요.평일 점심에도 사람이 많아요. 웨이팅을 위해서는 현대식품관 어플이 필요해요

J
검토 №9

주차 : 5만원 1시간 10만원 2시간 등 ...기본요금 10분당 2000원뭐 사거나 그런 거 아니면 주차 너무 너무 비쌉니다밥먹고 카페가고 쇼핑하고 그러면 괜찮을 거 같아요~분위기 : 요즘 좋다는 건 다 들어와있고 , 뭔가 힙하면서도 세련되고 공원같이 잘 꾸며 놨어요젊은 분위기가 많이 났어요 완전 좋아요!!수제버거 같은 것도 맛있는 가게 인 거 같고 블루보틀도 있고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대기는 엄청 해야해요 ㅎㅎ블루보틀 먹을려고 대기 적었는데 190명 넘게 있었어요..^^주말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그래도 더현대서울 자체는 정말 잘 지었단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데이트 하러 한번씩 갈 거 같아요:)

정의
검토 №10

기대보다는 볼게 없음.너무 넓어서 걸어다니기 힘듬.평일 인데도 블루보틀 번호표 받고 20분 기다리고 또 줄서서 기다리고 주문하고 기다림.

달윗
검토 №11

백화점 평일에도 사람이많아요. 현대특유의 심플한이미지?에 내부는 자연채광이들고 식물들로 차있어서 푸른 느낌이에요. 깔끔해서좋아요

뷰티
검토 №12

몇몇 브랜드가 덜 들어와 있지만 오픈일 좀 지나고 점심시간전에 가면 명품관 웨이팅이 거의 없어 편하게 보고 와서 좋았어요. 판교현백이 좀 넓고 커진 느낌이네요 점차 발전 될 모습이 보여 좋았습니다. 백화점 좋아하시는 짝궁은 너무 좋아하네요

HS
검토 №13

숲속에 온것같은 느낌은 아직없고 나무가 더 자라야할듯 그냥 백화점 같았음 커피가 비싸지는 않고 이태리에 카푸치노가 4900원 정도 그리고 지하1층 빵집도 빵이 저렴했음

민세
검토 №14

지하 1층에 스타일리쉬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가 많다. 음식점들도 컨셉에 맞춰 잘 꾸며 놓았다. 5층에 있는 정원이 새소리도 나고 예쁘다. 도심속의 정원인가? 명품 매장이 많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다. 10시 30분 오픈할때 줄 서서 들어가더라... 12시쯤 되면 심하게 바글바글하다! 가보고 싶다면 오픈 시간을 노리자.* 삼성 매장에서 멋진 all led tv전시중. 눈요깃거리.

비비
검토 №15

더현대 태극당 카스테라 베즐리 식빵 등등 너무 맛있습니다.전 오늘 너무 입맛이 없어서 한솔에서 명태회냉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매콤한게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구요그리고 테일러 커피 고고고 시그니처 커피 꼭 드셔보세요아이들 데리고 가셨다면 오설록에서 아이스크림은 꼭 사줘보세요

JE
검토 №16

자연을 산책하듯 채광을 최대한 살리고 공간의 사이를 넓게 배치하였다. 고객들이 쉴 공간을 군데군데 두어 백화점이지만 가족, 친구끼리 담소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담당하도록 설계한 듯 한데.. 지금은 사람이 많아서 평일 오후도 블로보틀 한잔 마시려면 6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게 함정.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 쇼핑몰 느낌과 비슷하기도 하다.

su
검토 №17

미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울 지경이었어요. 음식 좀 먹을라고 했더니 대기도 많고 앉을 자리도 없고^^ ㅎㅎ 포기구경하는데 온실화원같은 그런 구조였어요. 그래서 건물안인데도 뭔가 자연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들어와 있는 스토어들 자리가 넓고 화사하며 정말 잘 꾸며놓았어요.없는게 없는 그런 곳?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유명한 매장들은 여기 다와있는!! 카페도 빵집도 음식집도 옷브랜드도 화장품 브랜드도 서점도 기타 등등 모두 다!! 사람들이 올만하네ㅋㅋ생각했어요.너무 몰리니 한정인원 받는다고도 하고 주차장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할 정도!! 대단하네요

박소
검토 №18

오늘 하루 너무 잼있었고 맛있는것도 많습니다.여의도 역이랑 연결 되어 있으니 참고 하세요.사람 없을때 가면 굳굳

fr
검토 №19

구조와 조경, 동선, 먹거리 다 좋네요.다만 사람이 엄청 많고요. 유명한 카페 커피 한 번 먹으려면 대기는 기본 100번을 넘어갑니다.그래도 구경하고 먹고 쇼핑하고 즐길거리 많고 좋네요.지하 1층 식사 맛 없었어서 별 하나 뺍니다.

