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굳이 올정도는 아니에요.대충 둘러보면 15분코스 정도.그래도 가깝다면 그냥지나치기엔 아까운 풍경입니다주변 좋은 카페있으니 카페 오다가다 코스에 넣어도 좋을듯합니다
한라산에서 한천을 타고 바닷가까지 계곡이 이어졌는데, 그 바닷가와 만나는 지점 큰 연못을 이루고 있는 곳이 바로 용연입니다. 용연이라는 이름은 용이 놀던 자리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오색의 아름다운 물빛에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이 볼만합니다.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 유명하며 해마다 용연야범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입장료: 무료주차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