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제주 근고기 맛집을 찾다 알게 된 곳인데요 이번에 서울서 아는동생 내외가 찾아와서 가게됐내요.제주에는참 많은 돼지구이 전문 점 들이있고 대부분 고기의 상태도 제주답게 훌륭합니다. 제주산 백돼지, 흑돼지나 상관없이 모두 신선하고 맛있습니다(제주 와서 알게 된 거지만 제주 토박이 분들은 흑돼지보다 백돼지를 선호하는걸 알게됐어요. 그 이유가 흑돼지나 백돼지나 맛의 차이는 거의 없고 가격만 너무 비싸서 굳이 흑돼지를 드시지 않는다고........) 물론 여행와서 조금 비싸더라도 흑돼지를 드시는 것이 여행의 기분을 내는데 뭐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사실 더 크게 맛을 좌우하는 요소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얼마나 고기두께를 두껍게 굽느냐와, 고기를 구워주시는 전문가분들이 있으시냐는겁니다. 여기도 다른 유명한 근고기 전문점(칠돈가, 흑돈가 등)과 동일하게 전문적으로 구워주시는 종업원분들이 계시고 고기 두께도 거의 3센티이상으로 두껍께 손질해서 구위주셔서 그야말로 육즙이 가득 머금은 구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반찬들은 다른집들과 비슷했고 밥으로 먹는 김치찌개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육즙 가득한 고기는 삼겹살 부위로는 힘든데요. 어쨌든 맛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맛있으니까 뭐 굳이 삼겹살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집은 제주시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으니 제주 서쪽 관광하시거나 저지리 문화예술마을 근처로 오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제주 근고기 맛집으로 강추합니다.마당도 넓어서 대기 하거나 식사 후 아이들과 뛰어놀기에도 아주 좋아요!^^
아무것도 없을것같은 곳에 위치한 인기맛집.평일부터 어김없이 웨이팅.잔디마당 덕분에 부모들의 편한 식사가능.흑돼지 전문식당입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네비게이션 따라가다보면 잘못된 길인가 생각이 들때쯤 도착합니다. 단층건물에 예쁜 전구색 조명들이 반겨줍니다. 주변 밭으로 둘러싸여 시내 식당들과 다른 풍경에 먼저 매료됩니다. 흑돼지와 백돼지 메뉴로 구분되며 보통 근돼지메뉴로 많이 주문합니다. 이곳 역시 여타 제주흑돼지 전문점처럼 로스팅을 모두 담당해주며 목살은 초벌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젊고 스타일있는 분위기이며 아이동반부터 젊은 커플들이 많습니다. 시야가 막힘없는 잔디에서 공놀이를 할 수 있어 식사 먼저 끝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아이동반 테이블은 간만에 편한 식사를 하는 부모들의 모습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서비스, 맛, 가격 모두 만족.예약 안받음. 4시 오픈이지만, 미리 가서 대기 명단 작성해야됨. 토요일 3시20분에 도착하니, 순번2번째.직원분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때문에, 모든 테이블 한꺼번에 채우지않음.넖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 뛰어놀기 좋음.
고기 맛있고 직원분들 친절 하시고 하지만 두번 가기에는 망설이게 되는곳 .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양이 작아요
제주도에 가면 항상 들르는곳가게 앞에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잔디마당이 있으며사장님이 드론과 폭죽 공 비누방울 등을 활용하여 애들을 즐겁게 해주며.고기를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또한 고기 뿐아니라 김치찌개도 일품입니다.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고기를 따로 구워서 잘라서 내줍니다. 김도 줘요. 대기를 해야하지만앞에 잔디밭이 있어 기다릴 수 있어요. 만족
뛸 공간 놀 공간을 보유한 외부와내부 사장님 및 직원 분들의 친절함..감동.다양한 후기들처럼 애기 엄마아빠도 고기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실감.비눗방울 놀이도 재밌고불꽃놀이도 해주심.
친절하시고 아이 동반한 여행자를 위한 ㅈ ㄴ비가 잘되어있어 맘에드네요
넓은 잔디밭..또는 흙밭에서 뛰어놀수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고기맛은.. 그냥 막~~맛있다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뛰어놀수있어 그게 제일이네요.