콜드
검토 №20

오픈하고 첫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다푸드코트는 자리가 없어서 자리전쟁이고 주문후 진동벨은 고장이 나서 한참동안 요리가 나오지 않아 직접 문의하고 번호표내고 요리받았다괜찮은 식당들은 식사시간대 웨이팅이 30~70팀을 넘어가고 인기많은 B2의 플레이스들도 대기인원이 엄청 많으니 주말에 갈 땐 각오하고 가는 게 좋을듯웨이팅은 키오스크를 통해 하니까 제일먼저 식당 예약부터 한 후 백화점 둘러보시길 추천한솔냉면은 맛있었고 낙지덮밥은 그저 그랬다

ab
검토 №21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하지만 인테리어도 그에 걸맞지 않고 동선도 어수선하고 브랜드 편성도 썩 만족스럽지 않아 그냥 대중적인 쇼핑몰 역할로 시작하게 됐다. 서울 최고의 백화점이라고 하기에 너무 부족하지만 뭐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조경 공간을 다른 점포들보다 많이 확보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El
검토 №22

기존의 백화점 방식을 탈피한듯한 높은 층고와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게하는 창문없는 건물을 벗어나서 야외에 있는 느낌이 든다. 뻔한 브랜드 말고, 새로운 브랜드가 많이 들어와 있어서 가보고 싶게 한다.1층부터 4층은 기존의 백화점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고, 다른점이라 하면 여성과 남성의 브랜드를 한층에 합쳐서 같이 볼 수 있게 한 부분이다.개인적으로 5층,6층은 파리 튈르리 정원같은 느낌이고, 지하1,2층은 백화점 보다는 플리마켓과 푸드페스티벌 곳에 와 있는 느낌이다.

비단
검토 №23

#더현대서울#앤디워홀 전시 보러 갔어요전시도 카페며 매장도 깔끔합니다다꾸페는 아기자기 재미있어요 ~#문구 좋아하는 저는 눈이 쉴 수가 없네요 ㅋ#더현대 ~ 처음 와 봤는데 천고도 높고요즘 트렌드에 맞춰 구성된 공간 디자인이꽤 깔끔합니다거리를 두고 매장을 설계하고 쾌적합니다자연 조경을 살린 인테리어도 감각적이예요

지연
검토 №24

기존 백화점 구조에서 탈피하였다고하나 최근 많이 보이는 백화점/쇼핑몰 복합센터들과 크게 차별점을 느끼진못하여 아쉬웠습니다.아르켓 등 새로운 브랜드들 입점한 부분은 흥미로웠고, 6층의 구조물들은 구경할만합니다.

MJ
검토 №25

쇼핑몰 자체는 다 마음에 든다. 쾌적하고 볼 거리가 참 많다. 다만 주차가 매우 비싸다. 몇십만원 쇼핑해도 추가 주차비가 꽤 나온다.

우종
검토 №26

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가면 윤중로 벗꽃길이 시작되는곳이나오는데, 그곳에서 시내 중심부로 들어가면공작아파트근처에 새로지은 건물이 나오는데그곳이 바로 요즘 핫~~~하다는 더현대 서울입니다. 기존에 있는 현대백화점 보다는 넓게샵들이 들어와 있고 층별 동선이 깁니다.그래서 그런지 주로 젊음남녀가 데이트겸 쇼핑하는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것 같습니다^^지하2층/지하1층(푸드숍)/지상1층(행사장)/2,3,4층(3층엔 병원도 있다하더군요^^)/지상5층은실내정원이 넓게 있구요)/지상6층은 전문식당가입니다.대략 기억을 더듬어 적어봅니다~한번쯤 가보실만 하구요푸드숍은 가격도 약간 타점보다 저렴한듯~푸드숍이 참 많다는거~(이건 최애 장점♡)그외,,,,왔다갔다 동선이 긴점이 기존 시내 현대백화점과는 다른점인듯 합니다.^^럭셔리 샵은 거의 없다는점도 참조 하세요~멋진 봄날 되세요♡♡♡

Se
검토 №27

상가는 고급 브랜드만 많이 입점해있어요. 물건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요. 일반적 쇼핑으로는 별로인둣한데 쉬는 공간은 많이 있습니다. 지하에 음식점이 많긴한데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요.

강범
검토 №28

넓은 공간. 밝은 분위기. 고급 제품들. 비싼 먹거리. 인스타 사진 배경. 매출을 위해 만든 공간은 아닌 듯.

SE
검토 №29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새롭긴 하지만... 영등포 타임스퀘어나 부산 신세계, 도쿄 긴자식스, 뉴욕 허드슨야드 같은 곳과 비교하면 뭔가 비좁고 가마니 앉아 쉴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한 듯... 게다가 극장이나 뮤지컬 공연장... 교보문고 같은 집객시설도 부족하니... 방문할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냥 놀러 가기에는 타임스퀘어가 더 나은 듯... 서울 최대 백화점이라고 하니 커보이지만... 부산 신세계가 워낙 넘사벽이고... 타임스퀘어에 익숙해서 그런지... 뭔가 답답한 느낌...

한지
검토 №30

너른 공간의 하얀 실내에 녹색 식물과 함께 하는 휴식 공간을 많이 배치하여, 쉼이 있는 쇼핑을 하기 좋다.지하1층의 먹거리도 다양하고 풍부하나, 앉을 자리가 많지 않아 아쉽다.

