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조건 너무 까다로움. 미국산 프라임 등급 고기 100g에 25,000원.안심이 붙어있을 정도 크기의 티본은 700g 이상이고 그 이하는 L본이라고 설명하면서 T본을 주문하도록 은근히 유도함. 따라서 채끝과 안심 모두 맛보려면 최소 175,000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함. 맛은 드라이에이징한 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그릴드 스테이크를 기대하는 사람은 실망할 것임. 입장 후 1시간 10여 분 지나면 스피커 볼륨 높여 나가라는 눈치 엄청 줌. 물컵 및 맥주잔에서 비린내 심하게 남. 주인도 알고 있음. 개선하려고 한다고 하는 말에 더 짜증남.

난 고기에 진심이다. 해외의 유명한 그릴 전문 레스토랑에서 일하셨던 경험을 가진 분이 하시는 곳이라 해서 어렵게 예약했다.들어가자마자 드라이 에이징하는 기계부터 구경. 고기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졌다.나는 하이엔드 레스토랑을 가면 스테이크를 시키지 않는 편이다. 쉐프의 창의성을 보고 싶은데 스테이크는 창의성을 불어 넣을 여지가 적은 음식이기 때문. 하지만 여긴 달랐다. 에이징부터 그릴 방식까지 모든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다. 스테이크를 한입 먹자 아 장인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세비체는 낚시로 직접 잡으신 부시리에 톳과 같은 제주의 맛이 깃들어 있어서 스타터로 정말 좋았다. 밀푀유 감자튀김... 아 이건 어떡하지 진짜. 얇겨 저며서 튀긴 감자에 버터 에멀젼과 트러플을 올렸는데 이게 맛없다고 하면 미각 없는 사람이지.단새우 비스큐 성게 파스타는 감칠맛이 정말 깊고 오래갔다

스페인, 싱가포르 등에서 다양한 우드 파이어 그릴링을 경험하신 셰프님이 차린 레스토랑 말이 필요없는 식당

디쉬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직원분들 정말 매우매우 친절합니당세비체 감동...상큼하면서 올리브오일 향도 깊고 입맛 돋구기에 좋았어요무늬오징어, 파스타, 스테이크 사이드로 나온 샐러드까지 맛있었어요.파스타는 직접 뽑은 면에재배하셨다는 watergrass로 나온 샐러드평소에도 드레싱 듬뿍 뿌리는 샐러드는 안좋아하는데상큼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다 와인을 시키지 않을 수 없는 맛이예요(=식사도 되지만 술안주로 훌륭)밀푀유감자는 아이가 엄청 잘먹었습니다 ^^저랑 남편은 끄트머리 조금밖에 맛보지 못했네요 ㅋㅋㅋㅋ바닐라빈 크림뷜레도 마무리로 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스테이크가 오래걸리긴 했지만중간중간 디쉬가 끊임없이 나와서 기다릴만 했어요 :)한국에서 세비체랑 크림뷜레 맛있게 하는 곳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진짜 행복했어욤 ㅜㅜ구글 리뷰 안남기는데 남기고 가요~!♡사장님 번창하시고런치만큼은 노키즈존 아..니됩니다여...ㅜㅜㅋㅋㅋ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진짜 6개월뒤에 예약못할곳너무맛있다 미쳤다여기는싹다시켜먹었음

제주도에서 미슐랭스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이곳을 추천합니다

맛있게 먹고 왔어요다만 컵에서는 물비릿네가 심하게 났습니다.

혀에 기관총으로 쏴대는 느낌.특히, 토마토 샐러드는 코까지 박고 먹음.의외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조금 아쉬웠으나, 모든 것이 좋은 경험으로 다가온 치밀하고 특별한 맛!

제주 스테이크 하우스 넘 훌륭 다만 서비스 순서가 지연되고 늦다 음식 나오는 순서가 와인 서빙 타이밍과 맞지 않다

World ranking no.1 레스토랑인 노마 출신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곳. 단연코 제주 최고의 레스토랑

훌륭합니다. 와인 리스트도 좋구요.

티본이약간질겼어요기대가너무컸던지라 약간 아쉬웠지만 맛있는 식당임에는 분명합미다!

메뉴 하나하나 다 특색있고 맛있음스테이크 주문은 필수

듣도보도, 지금까지 먹어보지못한 스테이크.

고기 무조건 드세요. 진짜 여기는 찐 입니다. 모든 요리가 상상이상!!

정말 맛있어요..간도 맛도 딱이었어요!근데...양 대비 비싼감이 있어요....

아주아주아주 훌륭하다.

제주도 최고의 스테이크.

수준급 아저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