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갈때마다 방문하는 해물라면 맛집.벌써 3번째인데 좀 매워진 것 같지만 완전 맛있어요 ㅎㅎ
양 많고 ㄹㅇ 존맛탱 해물라면으로 드시길
전복해물라면을 9000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주차공간도 있고, 창문도 통유리라서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라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는 사진에서 알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전복해물라면만 먹어보았는데, 전복 1개, 딱새우 1개, 꽃게 1마리(2조각으로 나눠서 요리해주셨어요), 홍합 여러 개, 파채를 올려주십니다. 국물은 나가사끼 짬뽕처럼 하얗고 해물맛이 솔솔 납니다. 맵다는 생각은 안 들었고 짜다는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 이 가게는 현금으로 계산하면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원래는 1500원을 주고 사먹어야 하는 것입니다.리우 올림핌 남자 펜싱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상영 선수(할 수 있다라는 말을 거듭 외치며 승리가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경기에서 극적으로 이겼던 선수죠)도 다녀갔다고 하네요.
바람도너무많이불었는데 자꾸나가라하셔서ㅠㅠ아쉽네요
진짜 왠만해서 안좋은 후기 안쓰는데 혼자하시는거 힘들어보이셔서 불친절해도 참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바람도 많이 불고 자리 나서 안치워진 테이블 식기 옆으로 치워놓고 앉아있었는데 인상 쓰고 말투도 기분나쁘게 나가서 기다리시라고요 라고 말해서 그냥 나왔네요 기본서비스도 안되있는곳이니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장사에 기본이 안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