Do
검토 №31

특별한 점을 못 느꼈다.아마 한국에서는 중정(중간 전시/이벤트/휴식 공간)이 있는 쇼핑몰이 적어서 사람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하지만 어느나라에 가도 이 보다 편하고 화려한 쇼핑센터는 너무 많다... 동남아시아에도 널려있다.한국이 땅이 비싸서 그렇다고 하는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쇼핑을 해보셨으면 그렇게 생각을 안할 것 같다.쇼핑몰의 요소는 입지, 동선, 입점 브랜드, 편의시설이다....솔직히 다 애매하다...대부분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는 자신의 색갈을 못 찾아서 그럴 수 있지만... 애매하다.

Li
검토 №32

사람이 바글바글 말 그대로 hot hot hot place많이 신경쓰고 정성들인 티가 팍팍 나네요~오픈 주간이라 당연히 사람 많은건 알고 갔으나.. 많아도 너~~ 무 많아서 공황장애 올뻔 ㅠㅠ3대 명품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엄청난 맛집들과 공간으로 체험형 백화점으로 성공한거같아요좀 인기가 사그라들면 재방문해서 구경 더 하고싶어요~

동구
검토 №33

의류는 많이 둘러보지 않고 4층 가구 인테리어 코너가 재밌었습니다. 다만 공간이 넓다보니 다리가 아프고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사람은 많아요. 특히 지하 1층과 지하2층 그리고 음식점 가실분들은 가자마자 예약하시거나 좀더 기다렸다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외에 다른 매장들에는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4th floor has the furniture & interior shop such as knoll, loius polsen. It is attractive but it is spacious that my leg hurts. If you want to visit b1 or b2, I strongly recommend you to book first.

Se
검토 №34

5호선,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가까운 여의나루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존 위치해있는 IFC몰 보다 한강이 훨씬 가깝습니다.더현대 건물은 현시점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으며 넓고 쾌적합니다. 많은 브랜드의 옷과 스포츠웨어, 식기와 가전제품류가 입점해 있습니다. 매우 공간이 넓은 대비 엘리베이터와 화장실도 가까운 편입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에 음식점이 적은 편입니다. 음식점보다는 카페와 디저트를 먹는 곳이 더 많습니다.명품관도 많은 편인데,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해당 브랜드와 이미지를 매칭한 것 같습니다.쉬거나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분리되어있고 사진처럼 예쁘게 중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위치해있습니다. 대부분의 휴게공간에서는 건물의 중심을 바라보게 되어있으므로 어디에서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아이가 있는 분들께서는 중앙난간과 유리쪽에 아이가 기대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방탄유리지만 유리 위에서 물건을 떨어뜨려 추락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다고 합니다. (건물이 예쁘다보니 한달에 2-3번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휴대폰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안전담당 관계자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중을 견디는건 별개의 문제이니,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기대지 않도록 옆에서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개인적으로는 집 근처에 이렇게 시원하게 탁 트인 드라마틱한 복합 공간이 생겨서 좋습니다. 저는 날씨가 좋은 날에 한강을 걷다가, 해가 넘어기전에 더현대 건물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가 넘어갈 무렵에 예쁜 노을이 보이는 5층에서 여유를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야외가 아닌 곳에서 느끼는 색다른 노을을 즐기실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았습니다. 위치가 가까워서인지, 여의도에 있는 세상의 모든아침 이라는 장소와 비슷합니다.

조성
검토 №35

실내5-6층을 에 공원처럼 되어있어 새롭고 좋았어요! 팝아트전시회 보러왔는데 전시끝나고 카페들어가려는데 사람이 많아서 카페에 입장할수 없었어요ㅜㅜ 웨이팅이 다 너무 길어가지구.. 결국 건물밖으로나와서 커피를 먹었습니다..

hy
검토 №36

그린그린한 가든과 탁트인 시야가 있는 백화점인게 신선하고 지하2층과 곳곳의 편집샵들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다. 지금은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카패에 앉아 잠시 커피한잔 하기도 어렵고 음식을 먹는다는 것도 긴 줄을 버텨야 가능하다.

유승
검토 №37

여의도에 현대백화점이 새로 오픈했다해서구경갔다왔어요.주말이라 많이 혼잡할꺼같아 일찍 다녀왔는데도괜찮을까싶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어요만약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더 난리법석이었겠지만요..서울서 제일 큰 백화점이라드니 크긴 컷어요맛집도 많다는데 ..유명한덴 대기도 많고그냥 휘~~~익 한바퀴 돌아보고 왔네요..다음에 평일에 쉬엄쉬엄 다녀봐야겠어요~^^ㅎ

Me
검토 №38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프리미엄 현대백화점인데, 외관에서 보이는 빨간 크레인이 기둥없는 넓은 지붕을 지탱하고 있어 공사중이라는 오해를 받는다.개인적으로는 이런 설계를 택해, 건물 내부 기둥이 없어 시원하게 뚫린 진기한 특징을 가져 좋았다.인테리어는 얼핏 잠실 롯데몰이 떠오르기도 하나, 공중정원같은 5층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5,6층에 포토존이 많으며, 거대한 건물내부가 한번에 뚫려보이는 구조덕에 매우 웅장해보인다.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식사는 웨이팅이 너무 길고, 복잡하여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6층 식사구역은 힘드니 지하1층 푸드존에서 식사하는게 수월하다.