이런곳에 무슨 고기집이 있어? 하면서 찾아간 곳.첫날 8시쯤 도착하니 대기 마감으로 돌아왔고 두번째날 7시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만석이라 웨이팅 리스트에 대기 걸어놓고 앞마당 잔디밭에서 아이들이랑 놀았네요.저희 앞에 대기팀 11팀 있었는데 저희까지 대기받고 종료.우리도 12번째니 두시간 넘게 기다려야 된데서 쪼랐지만 한시간 정도 마당에서 공놀이 하다가 드디어 입장.연탄불에 구워먹는 목살맛이 일품. 비계 안좋아하면 무조건 목살 추천. 근데 흑돗 목살은 조기 품절됨 ㅠ 백돗 목살도 매우 맛있음. 신설동 육전식당에 견줄만함.고기가 두껍고 육즙가득 부드러운 목살맛이 죽여줌.다 구워주는데 일부 고기는 뒷쪽에서 전문가가 구워서 갖다줌.다 오픈된 공간이라 여름에는 벌레들이 꽤 많이 날아듦. 얼마 안할텐데 날벌레 퇴치기는 좀 설치하셔도 좋을듯. 밥먹다 나방때문에 꺅 소리지르는 여자분이나 아이들 종종 눈에 띄임. 우리 아이들도 ㅠ맬젓찍먹. 소금찍먹. 된장찍먹. 다 맛남.김치찌개에 사리추가해서 마무리 강추.우리가 막팀이었으나 시간, 고기 남으면 손님 더 받음. 그러나 흑돗목살은 맛보기 힘듦.늦어도 6시까지 도착하는게 좋음.두시간 걸린데도 쫄지말고 기다려서 맛볼만함.
긴 대기시간에도 불구, 넓은 마당과 아이들을 위한 여러 소품(비누방울,공,조명,잔디)과 일몰로 견딜수있는곳.고기의 신선도도 좋았고, 회전율에 맞춰 빠릿빠릿 서비스까지.갠적으로 최고였던것은, 아이용 고기를 재빠르게 준비해주시고, 찬들이 비워져갈때즈음 어디서 나만 보고계시나싶게 칼같이 리필을 해주던 것.단, 스피디한 주인장들 스타일로 빠른 고기제공으로 소화기간이 약한 사람들은 제 스피드대로 먹는게 필요함ㅋ
너무 맛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1시간 이상 대기했는데요. 기다릴만한 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행의 경우 한곳을 여러차례 방문하기 쉽지않은데 여기는 재방문 해도될 것 같아요
코로나 심해지기 전에 다녀왔었는데 갑자기 너무 그립네요 제가 먹어본 최고의 돼지고기였습니다 정말정말 맛있고 앞에 펼쳐진 풍경도 멋지고 너무 좋은곳입니다
고기가 맛있고 마당이 있어 애들 데려가서 놀기 좋다. 어린 자녀있는 부모가 가기 좋다. 한번쯤 갈만하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제주 흑돼지 끝판왕앞마당에 애들 뛰어놀 수 있고 간단하게 놀거리들을 다 준비해 놓으셔서 애들 있는 집이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친절한 직원분들, 특히 고기 꾸워주시는.. 초밥집인줄 한점한점 설명과 함께 일행들에게 골고루 배분해주심 ㅎ 아이들 놀기 좋은 넓은 앞마당~ 질좋은 고기~ 두근 이상일경우 한근은 별도로 구워서 내주는 효율적인 시스템! 뭐하나 별점을 뺄수가 없네요... 아참 끔직한 웨이팅은 미리 예상했기에 ㅎ
웨이팅 대기시간 나오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셔도 좋을것 같이요.1. 맛 2. 친절. 3. 합리적 가격 만족합니다.단점, 1. 웨이팅 너무 길다. 역시맛집이라. 예약해놓고 오름을 다녀오는게 좋을듯
연탄구이집입니다. 직원이 고기 직접 구워주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구워줘서 미안할 정도입니다. 반찬 가짓수는 단촐하지만 떨어지기 전에 말하지 않아도 미리 와서 채워주는 서비스도 정말 만점입니다. 다만 고기는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 좋은 질의 고기지만 그렇다고 특출나지도 않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고기+된찌나 냉면파지만 여기는 사이드로 김치찌개라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리뷰에 김치찌개 평이 별로여서 기대를 안해서인지, 고기먹으면서 오는 부대낌과 느끼함을 잡아주는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곳의 가장 좋았던 점은 제주 내지 풍경을 바라보면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식당 앞 넓은 들판을 보면서 먹으니 맛이 더 좋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뛰노는걸 좋아하는 아이들과 먹을 곳을 찾는 분들, 아니면 바다뷰가 아닌 제주내지풍경뷰를 보며 식사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처음 구워주시는 목살 엄청 맛있고 두께보고 언제 먹나 싶었는데 연탄불에 생각보다 빨리 익네요..김치찌개도 오래 끓일수록 더 맛나요
제주도 흑돼지고기집 너무 많다. 그 중에 큰 체인점 두곳 이미다녀왔고, 큰 감동은 없었다.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비싼돈이 아까웠다.이번여행도 역시 일단 흑돼지고기는 먹어야하고.. 검색하고 여러곳 추렸는데 숙소랑 가깝고 숙소사장님도 추천해주시길래 가봤다.직원분이 다 구워주시고 소금에 찍어 먹으라하셔서 먹었는데 일행들이랑 동시에 탄성터졌다. 육즙미쳤다면서 큼직한 고기가 어찌 이렇게 부드럽게 씹히냐고.. 술을 절로부르는맛 고기+와사비 조합을 좋아해서 혹시나 여쭤보니 와사비가 있다. (감동)식사하러가서 아이들 시끌벅적하고 간혹 소리치는테이블 있으면 신경쓰이는데 제주돗은 마당이 넓어 아이가 있는 테이블의 아이들은 마당에서 공놀이하고 비치되어있는 비눗방울한다고 나가 놀아서 식사에 방해받지않아서 좋았다.(진짜 술을 부르는 맛입니다. 이 세상 고기텐션아님ㅠ 대리비 비싸니까 꼭 차 냅두고 가세요ㅠ 술 안마시려고 했는데 한입하고 바로 술먹고 대리불럿는데 15분거리대리비2.5줬습니다ㅠ김치찌개는 그냥 평타! 특별함은 없음!)
