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회식 때 다녀온 스시오마카세에요. 점심엔 스시 5만원, 저녁엔 8만원입니다. 여기 좋은게 구성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데 콜키지도 팀당 한병 프리입니다. 드라피에 브뤼 네이쳐 한 병을 준비해갔고, 칠링 바스켓과 샴페인 잔을 준비해주셨어요. 전채요리는 다른 오마카세와 거의 비슷했어요. 처음에는 간이 조금 약해서 그런지 샤리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먹을수록 밸런스가 괜찮더라구요. 베스트는 장어스시(우나기), 도로스시 위에 소금 뿌려주신 스시, 광어 지느러미 스시(엔가와), 우니단새우였습니다. 특히 엔가와는 포동포동 식감이 너무 좋았고, 우나기는 간도 딱 맞고, 너무 부드럽게 손질하셔서 입에 넣자마자 녹습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제가 온소바를 원래 별로 좋아하진않은데, 식사로 준비된 온소바는 면이나 국물자체도 완벽했어요. 입가심을 할 수 있는 교쿠도 보통 남기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달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마끼는 버섯의 간이 조금 세서 제가 좋아하는 튀김이 들어간 후토마끼에 비해 실망했습니다. 구성 자체는 제가 한번에 많이 못 먹는 타입이라 그런지 딱 적당했고, 일행분은 조금 모자라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디저트로 요거트아이스크림까지 준비해주시고, 앵콜 스시 물어보셨는데 보통 다른 곳에서 안 해주시는 단새우+우니가 재료가 남아있다고 해주셨어요. 술은 부족해서 보리소주를 시켰어요. 주류 종류를 보니 여러종류의 사케와 일본소주, 화요와 같은 증류주, 소주, 화이트와인이 있었습니다. 클라우디베이와 루이자도 샤블리가 있었는데 저는 스시와 잘 어울리는 샤블리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친절하신 쉐프님께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샤리가 맛있어요. 가성비 좋습니다. 공간이 낡아서 좀 아쉽지만 옛날 일본 스시집 분위기이에요.
가격대비 구성이 좋습니다 재방문의사 뿜뿜
리첸시아 지하, 여의도 여러 오마카세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거 같아요.
맛이 차원이 다르네요.
한국에서 먹은 스시집 중 손꼽는 스시집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도 좋으며, 친절함종종 신선한 메뉴들도 있어서 너무 좋았음디너에 갔는데 스시 오마카세만으로 배가 터질것 같은 적은 처음이었음
맛있습니다 가게위치만좀 더 편한 곳으로 옮기시길
여의도 최고의 스시집.
재료가 너무 신선하고 셰프님이 친절하십니다. 만족도 10000% 믿고 가셔도 됩니다.
재료의 질과 맛 모두 훌륭했습니다. 미리 장호 쉐프님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디너는 값이 조금 비싸지만 재방문하고 싶네요. 2~3인 정도가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송셰프님 최고
맛좋음
정말 괜찮은 미들급 스시야입니다.이 가격에 이정도 맛과 양 줄수있는데가 없어요.식사까지 완벽하게 맛있는 스시야임!
분위기 좋음
가성비 상당히 좋네요. 강남쪽 스시집에 손색없습니다. 강추합니다.
조용하고 맛있음
일류 호텔 오마카세를 먹는 듯한 맛이었음. 스시맨에게 극찬을 하다나옴. 강추
항상 맛난 스시 친절한 서비스 제공해주셔서 감사감사. 방문할 때마다 발전하는 곳
여의도 최고의 스시집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 가능
인근에선 확실히 젤 좋은 스시집. 분위기랑 뷰 빼면 63에 있는 슈치쿠를 누가 왜 가나 싶을 정도
전통적인 스시오마카세
개맛있음 개꿀맛
스시정식과 사시미정식으로 나뉨. 가격은 10~12만원선(저녁)양도 충분하고 예약은 필수나름 분위기 있고 조용한 편
항상 맛있게 잘 먹는 곳
좋은 서비스와 편안한 분위기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네요.
하쯔호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10만원 오마카세 먹었는데 가격대 성능비가 좋습니다.
가격대비 식사의 질이 상당합니다분위기도 조용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저녁 오마카세 가성비 매우 좋음
상호명 하쯔호로 바뀜. 서울 미들급 스시의 최고존엄
적당한 고급일식당입니다.
점잖은 분위기. 점심정식 양이 상당함
맛있어요. 비싸요
정말 강추합니다.
가격대비 최고
여긴 멋진 곳!
좋은 스시 적절한 가격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점시 스시 좋네요~
죤맛
깔끔한 식사
여긴 아는 사람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