Yo
검토 №39

사람들 많았지만 마스크 잘쓰고 속보로 다니면서 쇼핑하고 슈퍼로 내려가서 장보고 걸음을 집으로 재촉했어요. 물건이 확실히 달랐어요!! 신선하고 좋았던 만큼 가격이 높아서...살짝 고민됐지만 좋은 물건 샀으니 기분은 좋읍니다.배달시간을 확인하고 가세요~두손 무겁게 사신 물건을 들고 가지않도록이요~!!

Ma
검토 №40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식사하려면 앉을 자리 확보가 큰 일. 일반 매장들은 일부 매장 제외 크개 붐비지 않아요. 공간을 넓게 쓰고 통로들도 넓직해서 시원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길 찾기 어렵고 많이 걸어야해요.

Je
검토 №41

퀄리티 높은 제품은 많음. 편집샵 같은 매장앉아서 쉴 곳이 너무 없다. 다리가 아프다

Kh
검토 №42

여의나루 4번출구 도보 5분내외.여의도 한복판에 생긴 친환경 컨셉의 초대형 백화점.서울의, 그리고 전국적으로 트렌디한 맛집이나 카페, (2021. 3월 기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를 제외한 명품샵들이 대부분 입점.5층은 도심속 숲 컨셉으로 블루보틀 외 LG,삼성 가전매장 등이 있음.어마어마한 인파로 인해 주말에는 당분간 에스컬레이터도 줄서서 타야할 정도인듯.

JU
검토 №43

정말 엄청 크고 다양한 매장도 많은데다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어 돌아다니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지금은 오픈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아요. 커피한잔 마시기도 힘들어서 나와서 IFC몰에서 마신게 함정...

Le
검토 №44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앞으로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구경하기엔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장으로 차있기 보다 공용 공간이 넓어서 좋아요

Ha
검토 №45

내부 건축이 무척이나 볼만하다. 입점한 가게들도 인테리어적으로 신경쓴 흔적이 가득하다. 다만 지금 열리고 있는 앤디워홀 전시는 비추. 전시 퀄리티가 별로다.

안비
검토 №46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고 주차하기도 좋습니다. 백화점의 레이아웃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쇼핑을 위한 공간과는 차별화되는 지하 1층과 지하 2층, 지상 5층이 좋았습니다.

소소
검토 №47

새롭게 오픈한 더현대백화점. 소문이 많아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외관은 투박하지만 내관은 깔끔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일단 오픈한지 얼마안돠서 사람들이 많아서 무엇을 하든 대기해야 하기 때뮨에 지금 당장은 불편하다. 특이한점은 맨 위층이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내부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하다 약 간 롯데월드 느낌이 나는 곳이다. 다만 내가 쇼핑을 하기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지하층에 위치한곳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래도 한두번운 방문하고 대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cm
검토 №48

새 건물이라 엄청 깨끗하고 넓고 화려함.성모병원에 왔다가 지하1층에 점심 먹으러 왔는데3명이 36,000원 정도의 식사를 하고얼른 나오는데 주차등록을 했어도6천 얼마를 더 내고 나옴.한마디로 주차비 엄청 비쌈.다른 층은 구경도 못함.

JU
검토 №49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합니다. 행사도 많이하고 있고 보기보다 새 브랜드 맛집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 하남스타필드처럼 긴 트래픽은 없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차로 오셔도 될 것 같아요.

Gu
검토 №50

프랑스 퐁피두센터로 유명한 건축가 리차드 로저스가 설계한 건물. 외관은 다소 흉물스랍지만 내부는 상당히 괜찮은 편. 영등포 타임스퀘어보다 훨씬 개방적인 공간 구성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내부 매장 구성은 여타 복합 쇼핑몰과 크게 다를것은 없다.

홀롤
검토 №51

방문객 수에 비해 앉을 곳이 매우 부족,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하게 줄인건 알고 있으나 사람은 다 받고 싶고 앉으면 대화하고 먹으니 앉을 곳은 줄인다?? 어떤 생각으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측이 방역에 더 신경쓰고 고생해야하는 해결 방법을 도출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앉을 곳이 없는 음식판매대라도 문을 닫고 의자수를 줄이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Kw
검토 №52

더 현대 서울그대로 서울의 현대적인 필요를 현대그룹의 이름으로 구현해 보여주고 실현하며 공간과 문화를 담아내었다. 경제적인 것은 어떻게 구현될 지는 모르나 많은 구성원을 둔 것으로 보아 사회적인 책임과 요구는 충분히 감당했다고 보였다. ~-~-~-~

