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많다. 그리고 난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말 어려운 것은 음식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다.그런 의미에서 보면 더 스푼은 정말 놀라운 곳. 제주라는 지역의 특산물을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와 요리기술로 풀어냈다.비늘을 살려서 튀긴 옥돔 스테이크는 트러플 크림, 완두콩 퓨레와 먹을 때 감동적이었다. 피쉬앤칩스의 가장 고급스러운 재해석 같았다.흑돼지 스테이크는 미국에서 흔히 먹던 폭찹의 완벽한 업그레이드였다. 사과와 감자 무스까지 조화가 미쳤다.성게어란파스타까지 먹었는데도 너무 아쉬워서 메뉴를 다시 부탁했다. 마감이어서 되는게 없었다. 사정사정해서 대파명란타르트와 고등어 바테를 먹을 수 있었다. 아내와 대체 왜 열무피클까지 이렇게 맛있는 거냐며 식사내내 감탄을 하고 소믈리에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나왔다. 내추럴 모스카토 와인까지 완벽했다.제주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단연코 가장 맛있었다.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 제주를 다시오고 싶을 정도. 너무나 즐거운 밤이었다. 좋은 식사가 줄 수 있는 행복은 참 크구나 다시 느꼈다.
한줄평: 예전 뚜또베네의 향이 나는 실력파 가성비 맛집실력이 딸리니 다채로운 음식들의 세세한 평을 남기는 것은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서울에서 이 가격으로 이 정도 만족감의 음식을 먹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코스(인당 68,000원)에 와인페어링(인당 60,000원), 코스 중 어란파스타에 성게추가(12,000원) 그리고 메인에 옥돔 샤프란소스 변경(12,000원) 했으며 고등어 빠떼 브루스게타에 디저트와인 한 잔, 그리고 디저트에 깐놀리 하나 추가했다.첨부터 끝까지 날이 서 있는 음식들 너무 맛있었다. 특히 뇨끼, 어란파스타, 닭가슴살로 만든 메인 등은 정말 머리속에 딱 박히더라.메뉴를 완전 정복하지 못해 너무 아쉬우며 방문마다 꼭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월, 화 휴일이며 예약 필수
신혼여행 가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했습니다.와이프와 전 풀떼기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코스 내내 풀떼기만 나오는 경우가 없었고, 맛도 아주 훌륭했습니다.모든 음식을 깨끗하게 비웠습니다.다음에도 제주도 가면 또 갑니다.
맛잇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아요리가 감동입니다. 특히 비단가리비가 맛잇엇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지다.서버도 친절하고 반 오픈 주방이라 바에 앉으면 주방이 보여 좋다.주문시 메뉴 이름과 가격이 적힌 종이 메뉴판과사진을 볼 수 있는 테블릿pc를 함께 주어 새로웠다.메뉴 이름이 생소한 손님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다만...테블릿 pc에서 브라타 치즈 샐러드를 보고 브라타 치즈 샐러드를 시켰는데 사진과 너무 다르게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사진과 달리 부라타 치즈도 반 잘려 나왔고 사진에 있었던 토마토도 없고 플레이팅도 완전히 달랐다.메뉴의 이해를 돕기 위에 사진을 제공하는것은 참 좋지만 사진과 다르게 메뉴가 나올 수 있다는 점 정도는 사전에 설명이 있으면 더 좋았을듯 하다.부라타 치즈 샐러드의 맛은 특별하지 않았음.봉골레 파스타 맛은 평범했고 트러플따야린 파스타는 생면 식감이 좋았으나 맛은 조금 심심했고 생 트러플을 바로 갈아 올려 주셨는데 트러플 향이 너무 안나서 깜짝 놀랐다... 트러플은 무맛. 가격대비 만족도가 낮다.
