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맛집의 향기가 나서 찜해두었던 곳인데,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맥주 한 잔이 절실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바삭한 왕새우튀김 2조각에 맥주 한 병 마시니 오늘 하루가 잘 마무리된 기분. 기대한 대로 사장님은 초밥장인포스, 서버는 친절하다. 마음속으로 단골등록하고 나온 곳. 조만간 다시 가야지.
이재
검토 №3
동네 작은 일식집..이 가격에 이런 퀼리티는 상상불가..주인부부께서 엄청 친절합니다.남편분은 무뚝뚝해 보여도 친절 그 자체..^^가끔 정식먹을때 서비스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