Wi
검토 №53

실내 임에도 바람이 느껴지고 공기가 너무 좋다.쾌적 한 공기와 자연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곳

SA
검토 №54

내부 굉장히 크고 다양한 매장이 있지만채광이 좀 아쉬워요자연채광이 좀 더 들어오면 좋을 것 같아요식물도 꽤 많았지만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있네요..평일 낮이라 사람들이 꽤 있어도 넓직해서그리 붐비는 느낌은 아니엿어요.자동 운행 엘레베이터는 층마다 서는데전력낭비인듯 해보였어요..지하 2층에 의류 및 패션잡화가 있어서층별 입점 형태가 좀 색달랐어요.

so
검토 №55

동남아 쇼핑몰을 연상케할만한 스케일이예요. 서울에 이렇게 크게 들어올수있나? 할만한 크기입니다~ 다 보고오진 못했지만. 어플깔면 무료주차권이 생기는데 구매영수증과 합산되서 좋아요^^

현승
검토 №56

현대의 야심작인게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백화점의 구조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백화점 특유의 답답함 또한 느낄 수 없었습니다. 더 현대는 하루를 보내기에 매우 충분합니다. 훌륭한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해 있습니다. 배가 고프거나 입이 심심하시면 지하나 6층에 수많은 디저트와 식사가 있습니다.

연예
검토 №57

현대의 발상에 다시 한번 놀랐다.대한민국 최고의 금싸라기 땅에 한층을 통으로 휴식 공간으로 쓰는 발상이라니..처음 언론에서 난리를 칠때도 감흥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직접 마주한 더 현대 서울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홍콩 하버시티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어찌됐건 다카시마야나 홍콩 등의 타임스퀘어류보다는 훨씬 진화된 모습이었다.일단 지하 2층에서 마주한 톰과제리 전시관이 향수를 자극했고, 홍콩 슈퍼마켓류의 상점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더 현대 서울의 백미는 역시나 6층의 휴식 공간이었다.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여의도 한복판이란 공간이 주는 묘한 긴장감이 설렘으로 바뀌었다.맛집 역시 뻔한 기존 맛집들을 답습하는것과는 달리 맛집 마니아인 나조차도 처음보는 집들이 많은 것들이 특징.하나 하나 다 맛보고 싶었지만, 사람에 치여 다니느라 정작 한끼도 먹진 못했다.개장 초기라 그런지 지금까지 발견한 최대 단점은 몰려드는 인파다. 밥 한끼 먹으려면 어느곳이든 30분 이상의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주차비 역시 복병이다. 5만원 이상 1시간 무료 10만원부터 2시간이라... 4만원 어치나 샀음에도 ㅜㅜ 1만 8000원이나(2시간 여) 주차비를 냈다.웬만하면 당분간은 주말을 피하자. 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더 좋겠다. 재방문의사 충만!!!모처럼 설렘을 준 공간.. 알바는 결코 아니니 오해는 마시라.#더현대서울

he
검토 №58

핫플레이스가 된 이유는 지하 1 층 식품관과 5,6 층 하늘공원 때문이 아닐까.. 옷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볼게 많아서 한번 들어가면 기본 3 시간 구경가능할듯 ㅎ

쀼쭈
검토 №59

자본의맛을 느끼고왔습니다 서울의 모든 맛집이란 맛집은 다 집합시켜놓아서 뭐 먹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너무 번잡해서 이런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좀 나중에 방문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Mi
검토 №60

어마어마한 공간 안에 어마어마한 공공공간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에 일단 가장 크게 점수를 줍니다. 상업공간인데 말이죠.다 돌아보진 못핬지만, 소위 핫하다는 브랜드들을 백화점에 입점시킨것도 큰 매력중 하나입니다.백화점안에 들인 공원이 인상적이었고, 그 가운데 하나의 상징처럼 심기운 나무와 분수대가 마치 미래도시를 배경으로한 영화 한 장면 같았습니다.

이동
검토 №61

힙한 공간이 많고 볼거리가 많은 백화점.매 층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규모가 상당하다보니 다 구경하기 위해서는 꽤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가 오픈날부터 사람이 바글바글거렸으며 오픈 초반인지라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에 치이며 구경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높다.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지금 바로 구경가는 것은 비추이나 한번쯤 가보면 좋을 곳

MJ
검토 №62

유리창 없는 백화점의 금기를 깨다! 면적의 51%만 매장 입점, 나머지 49%는 휴식 공간을 극대화한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쏟아지는 기사에 호기심이 일어 방문했어요. 첫인상은 백화점보다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까운 느낌. 이곳의 자랑인 유리천장과 더불어 루프탑처럼 개방감을 주는 5층의 오픈 가든과 곳곳의 조경 공간 때문인 듯해요.고급 브랜드 위주로 입점되어 있고, 각 층 중심부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편집숍과 팝업스토어, 카페 등이 있어요. 맨 위층에는 갤러리도 있고요. (현재 앤디워홀 전시 중)아이러니한 점은 오픈 직후라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이 공간이 주는 여유를 온전히 느끼기 어렵다는 점. 오가는 길 또한... 대중교통 이용해도 근방에서부터 엄청나게 막힙니다. 부디 느긋한 마음으로 방문하시길.**카페, 식당 이용 팁!각 층 안내 패널에서 원하는 매장 골라 대기 예약을 할 수 있어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선예약 후구경 하려구요. 앞에 줄 서서 대기하지 않아도 되고, 매장 내 적당한 인원수 관리가 된다는 점에서 이곳이 추구하는 여유에 부합하는 굿아이디어.