제주에서 이정도 맛과 분위기를 경험하기 어렵기때문에 종종 방문하는 곳.제주 생활물가가 높기 때문에 이곳의 맛이나 분위기, 서비스를 생각하면 가격대가 높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다만 음식 맛이 일정하지 않아 편차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갈때마다 맛이 좀 다르기도 하고, 지인에게 소개해줄 때에도 평가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제주도에서 팬시한 분위기와 식사에 와인 마시기에는 괜찮은 장소. 하지만 제주 특색을 살리지 못한 메뉴들이 좀 아쉬웠던 곳. 명란타르트는 타르트 식감 속 바다향이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림. 광어 샐러드는 활어회에 지친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나 소스가 좀 강한편. 구운 문어도 참깨소스의 강한 맛과 좀 퍽퍽한 식감이 아쉬움. 그래도 이탈리아 뉴질랜드 미국 등 괜찮은 와인들이 꽤 많은 점은 좋았던 곳. 서울 대비해서 가격은 훌륭한 편임.
음식에 감칠맛이 좋음제주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간
유명하다고 해서 프랜치 레스토랑이랑 고민하다가 왔는데, 솔직히 제주도 이탈리안 음식 경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맛은 괜찮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뭐 특별한게 있나 싶네요. 그냥 경험이라고 치겠지만 서비스 좋은지 모르겠고, 자리가 너무 더워서 먹다 말고 나왔네요; 컴플레인 아닌 컴플레인했지만(계산할때) 죄송하단 말 하나 없었고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진 않았네요. 자리마다 에어컨 사각지대가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걸 감내하며 먹기엔 너무 더웠네요. 아주 무척 아쉽습니다. 음식 맛은 수도권이나 서울 유명한 이탈리안 집만큼 하거나 그 이하입니다.
제주시에서 맛있는 이탈리안 식당을 찾는다면 이곳 추천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메뉴를 개발하면서 항상 새롭고 좋은 맛을 주는 식당.맛 5점분위기 4점가격 3점
제주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여기를 위해 제주에 여행을 할 가치가 있는 곳.
맛난 음식, 좋은 분위기
제가 한식파라 크게 와닿지는 않는거 같아요 양식파는 좋아하실거 같아요
제주의 재료로 요리한 이탈리안을 맛보고 싶다면!
제주도 해산물을 주제로 한 이태리 음식점. 훌륭한 음식 맛있는 와인 셀렉션. 제주도 방문시마다 올 계획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및 선곡이 고급지고 소품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짐.다만 음식맛은 평범하나 비싼편임독특함이 없고 딱히 음식을 먹으려고 이곳을 또 찾아와야겠다는 느낌은 들지않음.사장님이 딱히 친절하거나 불친절하지는 않고적당한 거리감이 있음.모던한 바같은 느낌의 저녁타임 레스토랑임.음식 몇개에 와인한잔 곁들이며 저녁시간 여자모임하기에는 딱 좋음.
대부분음식이 너무 싱거워서 엄청느끼했다.같이간 일행에게 너무미안했다..특히 따야린은 트러플 너무 아끼드라ㅠ 너무싱겁고..또한 트러플오일조차도 뿌리다 만듯..음식이 짜면 컴플레인걸수있지만..싱거우면 맛없어서 다신 안간다..어쩌다보니 악평을썼네요.. 저사실악평은 잘안쓰는데..여기 너무 맛없..ㅠㅠ
좋은 재료를 써서 향이 진하고 맛있어요. 파인다이닝 좋아하시면 예약
아주 맛있어요.분위기도 좋구요. 한번쯤가볼만 합니다
파스타는 현지와 비교해도 훌륭했고 준비된 와인도 좋았습니다.다만 방문한 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홀 스태프분의 응대가 편안하지는 않았던 게 아쉽습니다.
지역적 특성을 살린 메뉴친절한 설명 분위기 굿굿하지만 제주도다 큰기대는 말고가야함
제주치고는 좋은 맛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식당.다른메뉴도 먹어보고싶다. 홀에 자리가 적어서 예약하기 어려운편
가격은 비싸지만 음식 맛이나 분위기는 제주 시내에서 독보적(워낙 제주 시내에 갈만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없으므로... 서울에 있었다면 저 돈 내고 두 번 방문할 곳은 아님). 제주시에 산다면 기념일에 가볼만한 곳.