애들 데리고 가기 좋네요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앞 잔디밭에서 놀면되고 고기 맛도 괜찮아요 구워줘서 먹기 편하구요 의외로 김치 맛집 김치나 쌈 파절임 말하지 않아도 다먹어가면 알아서 채워줘서 좋았네요 약간 젊은 사람 취향의 음식 스타일 입니다 한번쯤 가보는것 괜찮겠네요 4시부터 시작인데 조금만 늦게가도 대기 엄청 오래 해야하니 4시쯤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냥 맛있어요~~꼭 가보세요
적절한 가격과 맛
등반후잊을수없는맛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시고 무엇보다 넓은 마당이 넘 좋네요~
조금 기다려야 했던건 아쉽지만...그만큼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는 사실이기에...대기하면서 넓은 잔디에서 뛰어놀기 좋았고 고기맛도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너무나 운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기를 하나하나 직접 구워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좋았구요 부족한 찬을 찾기전에 미리 채워 주시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손님 회전이 빨리빨리 되는 것 같아서 여유롭게 고기를 먹는 분위기는 못 느끼고 와버렸네요..그렇다고 빨리 먹고 가라는 눈치를 주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 걸 보다보니 먹고 자리 비워줘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아무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을 생각입니다.
직원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고 반찬도 떨어지면 알아서 채워주는 등 서비스가 좋네요. 고기도 두툼하게 구워줘서 먹는 맛도 있고 괜찮아요.
4세 이상 애 델꼬 가서 고기 구워먹기엔 최적!!(3세 이하는 부모님의 지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음...찾아가서 먹을 정도인가하는 의구심이 들었음.걍 흑돼지맛
정말 꼭 한번 들려서 먹어봐야하는곳이예요마당에서 공놀이랑 비눗방울 놀이하다보면 웨이팅시간이 지겹지는 않아요.현지인 추천으로 가게되었는데고기 킹왕짱 맛있어요
흑돼지 감동입니다 너무 친절하시구요 최애단골집 추가입니다
고기 너무 감백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주사는 친구조차 아주 맛있는 흑돼지라 인정하는 고기맛입니다육즙이랑 감칠맛이 좋아요특히 멜젓이 일품입니다 이것 때문에 가려고요 ㅎ예약 안되고 이름적고 기다려야하는 시스템이라 시간 잘 맞춰서 가셔야할듯요~~기다리는동안 앞뜰에서 잠깐 걸으셔도 좋아요
어린 아이들과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은 공놀이와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해가 지면 불꽃놀이도 해요
고기는 맛있긴한데 나머지 반찬이나 갈치속젓 같은 부속음식들이 별로였습니다. 앞에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은 정말 좋았습니다.
평범합니다용 넓은 마당 굿굿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구워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기 좋은곳
마당뷰가 좋은 곳이에요~고기 맛은 좀 아쉬워요ㅠㅠ
아이들 뛰어놀기 좋은 고기집 직접 정성스래 구워줌맛도 좋음
말이 필요없다한시간정도 기다린 보람이 있음
최대 별점이 다섯개인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한시간 웨이팅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와이프는 지금껏 먹어본 고기중 최고라고 합니다. 아이들도 잘먹구요.돼지 목살인데 잡내가 안나고 소막창같이 고소한 맛이 나네요