MI
검토 №63

월요일 낮에 갔는데도 사람 많아요. 생각보다 볼거리는 많이 없었던거 같은데.. 백화점 구경하고 푸드코트에서 음식 포장해서 한강공원가서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Ji
검토 №64

서울에 새로 생긴 백화점이라고 해서 방문한 곳.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체감상 영등포에 있는 ‘T’쇼핑몰 규모 정도의 백화점이다. 백화점인데 분위기는 하남의 ‘S’쇼핑몰과 비슷해서 좀 더 고급화를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5층에 있는 사운드 포레스트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고 도심 안에 있는 숲속의 휴식을 컨셉으로 나름 신선했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실망했지만 공간 규모와 새로운 시도들을 감안해서 별점 3점.

박경
검토 №65

여의도에 새로 생긴 현대백화점의 Mall개념의백화점입니다. 샤넬.에르메스.루이비통이 없어서명성에 금이간 곳이지요.

Jo
검토 №66

더 현대 서울이 오픈했다고 해서 갔다와봤어요.규모도 엄청크고 쇼핑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안성맞춤이더라구요. 근데 문화시설 같은 영화관이나 그런곳은 없으니깐 참고 하고 가는게 좋을거에요!오픈한지 얼마안되고 주말이라 사람이 바글바글해요.사진에서 보는듯이 건물안에 들어오게되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이에요! 지하 1층은 식당층으로 먹거리층이고 지하2층은 좀 캐주얼한 분위기에요. 지상층에 있는 명품 브랜드보다는 캐주얼한 브랜드 나이키,아디다스,휠라 등등 그런 브랜드 층이 있는곳이니깐 알아두고 가시면 더 편한거에요!

Ah
검토 №67

오픈한지 쫌 되고 평일이고 이날따라 비가와서 그런지 주차는 수월했고 사람도 많다는 느낌안들고 3월에 갔을때랑은 다르게 대기줄도 길지않았어요. 지하2층에 빵파는 골목이 쭉 있는데 제가 보기엔 맛없어보이는 빵들만 있더라구요. 그래도 먹으면 맛있겠지 하고 먹었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백화점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건가봐요.

DS
검토 №68

자연채광이 인상적인 거대한 식물원같은 백화점. 금싸라기 같은 여의도땅을 이렇게 멋지게 활용하는, 이것이 백화점의 미래다.

녹색
검토 №69

작은공원 같이 녹색공간이 많아좋다영업면적 절반은 휴식·동선이다9호선 여의도역(5호선환승) 3번 출구 지하연결 도보로 약 10분 정도짧지 않은 거리지만 중간중간 설치된 무빙워크가 있어 이동이 수월하다IFC몰 과 여의도 THE HYUNDAI SEOUL 좋다.

Pa
검토 №70

새로 생긴 여의도 현대 백화점! 쾌적하고 엄청 넓어서 좋다! 물건들도 다양하게 많이 입점 했다!

윤y
검토 №71

쇼핑동선이 쾌적하고 너무 좋네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코로나로 J라운지 입장이 제한되서5/2일까지 여의도점포만(까페쿠폰 한시적 지급운영)6층 이딸리포함 야외 까페서 탁트인 뷰를 감상하시면서 제철과일쥬스포함다양한 차를 마실수있으니쟈스민고객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여의도역 3번출구나오셔서 레일따라 끝까지 들어가시면 백화점 지하2층하고 연결돼있음요

Al
검토 №72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린 여의도 더 현대 서울플랜테이어가 큰 특징. 트렌디한 상점들 입점.개장한 지 얼마 안되서 너무 북적북적.라운지도 잘 운영되는 거 같고 대형 전시 공간도 있고.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 되길.. 바람...