파리 혹은 피렌체의 비스트로인듯 분위기 좋은곳. 불에 그을린 라자냐의 풍미와 고등어빠떼 굿. 어란×성게는 서로 이별해야할듯
한달전 코스요리를 너무 맛있게먹었던 기억에 재방문함. 단품요리를시켰는데 (성게어란파스타/ 치킨스테이크와 리조또) 진심 당황함.제주도민이라 솔직히 성게는 어릴적부터 많이먹어봄(집앞이 바다임) 성게 2알이 파스타위에 올라가있고 그걸 또 작게 으깨주심(이때 성게보고 겁나당황) 사진은 크기라도 컷지 음식위 셋팅된 성게는 작디작음. 그래도 맛은 나쁘지않았음.그리고 치킨스테이크...안익음. 안익어서 다리쪽은 피가나옴. 결국은 그냥 남겼음-좋은기억에 한번 더 방문한거였는데 그냥 좋은기억만으로 남길껄 하고 후회함.다시 꼭 방문해야 한다면 성게파스타는 먹겠음.치킨스테이크는 노노-아. 그리고 피클. 총각김치처럼 크게 피클이 나옴. 그게 제일 맛있음
와인 좋아하시는 분은 마음에 들어하실듯!식전에 스파클링 와인이 나오고스틱에 하몽? 둘둘말린게 나옵니다열무 피클 아주 맛있어요메뉴중에는고등어부르스게따가 제일 인상깊었어요파스타 스테이크 라자냐 다 맛있어요뇨끼를 아직 못먹어봤네,,
생각보다 간이 세서 놀랐어요.식당 내부가 요즘 레스토랑과 다르게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하게 되어있어요. 옛날 느낌. ㅎ히..조금더 삼삼했으면 다음에도 가고 싶을 곳.
정말 맛있어요 ㅎㅎ
여기서는 와인이 안 땡긴적이 있나 싶다.기존 메뉴들 외에도 열정적으로항상 다른 업장의 쉐프님들과의 팝업도 제주에선 흔하지 않은 기회를 주는 곳
레스토랑들의 무난한 메뉴들을 벗어던지고 약간 생소한듯 하지만 매력적인 요리들을 선보이는 추천할만한 레스토랑가격은 조금 있는편이지만 맛도 좋음예약을 안하면 식사하기 어려움
성게 어란 파스파와 부라타치즈 샐러드 너무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시고~ 젊은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장소♡
퓨전 음식으로가격도 저렴하고 해물도 많아서 추천드려요
돈은 오지게 비싸나 음식맛은 나름 괞춘했다 시간도 늦게 여는편이라 일마치고 프로포즈나 기념일에 커플방문하기 좋은곳이다.쉐프가 외국음식을 잘하는 편이다. 제주도내에서는
근래 먹은 이탈리안중 갑
최고입니다.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음식의 퀄리티가 좋고 재료본연의 맛을살려줍니다. 다만 밥보다는 와인과함께 담소를 나누기좋다고생각되어지니 꼭 예약을 하시고 와서 천천히 여유있게 음식과 대화의 공백을 즐기면좋을것같습니다
에피타이져 부라타치즈 굿먹었던 따야린이 ... 엄청 느끼해야 하는데 덜 느끼하고깊은 짠맛이 부족해서레드와인이랑 어울리지 않은게 많은 아쉬움으로 ...어쩌면 이건 쉐프님이 우리들 입맛에 맞춘것 일수도있음.ㅋ
음식과 별개로 서비스가 엉망임.손님이 왕은 아니지만 최소한 서비스를 받는 입장인데 이건 아니지 않나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위생이 신경쓰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대처도 너무 미흡하고, 기분좋게 들어가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나왔습니다. 알바하시는 분이 위에 이야기를 안 한건지 , 아니면 그냥 무대응으로 대처하라고 시키신건지 모르겟지만 , 죄송하단 말도 제대로 하지 않는 모습에 아무리 맛집이라고 한들 끝이 안좋으니 다신 안 갈 것 같네요;제주도민사이에서 엄청난 맛집이라고 듣고 너무 기대를 하고 간 탓인지 , 그저 그랬네요.특별히 더 생각나고 ,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은 없어요둘이가서 부라타치즈샐러드와 감자뇨끼 화이트라구파스타 아란치니 라자냐 먹었는데 감자뇨끼랑 샐러드 아란치니는 괜찮았고 , 화이트라구파스타는 꾸덕꾸덕하지 않고 국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맛이 진하지 않았구요. 라자냐는 일부러 소스를 넣지 않고 , 주변에 뿌리신거 같은데 싱거웠습니다. 다시한 번 , 위생과 서비스적인 면을 개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가려구요 제주시에 이만한 집이 있다니
맛이 좋습니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습니다.와인은 다양합니다. 다음에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분위기 좋습니다관광지라 어딜가도 사람많고 시끌벅적한데여유를 즐길만큼 조용합니다맛도 기대하던 만큼 만족했습니다
오픈된 주방과 홀의 구조가 어우러진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내장과 조명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고 이런 분위기는 같은 음식도 더욱 맛있게 만듭니다. 바 테이블에 앉으면 좀 더 잘 보이겠지만 어느 자리에서든 주방의 셰프들이 분주히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먹는 것 외에 즐길 거리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음식 맛 역시 훌륭했어요.
조금 아쉬운 곳이었습니다.분위기며 컨셉은 너무 좋았고, 와인 리스트와 가격또한 훌륭했습니다.음식맛이 조금은 깊이가 부족한 느낌..재료 본연의 맛이 더 살아나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약간은 애매한일이년뒤 좀더 안정화가 되었을때 재방문 하고 싶은 곳입니다.
음식의 맛은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분위기는 그런대로 괜찮다.이 집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이 있으면 좋겠다.
별로 괜찮지 않음. 음식이 모두 짠데 그맛이 날카롭다.
집에서 먼 것이 유일한 단점
가격은 좀 부담스럽지만 이제껏 먹어본 스테이크 가운데 최고의 맛
맛도 서비스도 최고
맛있어요~공기가 좋지않아요...ㅜㅜ쉐프님들... 마스크랑 모자 쓰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와인 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친절하게 음식 설명도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인테리어이뿌고 맛있어요~~앉아있으면 대접받는기분이드는곳!!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까지 최고였어요!
분위기에 한번 놀라고 맛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요 분위기는 좋아요
제주도 참 괜찮은 파스타집
예약하고 가야해요 가격이 좀 비싸요 맛있어요
제대로 맛있네요~♡
진짜 너무 맛있네요 인생 조금밖에 안 살았지만 이렇게 맛있는 거 처음 먹어봅니다 존맛탱
파스타 맛집
분위기 서비스 아주 좋았음
파스타가 맛있음.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
예약이 힘들어서 하나뺍니다.
편안하고 기분좋은 장소 입니다!
분위기 좋아요~
아주 행복한 시간과맛있는 음식 너무행복한 시간 된 더스푼. 짱~
가격이 약간 비싼 느낌은 있으나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습니다직원분은 매우 친절합니다파스타 하나 먹었는데 먹고 난 이후에 아메리카노를 그냥 주더군요근처에 공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소개팅 장소로 적당
제주에서 이런 맛과 이런 분위기의 이탈리안레스토랑이 또 있을까?
제주에서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제주도에 이런 곳이
음식맛있고 분위기 굿~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맛있어요
와인과 음식을 같이 즐기기 좋은 곳
기대이상의 서비스와 음식들. 재방문의사 이백프로
작은 식당이나 메뉴는 고급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