천재
검토 №73

백화점이라기 보다는 놀이동산 같은 느낌으로 방문하면 덜 피곤합니다. 누군가의 후기에서 너무나 자극적인 공간이라는 표현을 본 적 있는데 와 보니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습니다.평일(월요일) 오전 10:30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 방문했고 입장부터 줄 섰습니다. 11시 반쯤 되니 2~3층 제외한 대부분의 층이 북적였습니다.지하2층은 영타겟의 힙한 무드 브랜드와 컨셉으로 큐레이션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현대백화점의 스트릿 편집 스토어인 피어와 국내 첫 입점하는 아르켓, 번개장터가 메인이고 사람이 제일 붐비는 건 나이스웨더였습니다. 아르켓은 첫 입점이라 그런지 구색이 잘 갖춰지지는 않았어요. 이정도 구색에 이 가격이면 코스가 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가, 요즘 에이치엔엠이 전반적으로 너무 퀄리티가 낮아져서 그 대체제 정도로만 생각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기대보단 못했습니다. 자그마한 브랜드들의 편집매장이 대부분이고 매장사이 구획이 별도로 없어서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느 매장에 있는지 파악하지 못합니다. 전략이라면 전략일 수 있겠지만 전 좀 피곤하더라구요. 요즘 브랜드들이 부익부빈익빈이 심해져서 메가브랜드 몇개 외에는 대부분 비슷비슷한 작은 브랜드들이라 크게 눈에띄거나 특색있는 재미있는 브랜드를 밝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힙플들이 으례 가지고 있는 힙한 무드나 요소는 많이 강조되었으나 그 속을 채우고 있는 진정성이나 영성, 헤리티지는 별로 읽히지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스틸북스 같은 매장은 당연하게도 한남 매장이 훨씬 더 좋습니다.지하 1층은 에프앤비 매장으로 가장 붐비는 영역입니다.수티, 효뜨, 카멜커피, 카페 레이어드, 에그슬럿 등은 대기가 어마어마했고 그 외 대부분의 푸드섹션도 대기가 상당했습니다. 푸드섹션은 중앙의 푸드트럭 영역이 꽤 큰 편이라 더더욱 놀이공원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안락함 편안함 같은건 접어두고 즐기러 왔다는 마인드셋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2~5층 각 층별로 카페가 하나씩 밖에 없다는게 의아합니다. 특히 5층 사운즈 포레스트는 메인공간인데 블룰보틀 하나뿐이라 평일 1시쯤 대기인원이 120명이 발생하는 기현상이...;; 평수와 유동인구 대비 턱없이 부족한 카페공간때문에 공간의 대부분이 긴 대기줄로 차 있습니다. 물론 오픈초라 더 그런거겠지요.꼭 보고 싶은 브랜드나 매장이 있거나 경험해보고 싶은 서비스가 있는 경우에는 와 볼 만 합니다.혹은 이 모든 힙한것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어드벤처를 경험하겠다- 하는 분들에게는 환영입니다.그만큼의 각오와 체력이 필요한 곳입니다.도심속 힐링을 위해 이 많은 공간을 조경에 할애하였지만 편안함과 안락함과는 거리가 많이 멉니다.저는 두번은 못올 것 같아요. 너무 힘이드네요ㅜㅜ아르켓은 온라인으로 사고 카멜커피, 블루보틀, 기타 다른 에프앤비는 각 전문 매장을 이용하겠습니다.

황현
검토 №74

새로운 스타일의 백화점이구요. 유명한 음식점이 많이 모여있어요. 백화점에블루보틀도들어오고요 지금은사람들이 넘많아 앉아 있을곳 음식먹기도시간이 많이걸립답니다

김간
검토 №75

백화점은 지상6층 지하6층(지하3층~지하6은 주차장)으로 내부 건설과 매장 배치가 개방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전층이 오픈되어 있음.특히 5,6층은 도심 속 휴식과 산책 공간 구비.

SJ
검토 №76

그릇매장이 다양하게 많아서 좋아요. 그런데 오픈 초기라 사람이 많아서 푸드코트? 는 이용하기 어려워요

몽실
검토 №77

아직 사람이 많긴 하지만 데이트하기 좋아요. 이쁘고 먹을것도 많고. 블루보틀 대기 시스템, 앤디워홀 전시관 구성이 매우 좋았어요

Ky
검토 №78

내부는 사람 많아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기둥도 별로 없이 시원시원하고 깨끗하게 잘 만들어졌는데 외관은 난 잘 모르겠다. 붉은 색 크레인처람 되어있어서 아직 공사 중인 줄...ㅎㅎ

Ma
검토 №79

새로운 공간 창출을 위한 시도 커스텀 브랜드 무인스토어 라이프스타일

견습
검토 №80

집 근처에도 잘 꾸며진 판교현백이 있지만 과연 얼마나 핫하길래? 하고 가본, 역시는 역시네요. 다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은 너무 많았고, 식사 한 번 하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제일 좋았던 곳은 1층과 지하 2층 이네요. 1층에 명품관 더 들어오면 볼거리 더 많을듯. 외관만 보고는 띠용 여기 맞아? 싶었지만 곡선이 주는 평온함에 여유롭게 힐링하고 갑니다. 곳곳에 터치안내판에서도 식당 예약해놀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깨끗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곳곳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직원분들 너무 수고하십니다 감사히 잘 구경하다 갑니다!

AU
검토 №81

개인적으로 외관은 별로지만내관은 밝고, 넓어보이고, 깔끔(?)하고 좋았다(사람들이 많은건 감수해야한다)

유상
검토 №82

1층부터는 좀 좋네....었다가 위로 올라가니 확 트인조망과 실내인지 야외인지 모를 채광에 나도모르게 감탄이 나오더니..지하가니 맛집들이 즐비하네요...

Ji
검토 №83

크고 지역 맛집도 있지만 정신 없음사이즈에 비해 지하 식당 앉아서 먹을 자리 부족쇼핑하다가 쉴 자리도 부족오픈빨로 사람만 바글바글쇼핑몰 안에 식당에 왜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거죠?엄청 크지만 뭔가 실속 없는 느낌....차라리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낫네요

ch
검토 №84

평일에도 사람이 많지만 공간이 넓고 맛있는 식당이 많아 좋아요. 예약시스템도 잘 되어있어요. 아직 공사중인 매장도 있네요.

스홈
검토 №85

더현대 서울 내부는 가보지 않았지만 꽤 임팩트있고 높은 여의도 건물에 비해 더현대 서울은 높이가 꽤 낮은 대신 넓은듯 하네요. 5호선 여의도역에서 나오다보면 있습니다. 물론 IFC몰에서 나와서 걷다보면 더현대 서울이 있습니다.

An
검토 №86

주차비 10분에 2천원. 5만원당 1시간. 되는데도 잇고 안되는 매장도 있고. 전산처리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며 영수증 버리거나 잃어버린다면 무용지물. 사람 너무 많아 공황없는 사람도 쓰러질판. 물건은 어찌나 비싼지. 주차비 채우려고 미션하듯 쇼핑하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안절거운 쇼핑은 처음이요...후아 그래도 다양한 브랜드샾이 잇고 뭐...그정도입니다 후아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전 아직 주차장에 갇혀있어요 차가 안빠져옄ㅋㅋㅋㅋㅋ

Ji
검토 №87

서울 최대, 최신식 백화점. 여의도에서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음

쌀라
검토 №88

실내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사람도 많고 좀 더웠네요.분수대옆에 의자가 있는데 거기가 제일 사람많아요. 제일 멋있고요!

Jo
검토 №89

10년만에 서울의 새 백화점이라는 더현대서울. 게다가 국내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라니 말 다했다. 규모도 규모인데 셀렉션도 좋다.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라는 백화점 3대장은 볼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며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개인적으로 백화점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닌데 이유는 올드한 셀렉션과 디자인으로 가도 딱히 흥미가 없기 때문인데 이곳만은 예외라고 해야될 것 같다!특히 지하 2층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셀렉샵이 즐비하고, 쇼핑을 하다 지친다면 6층으로 올라가 개방감과 식물들이 있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금기시 되었던 백화점 내에 유리창을 설치하고 넓은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도전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싶다.지금 오픈 초기라 너무 넓고, 사람도 많아 기빨림과 웨이팅은 주의.Instagram @jooah_lee

Pa
검토 №90

일반 백화점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게끼리의 간격이 넓어 쾌적하고 각종 맛집들과 스토어들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특히 5층의 그 공간은 호불호 없이 만인이 좋아할 것 같네요.

Se
검토 №91

잘 해 놨네요.음식 디지털 방식으로 예약대기 및 주문 하는 기기는 더 있어야 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중앙에 설치 된 조경이 멋지네요.

dk
검토 №92

쾌적한 공원같은 백화점~^^맛집과 커피숍~와인샵까지 다 좋네용

Ja
검토 №93

엄청 넓으네요. 미술관도 넓구요..앤디 워홀을 개관기념 전시로 택했어요.

Jo
검토 №94

최근에 새롭게 오픈한 더 현대 서울 입니다. 장점과 단점은 명확합니다. 일단 주차가 매우 붐비며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밀집하는 이 시점에서는 조금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판교 현대백화점과 비슷한 규모로 서울에 새로 오픈했다는 점과 근처에 호텔과 IFC몰 등이 있고,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또한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서 화려하고 개성있는 다양한 매장들이 입점 해 있습니다.다양한 맛집들과 매장들로 인해 먹거리와 볼거리는 충분하다 못해 넘칩니다. 그러나 조금 자극적이다보니 자주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번쯤 와볼만 한 곳입니다.

Sc
검토 №95

여느 백화점보다 조금 더 넓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백화점.

민경
검토 №96

식물원 같은 느낌에 곡선미가 있는 건물이라건물 자체를 보는 재미도 있고입점된 가게들도 맛난 곳이 많아서 좋아요

김형
검토 №97

넓은 공간에 위로 트여있고 쉴 공간도 많아 놀러가기 좋다. 타임스퀘어랑 디큐브 퓨전한 느낌이랄까?

영순
검토 №98

주차장이 넓고 무엇보다 카페가 각층마다 포진해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못먹는 일은 없고 천정이 높아 쾌적했어요그러나 페인트 냄새가 층을 올라가니 심해지고 하이브랜드들이 없는점이 아쉬웠어요

Ki
검토 №99

너무 좋아요. 입점한 매장도 많고 물건도 좋아서 보는재미가 있어요. 구경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가네요. 백화점이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걸을 공간이 충분해요.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거나 커피마시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몇달 후에 좀 여유생기면 제대로 구경해보려구요. 백화점의 새로운 기준이 생겼네요.

유은
검토 №100

복합 문화 공간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충분한 주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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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https://www.thehyundaiseoul.com
  • 전화:+82 2-76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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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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